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벽에 일터에 도착해서 facebook에 올린 글들 조회했더니 내가 올린 글에 이런 댓글을 올렸네요.
●후랴들놈들~
대한민국은 자유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저는 공산당이 싫어요~
선조들의 흘린 피에 너무 죄송합니다
6.25를 북침이라고 하는 사람들~~
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그 댓글에 답변을 이렇게 달았쥬.
ㅡㅡㅡㅡㅡㅡㅡ
♡후랴들놈들이 많군 ~
젊은 놈인가본데, 툭하면 좌파 빨갱이라네.
지금 이 나라 상황, 하는 꼬락서니 북한 괴뢰도당이 우릴 뭘로 보겠나?
"야~에미나이야! 남조선 인민들 대단허지?
윤석열이 우리처럼 장기집권 하고 픈데 엎어 버렸어"
"아니야 까딱없어 남조선 국회가 내린 탄핵도 헌재가 엎어 버릴꺼야. 우린 할아버지들께서 주애가 물려받도록 단단히 일궜으니깐 까딱없어."라고.
https://www.facebook.com/share/p/14UvaTFiba/
변호인단은 비상계엄의 정당화에도 공을 들이고 있다. 비상계엄 선포는 “비상대권이고 긴급한 권한 행사”라는 논리다. “실패한 계엄이 아니라 평화적으로 설계된 것”이라는 주장도 내놨다. 계엄의 밤 “총을 쏴서라도” “문짝을 도끼로 부수고서라도” 같은 윤 대통령이 쏟아냈다는 폭력적 언사들이 검찰 수사로 줄줄이 공개된 터다. ‘평화적 계엄’ 운운하는 것은 궁색한 처지의 윤 대통령을 더욱 초라하게 만드는 궤변이자 국민 우롱이다.
국가인권위원회도 13일 전원위원회에 윤 대통령 탄핵심판과 형사재판에서 방어권을 보장하라는 권고안을 안건으로 상정하면서 외곽 지원에 나섰다. 여당 추천 위원들이 주도해 제출한 권고안에는 180일의 탄핵심판 기간에 얽매이지 말 것, 계엄 수사는 불구속 수사할 것, 체포영장 청구 남발하지 말 것 등의 내용이 담겼다. 계엄과 내란 주동자들의 희망 사항이 어떻게 국민 인권 수호 기관의 공식 권고 사항으로 둔갑할 수 있나. 시대착오적 계엄 선포만큼이나 국제적 망신거리가 될 안건은 폐기하고 적반하장식 피해자 노릇도 그만두기 바란다.
사설
‘국격 맞는 수사’ 바란다면 윤석열이 자진 출두하면 된다
2025.01.10 18:16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대통령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을 불법적으로 막아 입건된 박종준 대통령 경호처장이 3차 소환끝에 10일 경찰에 출석했다. 박 처장은 “국격에 맞게 대통령에게 적정한 수사 절차가 진행됐으면 한다”고 했다.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도 이날 “대통령을 수갑 채워 끌고 가는 것은 국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라고 했다. 경찰 소환에 불응하다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임박하자 출석해 연막을 피우는 박 처장이나, 윤석열 탄핵조차 반대한 권 비대위원장의 ‘국격’ 운운은 기만적 술책이다. 정말로 국격을 걱정한다면 불법계엄으로 민주주의를 위기로 몰아넣고도, 법집행에 불응한 채 관저에 버티고 있는 내란 수괴를 비호해선 안된다.
박 처장은 이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출석하면서 “대통령 신분에 맞는 수사절차가 있어야 한다”며 체포영장 집행 중지를 주장했다. “물리적 충돌이나 유혈 사태는 안된다”고도 했다. 터무니 없는 적반하장이다. ‘유혈 사태’ 운운하며 정당한 법집행을 방해하겠다는 속셈이 뻔히 드러난다. 윤석열이 체포 대상이 된 것은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다. 위헌적 비상계엄 선포로 탄핵된 뒤에도 수사기관의 소환과 헌법재판소의 탄핵심판에 일체 불응했다. 그것도 모자라 극우세력을 향해 “끝까지 싸우겠다”며
내란을 선동하고 있다. 국가 법질서와 정치 안정을 파괴하며 지금도 국격을 추락시키고 있는 장본인이 윤석열이다.
