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5.18 망언 의원 ‘제명’ 64.3％

[썩은 대통령 저승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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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망언 의원 ‘제명’ 64.3% ‘반대’ 28.1%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최근 여야 4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고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의원들에 대한 의원직 제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여론조사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12일 전국 성인 501명을 대상으로 5·18 민주화운동을 매도한 국회의원의 제명에 대한 찬반 의견을 질문한 결과 ‘찬성’(매우 찬성 49.9%, 찬성하는 편 14.4%)한다는 응답이 64.3%로 나타났으며, ‘반대’(매우 반대 15.7%, 반대하는 편 12.4%)는 28.1%에 그쳤고, ‘모름/무응답’은 7.6%였다.

이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모든 지역과 전 연령층을 포함한 대부분 계층에서 찬성 여론이 대다수이거나 우세한 가운데 특히 진보층(찬성 90.4% vs 반대 9.6%),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4.9% vs 5.1%), 정의당 지지층(80.3% vs 13.1%), 광주·전라(82.3% vs 11.7%) 등에서 찬성이 80%이상으로 압도적이었다.

(자료제공=리얼미터

또한 서울(69.6% vs 26.8%, 58.8%)과 경기·인천(64.1% vs 28.3%, 56.2%) 등 수도권은 물론이고 부산·울산·경남(57.2% vs 29.5%, 43.1%), 대구·경북(57.6% vs 32.8%, 31.3%) 등 영남에서 제명 찬성이 50%를 넘었다. 대전·세종·충청(54.6% vs 39.7%, 33.8%)도 찬성이 높았다.

그리고 연령별로도 40대(79.1% vs 17.7%, 68.9%)와 30대(74.6% vs 21.7%, 64.1%), 20대(68.1% vs 23.9%, 50.5%), 50대(56.7% vs 31.3%, 40.5%), 60대 이상(49.9% vs 40.4%, 33.3%) 등 전 연령층에서 찬성이 높았다. 무당층(52.0% vs 22.9%, 29.7%), 중도층(63.8% vs 27.2%, 53.4%)도 찬성이 높았다.

반면, 자유한국당 지지층(19.6% vs 70.7%), 바른미래당 지지층(28.0% vs 56.5%), 보수층(34.1% vs 56.0%)에서는 반대 여론이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방식으로 실시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 응답률은 6.2%로서 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리얼미터 홈페이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국민 10명 중 6명 이상이 최근 여야 4당이 5·18 민주화운동을 ‘폭동’으로, 유공자를 ‘괴물집단’으로 매도하는 망언을 한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을 윤리특위에 제소하고 의원직 제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들 의원들에 대한 의원직 제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돼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제공=리얼미터)

[썩은 대통령 저승 사자]

자유 한국당 인간 쓰레기 정치인 김진태, 이명, 김순례 무조건 퇴출 시키고 인간 말 지만원을 처형하라

[방랑이삿갓]

안보 사기꾼인 정신병자 지만원을 구속하고 세명의 의원은 제명 함이 마땅한것 같습니다

[썩은 대통령 저승 사자]

제명이 아니라 퇴출 시켜야합니다

[명송]

이참에 토착왜구당 해체시켜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