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한계령삼거리에서 대청봉까지 10월초의 설악산 풍경을 올려드리겠습니다.
ㅇ 오늘 하루종일 대청봉정상 인증사진 남길려고 30분씩 기다려야 하였다고 합니다.
우리도 예외는 아닙니다. 단체로 오신분들 모델선발과정 같아요.
나의차례 지금사진 첫 포즈인데 주변에서 날리났어요. 저 자세가 제일좋다고 두번재자세는
표지석옆으로서있는것 세번째가 좌측앉아서남기는거 그게 표준화 되어있어요.
ㅇ 아름다운 설악이있어 살맛이 납니다.
ㅇ 이상하게 운해가 아직도 있어요.
ㅇ 단풍이 군데군데 들었어요.
ㅇ 끝청에 도착.
ㅇ 중청대피소 지을려고 헬기가 하루종일 자재를 나르고 있습니다. 좌측이중청 우측이대청봉 입니다.
ㅇ 헬기아래가 전에 중청대피소자리입니다. 다 헐고 다시지을려합니다. 그런데요 화장실이 없어 여자분들 힘들어요.
ㅇ 대청봉정상 줄서있는데 외국인아가씨인지 모자를두고 내려가는데 그옆에 아줌마가 모자를 줄려고하는데 말이안나와
내가 헬로우하니까 뒤돌아보면서 모자를 찾아간 에피소드도 있어습니다. 이사진을 표지모델로 올릴가 하다 내가 더 잘
어울릴거같아 올렸습니다.
ㅇ 대청봉정상 표지석 인증사진 줄서있는것이 끝청에서도 보여요.
ㅇ 어느 여자분께서 자청해서 세분이 너무 멋지다고 사진까지 박아주네요. 고마워요.
ㅇ 인증사진 2자세.
ㅇ 인증사진3자세입니다.
ㅇ 인증사진4자세입니다.단체사진까지.
ㅇ 이렇게 좋은날 힐링백배를 하고 봉정암에가서 저녁용아장성.사리탑보고 다음날에 수렴계곡으로 하산예정입니다.
ㅇ 우측바위아래 용아장성 보이네요.
ㅇ 공룡능선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