박 처장의 출석이 영장 집행을 늦추고 극단적 지지층을 결집시키기 위한 잔꾀임을 모를 국민은 없다. 박 처장은 이날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사직서를 제출했다. 같은 혐의로 10~11일 사이 소환 통보를 받은 김성훈 경호처 차장, 이광우 경호본부장, 이진하 경비안전본부장은 출석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이들을 지체없이 긴급체포해 경호처의 불법 행위를 엄단해야 한다.
‘내란및 외환’의 중대범죄를 저지른 현행범 윤석열을 체포·수사해 소추하는 것은 무너진 국가기강을 세우기 위해 필수불가결한 절차다. 천대엽 법원행정처장은 이날 국회에서 “적법하게 발부된 영장 집행에 협조하는 것이 모든 국민의 의무”라고 했다. 윤석열 측의 불법적 체포 주장이 터무니 없을 뿐더러 법앞에 대통령도 예외가 아님을 사법부가 거듭 확인한 것이다. 그런 윤석열에 대해 신분과 국격 운운하면서 법에 없는 특별 대우를 주장하는 것은 어불성설 이다. 진정 국격 훼손을 걱정한다면 윤석열은 지금 이라도 스스로 관저에서 걸어나와 공수처 수사를 받으면 된다.
내란 세력의 기만과 선동 때문에라도 윤석열의 조속한 체포와 격리 필요성은 더욱 뚜렷해졌다. 공수처와 경찰은 모든 가용 수단을 동원해 체포영장을 반드시 집행함으로써 국가 법질서의 엄중함을 확인해야 한다. 그것이 국격을 세우는 유일한 길이다.
경호처장 전격사퇴…
‘尹체포’ 허 찔린 경찰
明 “보안 부탁”
尹 “그래요”…
쌓여가는 경호처장 전격사퇴… ‘尹체포’ 허 찔린 경찰
[사설]明 “보안 부탁” 尹 “그래요”… 쌓여가는 거짓말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로 부터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최소 4차례 받아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도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1년 10월 명 씨로부터 국민의힘 책임당원 5044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텔레그램으로 전송받으며 비공표 조사라 보안 유지 부탁한다는 요청에 ‘그래요’
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明氏에게 여론조사를 요청한 적이 없고, 공표되는 여론조사만 받아봤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다. 김 여사 역시 카카오톡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는 ‘넵 충성!’이라고 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명 씨와 긴밀히 소통하는 대목도 있다. ‘이재명을 택한 11%는 이중 당적자’란 명 씨의 말에 윤 대통령은 ‘이놈들이 홍(준표)으로 가는 거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 여사가 ‘이러다 홍한테 뺏기는 게 아닐까요’
라고 걱정하자 명 씨가 ‘내일 자체 조사를 해보겠다’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명 씨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를 받아본 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면 공짜로 조사를 한 셈인데 이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수백 명의 조언을 받았다”며 그와의 관계를 평가절하했지만 명 씨와 인사 논의를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김 여사는 명 씨에게 황준국 전 주영국 대사 프로필을 보내며 후원회장으로 괜찮을지 물었고, 명 씨 역시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과 비서실장 후보 명단을 김 여사에게 보내며 의견을 나눴다. ‘총장님께서 물어보신 임태희 실장’이란 표현도 등장하는데 황 전 대사와 임 전 실장은 실제로 후원회장과 총괄본부장으로 기용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누구에게 공천 주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는 육성이 나왔고, ‘공관위원장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했지만 ‘윤상현이 한테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하는 녹취가 발견됐다. 이번 검찰 수사보고서는 명 씨의 PC 1대를 포렌식한 결과일 뿐, 그의 황금폰 3대는 아직 분석 중이다. 또 어떤 대화들이 나올지 모른다.
