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기 위해서 글을 써봅니다
1. 필기 3트했어요
1트 : 시험장 잘 못 알고가서 그냥 돈 날렸어요.
여러분 꼭 시험장위치 체크의 체크! 꼭 하고가세요! 저 처럼 바보짓하지마세요 ㅠ
2트 : 한문제만 더 맞았어도.. 휴.. 2점차이로 .. 떨어졌구요 이때부터 자신감하락..
아니 무슨 문제의 반이 모르는 문제... ㅠㅠ
3트 : 정말 자신감 하락하던 중에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고, 추가로 강의 2단계 다 듣고 다시 시험을 쳤어요
2단계에서 배운 내용이 응용되서 나오더라고요! 그래서 3트만에 합격했어요!
2. 대망의 실기..
** 인강
먼저 유동균샘이 알려주신대로 1,3단계 3주동안 들었답니다
저는 회사를 그만두고 취업준비를하고있으니 월-금시간이 아주 많았어요!
그래서 오전에는 꼭 2강은 듣겠다라는 마음가짐으로 빼먹지 않고 들었습니다.
역시나.. 1단계를 듣는데 여긴 어디 나는 누구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엑셀 계산함수할때는 같이 생각하면서 하면되니까 재미있었어요. 근데 뒤로갈수록..
프로시저를 내가 왜해야지? 엑세스는 회사 생활에 쓰긴쓰는거야?
2급시험볼까.. 아냐 .. 1급 필기를 내가 어떻게 땃는데.. 하면서 마음을 다시 다 잡았죠.
꾸역꾸역 1단계 1회독을 끝내고 3단계로 넘어갔어요.
3단계 내가 너 일주일만에 끝낸다 하고 하루도 빼먹지않고 커리큘럼대로 했습니다.
그렇게 3주동안 1단계, 3단계 1회독을 끝내고
2회독에 들어갔습니다. 2회독은 3단계문제를 하루 1개씩 풀고 틀린문제 인강을 들었습니다.
강의로 따라할때랑 제가 생각하고 푸는거는 정말 다르더라고요
3회독 - 3회독에는 2회독때 틀린문제, 헤깔려서 대충 듣고 넘어갔던 문제위주로 하루에 엑셀2개,
엑세스2개씩 풀었어요. 아무리 틀린것만 본다쳐도 시간이 엄청 걸리더라고요 ;;
4회독 - 이것도 문제를 쫙보고 내가 이거 좀 몰랏어 . 내가 엑세스에서 매크로, dlookup함수 등
이런걸 몰랐던거같아 하면서 한번 씩 더 봤어요.
솔직히 시험보러 가는 날까지 엑세스 dlookup , 매크로 .. 너희들은 3주간 공부한 나에게 맡긴다.
니네 나와도 나 모른다 배째라 식으로 갔던거같아요 .
그리고 4회독은 시험 전 2일?-3일동안 하느라 하루에 모의고사 3개반은 풀었어요. 물론 틀린것위주로!
**시험 당일
시험당일 서울에서 시험을 보았고, 토,일 연속으로 보았습니다.
3단계보다는 문제가 쉬웠어요. 물론 계산함수 제외!
averageifs? 갑자기 헤깔리는거예요... 그래서 계산함수 2개 못풀었고
저는 프로시저 4-3-2 포기 안했거든요. 근데 역시나 시간이 부족해서 못 풀게되었고요
( select case 꼭 공부하고가세요 이거 두번째 시험에서 나오더라고요)
결론은 계산문제 2개 . 프로시저 1문제를 손도 대지 못한채 제출했습니다.
엑세스는 강의 3단계가 진짜 어려운거예요.. 쉬웟어요!! dlookup도 나왔는데 첫번째 시험에서는 못풀었지만
두번째 시험에선 풀었어요
이렇게 첫째 둘째 시험 다 똑같이 계산문제2개 , 프로시저문제를 못 풀고나왔습니다.
아 이거 붙은건가 안붙은건가? 이런 느낌이 들었고 지금 엑셀에서 못 푼 문제 점수가 -17점이니까
넉넉잡아서 -10점?하면 합격선이고 -15점하면 망하는데.. 하면서 그냥 시험 안봤어요
70점에 딱 걸치길 바랬죠..
** 시험 발표 전날, 당일
- 시험 발표가 2주가 걸리니.. 이거 컴활을 공부를 하기도 애매하고 . 안하기도 애매하고 정말 불안한거예요
그치만 저는 취업준비와 다른 시험준비를해야하서 손도대지않았습니다.
사실 저의 목표는 감 잃지않게 하루에 1개씩 푸는게 저의 목표였어요. ㅎㅎ..
암튼 시험 발표 전날까지 저는 코참패스를 붙들고 오류가 뜨나 안뜨나 계속 확인했어요.
근데 바로 어제 오류가 뜨는거예요? 그래서 와 나 붙엇나? 이런 희망을 가지고
오늘 발표 당일 9시 1분에 시험 접수 신청을 해보았죠... 근데 왠걸.. 시험 접수가 너무 잘되는거있죠;;;
그래서 아 나 망했다. 시험 다시 봐야하네 막막하다 .. 합격내역 존재 이런말이 1도 안떠서 정말 불안했어요
9시 59분까지 저는 멘붕상태였답니다..
그래서 10시 되가지고 나 뭐틀렷냐.. 나 뭐더 공부해야하냐 .. 하고 실기결과를 누르는데..
" 합격" .. 죽엇다 살아나는 기분이였습니다.
저 처럼 블로그 후기보고 맘 졸이시는분들 없길 바래서 아래 내용도 적어봤어요
미리 확인하는 방법은 다 막혔나봐요
그러니 여러분 ! 시험 발표 시간에 꼭 확인하셔요!!
그리고 3단계를 최소 3회독했다. ( 정말 집중해서 ) 근데 내가 떨어졋다..?
그럼 여러분 잘못아니니까 낙담하지마세요. 시험문제가 뭐가 나오냐가 정말 중요한거같아요!!
암튼. 저도 이제 이 말을 할 수 잇게되었어요.
사실 이 후기를 쓰는 지금도 꿈만 같아요 컴활을 준비하시는 모든분 합격하실길 바라며..
사랑하는 유동균샘. 그리고 답변 전담샘들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싶구요!
지긋지긋한 컴활.....잘 잇어라..
저도 이제!!
unload 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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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아이티버팀목 합격수기에 올려진 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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