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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쑥개떡
옥이야 추천 0 조회 397 24.04.24 17:53 댓글 2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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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4 17:57

    첫댓글 작은 어머니께
    매우 잘하나
    봅니다
    작은 어머니 정성이 대단
    하셔요
    요즘 방앗간에서
    쫄깃하게 반죽을
    해오니데
    절구에 찌셨다니
    허리깨나 아프실듯
    맛나게 드셔

  • 24.04.24 21:42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산시의 박민순입니다. 오랜만에 오셔서 댓글 다신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제 시집을 한 권 보냈는데 받으셨는지? 궁금합니다.

  • 작성자 24.04.24 21:52

    절구에 찌어만든
    개떡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작은 어머니 노고에 감사드리며
    먹었습니다

  • 24.04.24 18:19

    작은 어머님이
    자상하시네요 다 큰
    조카에게 해마다 쑥떡을
    보내주시다니~부럽습니다^^

  • 작성자 24.04.24 21:54

    늘 보내실때마다 감사한 마음으로 먹고있습니다

    달님이님 감사합니다

  • 24.04.24 18:30

    손 맛이 제대로 더해진 진짜 쑥개떡이네요.~
    요즘은 보기 힘든데.

  • 작성자 24.04.24 21:55

    보기도 힘들지만
    옛맛에 너무 맛있답니다~

  • 24.04.25 09:53

    @옥이야 과거 보릿고개 때 먹던 개떡 생각이 납니다 모양도 맛도 없었지만 그거 한개 더 얻으면 세상을 다 얻은 거 같은 그 마음이었지요 이제 보니 맛도 그만 일 테지요

  • 작성자 24.04.25 10:04

    @운선 너무 잘아십니다~
    그시절은 그랬지요~
    옛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 24.04.24 19:03

    어머 투박하면서
    옛맛이 그대로일듯 합니다
    군침도네요
    아직 집안에 어른이 계시네요
    저는 엄마가 막내며느리라
    다~~~돌아가시고
    오직 아흔된 엄마만 계시거든요
    어른이 계신건 참 좋아요

  • 작성자 24.04.24 21:56

    잘보셨습니다
    모양은 투박했지만
    옛날의 그맛이 지금은 찾기가 어렵지요
    챙겨주시는 분이 계셔서 늘 행복합니다

  • 24.04.24 21:51

    절구에 찧어 손수 만든 쑥개떡!
    투박해 보이지만 쑥개떡의 맛은 최고일 것 같습니다.

    저렇게 쑥개떡을 해마다 보내주시는 작은 어머님!
    참으로 고마운 분이시네요.

    우리집(오산시)은 오늘 아산시의 누님이 수원 딸네집 왔다 내려가는 길에
    들른다고 해서 얼른 떡방앗간에다 쌀(9Kg)과 쑥을 맡겨

    쑥덕가래를 뽑았습니다(공임 3만원).
    누님(아들 차 타고)이 오셨길레 3분의 2가량은 누님 갈 때, 차편에 실어 드렸지요.

    나머지 3분에 1은 고물상을 하는 부부댁(평소 가까이 지내는 분), 내 시집을 받고는 휘발유를 4만 원어치나 넣어준
    단골 주유소(소장과 직원 3명), 그리고 아파트 경로당(할머니방)에 드리고,

    나머지는 우리 먹습니다.

  • 작성자 24.04.24 21:58

    작은집이 아직도 남사면에 살고 계신답니다
    손수만든 개떡맛은
    말로 표현이 어렵지요~
    가래떡 맛나게 드시고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감사드립니다

  • 24.04.24 22:20

    @옥이야 5~6년 전에는 남사면 아곡리 산골에 가서 쑥을 듣어오곤 했는데
    요즘은 동탄면 장지리 산길가에서 주로 뜯어옵니다.

    벌써 웃 자라서 요즘은 쑥 뜯기, 딱 좋습니다.
    며칠 더 있으면 벌레(쑥잎 뒤) 생기고, 쓴맛이 강해지면서 독이 생겨서

    못 먹습니다.
    예전엔 단오 전까지 뜯어도 되었다는데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쑥이 쑥쑥 자라서 양력 5월이 되면 너무 쇠서 못 뜯을 것 같습니다.

  • 24.04.24 23:41

    받아 읽어뵤니
    좋은시가 많았어요
    저한태
    연락처가 없어서
    받았다고
    몾전해 드련넹ㄹㄷ

  • 24.04.25 02:08

    시집 뒷 페이지 안쪽, 밑에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다 있어요.
    작년엔가 배 따러 오라했는데 못 가서 죄송해요.

    올해는 배 따러 갈께요. 아들하고, 마눌하고요.
    배 따실 때 연락주세요.

  • 작성자 24.04.25 02:16

    이늦은시간에
    잠이깻네요
    순복씨가 누군지
    여기에다ㅠ
    잠은 다 잤네요 ㅠ

  • 24.04.25 11:57

    죄송합니다. 옥이야 누님!

  • 24.04.25 08:58

    쑥이 듬뿍 들어간
    쑥가래떡 쑥인절미 등등
    저도 쑥떡을 엄청엄청
    좋아라 합니당,,

    맛나게 드시고
    늘~ 건행하셔요~~^^

  • 작성자 24.04.25 10:05

    늘 잊지않고 찾아주시는 칼라풀님
    오늘도 행복한날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 24.04.25 17:45

    작은어머님이
    시댁조카를 챙기는 마음은 하늘과 같을겁니다

    쑥개떡의 참맛 이틀후면 저도 맛볼것 같습니다
    띠방찐구가 버스여행날 만들어 온다 했답니다

  • 작성자 24.04.29 09:30

    좋은 여행되셨지요~
    지인님 첫주의 시작 월요일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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