글로벌 3대 신평사 “韓 불확실성 외국인 투자에 부정적” 경고
明 “보안 부탁” 尹 “그래요”… 쌓여가는 거짓말
與野 ‘대법 추천 내란 특검’ 합의로 수사 난맥 정리하라
#여론조사
#윤석열
#김건희
#명태균
#정치 브로커
#비공표 조사
소변보기 불편한 "전립선 비대증" 병원 빨리가야...
男性 자존심 "이것" 집에서 5분만에.."화제"
50,60男 "부부관계" "이것"으로 한번더? "화제"
70代남성! 부부관계 매일 "2시간" 비결이..충격!
부부관계시 '사랑받는' 女들의 특징 '이것'하자마자..
남성 발기부전 좌절감..내맘대로 불끈 세우는 방법!
트렌드뉴스
많이 본
댓글 순
1
경호처장 전격사퇴… ‘尹체포’ 허 찔린 경찰
2
‘당근’=당뇨병 천연 치료제? …“혈당 조절능력 향상 확인”
3
“尹은 공수처가, 경호처 직원은 경찰이”… 2차 체포영장 집행 앞두고 역할 분담
4
서정희 “유방암에 얼굴 검게 변해…5년 뒤 성형”
5
재산 70억인데…버티던 체납자, 첫 철창 신세
좋아요
1개
슬퍼요
1개
화나요
1개
댓글 11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추천 많은 댓글
금대령
2025-01-11 05:25:11
아동일보! 김쓴덕이라는 기자가 이찌라이~ 글쓰는 꼬라지가! 좌파색~빨강색깔이 찬란하당깨~ 하여! 고향이궁곰해서리! 포털프로필 셋이상 검색해도! 고향이 안나와~ 글믄~고향이 어디다?모두알고이찌라? 좌도 거시기덜~고향?떳떳하게 말 못해! 싸가지 엄꼬얍쌉하니깽~ 지고향~쪽팔링거를 다알고 이따는 증거! 갱상도는 서울서 10년 살아도 고향억양 안변해! 좌도는 서울서 하루만 살아도 서울말씨로 바꿔~ 뗴즁이 정부때부터~ 개돼지보다 못한 인민덜~서울로 서울로~ 이주정책해땅깨요! 고래셔 지금,수도 꿘엔! 좌도가~바글바글 바글!
이딴 양아치 짓거리가 현 대통령이라는 자의 후보시절 행동이었단다. 그러고도 군대를 풀어 선관위를 습격하고 부정선거를 밝히겠다는 개소리를 공공연히 지껄여대는 자가 현 대통령이고. 그 이름이 윤석열이고. 그의 옆에는 김건희라는 무당이 마누라라는 이름으로 윤석열을 쥐락펴락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왕노릇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되었나?
광란의~칼춤! 잉가이아닌 인간말쫑~ 좌도 인민덜이 벌이는! 작금의 세태를보랑깨요~ 인면수심파렴치범을! 정치지도자로맹종함에~ 이나라를범죄천국으로~ 빨강집단의암약소굴로~ 민족의정체성을뿌리째뽑꼬이따! 윤리와 도덕률은! 땅바닥휴지신세로전락하고~ 호국영령들!지하에서통곡한다! 좌도인민~척살하자! 대한민국의 희망이닷!
