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드니
몸 구석구석이 안아픈곳이 없을 정도로
아프다.
특히 손가락
얼마전 생인손을 앓아
치료중이고,
위장에 위상피하 종양이 걸려서
목소리 마져 잠기었다.
다행히 악성이 아닌 양성이라
관찰만 한다.
친한 친구가 전화상으로
얼마나 노래방 다녀서 목소리가
그러냐고 했을 정도니,
다음은 발의 근저족막염
하도 많이 걸어서 그랬다하니
일종의 직업병
그걸 침 맞으면 나을줄 알았다니,
중학교 동창이 자기는 모정형외과서
고쳤다기에
가서 발바닥에 주사맞고,
물리치료중이다.
무병장수는 거의 없고,
대부분 유병장수 일것이다.
내가 잘 아는 87세 된 선배는
금년 3월말까지
경비를 하셨다.
비결을 물어보니
그연세 되도록 오메가3외엔
아무 약도 안드신다니
건강은 타고 나는가보다.
건강을 위해선 아픈곳은
치료받고
운동하고
술을 절제하면
될것으로 믿는다.
다들 건강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비온뒤님
네~ 저도
운동을 좀 절제해야겠어요
운동을 하셔야죠.
그것도 많이
제가 말한 절제는
술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