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평·평창·하동, 새 '스포츠관광산업 육성' 대상지 됐다 ▷ 본, 'Netizen Photo News' 는 가입 필요없이 손님께서도 연결에 넣어두고 날마다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가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재기)과 함께 '2019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신규 대상지로 /경기도 양평군(바이크 파크) /강원도 평창군(동계올림픽유산) /경남 하동군(드론스포츠) 등 지자체 3곳을 새롭게 선정했다.
○··· 지역 특화 스포츠관광 산업 육성 사업은 스포츠자원과 지역별 관광자원 등이 융·복합된 스포츠관광 프로그램 개발을 지원해 지역에 특화된 스포츠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에 새로 선정된 지자체에는 3년간 국비(기금) 15억원(연간 5억원씩, 지방비 50% 자부담 조건)이 지원되고, 총 30억원이 투입된다.
문체부는 2014년부터 지금까지 이 사업을 통해 기초지방자치단체 11곳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으며, 2017년 이후에 선정된 5곳은 현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선정된 지자체 3곳도 지역별로 특색 있는 스포츠관광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sdmu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