추천
29
비추천
3
전체 댓글 보기
AI 추천 기사
명태균 “여론조사 자료” 金여사 “넵 충성!”… 明 “보안유지 부탁” 尹 “그래요”
명태균 “여론조사 자료” 金여사 “넵 충성!”… 明 “보안유지 부탁” 尹 “그래요”
민주 “檢, 명태균 ‘비공표 조사’ 받은 尹부부 소환조사 해야”
민주 “檢, 명태균 ‘비공표 조사’ 받은 尹부부 소환조사 해야”
‘현금 68억’ 훔친 관리인 “비번 누르고 들어가”…돈 주인 대부업자
‘현금 68억’ 훔친 관리인 “비번 누르고 들어가”…돈 주인 대부업자
檢 ‘공천 뒷돈’ 받은 혐의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檢 ‘공천 뒷돈’ 받은 혐의 건진법사 불구속 기소
‘피소’ 민희진, 20억 빌리프랩·5억 쏘스뮤직 손배소 오늘 첫 변론기일
‘피소’ 민희진, 20억 빌리프랩·5억 쏘스뮤직 손배소 오늘 첫 변론기일
尹측, 경호처장 소환에 “경호 무력화로 尹체포 노린 꼼수”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대선 후보 경선 당시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 보고서를 최소 4차례 받아본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보도된 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2021년 10월 명 씨로부터 국민의힘 책임당원 5044명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를 텔레그램으로 전송받으며 비공표 조사라 보안 유지 부탁한다는 요청에 ‘그래요’라고 답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기자회견에서 명 씨에게 여론조사를 요청한 적이 없고, 공표되는 여론조사만 받아봤다는 취지로 말했는데 명백한 거짓임이 드러난 것이다. 김 여사 역시 카카오톡으로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는 ‘넵 충성!’이라고 했다.
여론조사 결과를 놓고 명 씨와 긴밀히 소통하는 대목도 있다. ‘이재명을 택한 11%는 이중 당적자’란 명 씨의 말에 윤 대통령은 ‘이놈들이 홍(준표)으로 가는 거 아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 여사가 ‘이러다 홍한테 뺏기는 게 아닐까요’라고 걱정하자 명 씨가 ‘내일 자체 조사를 해보겠다’며 안심시키기도 했다. 윤 대통령이 명 씨로부터 비공표 여론조사를 받아본 건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 윤 대통령이 명 씨에게 여론조사 비용을 지급한 사실이 없다면 공짜로 조사를 한 셈인데 이는 불법 정치자금 수수에 해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검찰 수사에서 밝혀져야 할 대목이다.
윤 대통령은 “수백 명의 조언을 받았다”며 그와의 관계를 평가절하했지만 명 씨와 인사 논의를 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 김 여사는 명 씨에게 황준국 전 주영국 대사 프로필을 보내며 후원회장으로 괜찮을지 물었고, 명 씨 역시 경선 캠프 총괄본부장과 비서실장 후보 명단을 김 여사에게 보내며 의견을 나눴다. ‘총장님께서 물어보신 임태희 실장’이란 표현도 등장하는데 황 전 대사와 임 전 실장은 실제로 후원회장과 총괄본부장으로 기용됐다.
앞서 윤 대통령은 ‘누구에게 공천 주라고 얘기한 적이 없다’고 했지만 ‘김영선이를 좀 해줘라’는 육성이 나왔고, ‘공관위원장이 누구인지도 몰랐다’고 했지만 ‘윤상현이한테 한 번 더 이야기할게. 공관위원장이니까’라고 말하는 녹취가 발견됐다. 이번 검찰 수사보고서는 명 씨의 PC 1대를 포렌식한 결과일 뿐, 그의 황금폰 3대는 아직 분석 중이다. 또 어떤 대화들이 나올런지 모른다.
이딴 양아치 짓거리가 현 대통령이라는 자의 후보시절 행동이었단다. 그러고도 군대를 풀어 선관위를 습격하고 부정선거를 밝히겠다는 개소리를 공공연히 지껄여대는 자가 현 대통령이고. 그 이름이 윤석열이고. 그의 옆에는 김건희라는 무당이 마누라라는 이름으로 윤석열을 쥐락펴락하고.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왕노릇을 해보겠다고 마음 먹고. 어쩌다 대한민국이 이 지경이 되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