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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br><p align="left"><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74/12_cafe_2008_05_30_06_12_483f1c3616c49"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p><p align="left"><br></p></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5월 30일 새벽 2시 경, 종로에서 촬영했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방패를 잘 보시면, 방패 둘레의 고무 패킹 일부가 제거되어 있습니다. </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모서리 부분입니다. </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뭐, 쓰다보면 벗겨질 수도 있지 라고 생각했는데</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계속 보니까 너무나 깔끔하게 절단되어 있습니다. <br></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저건 일부러 칼로 잘라낸 것으로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br><br></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발만 보이는 왼쪽에 선 녀석의 옆엣 놈이</span></font><font size="2"><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 들고 있던 방패는 <br>일부<span id="callbacknestdcafetistorycom4158613" style="width: 1px; height: 1px; float: right;"><embed allowscriptaccess="always" id="bootstrapperdcafetistorycom4158613" src="http://dcafe.tistory.com/plugin/CallBack_bootstrapperSrc" wmode="transparent"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enablecontextmenu="false" flashvars="&callbackId=dcafetistorycom4158613&host=http://dcafe.tistory.com&embedCodeSrc=http%3A%2F%2Fdcafe.tistory.com%2Fplugin%2FCallBack_bootstrapper%3F%26src%3Dhttp%3A%2F%2Fcfs.tistory.com%2Fblog%2Fplugins%2FCallBack%2Fcallback%26id%3D415%26callbackId%3Ddcafetistorycom4158613%26destDocId%3Dcallbacknestdcafetistorycom4158613%26host%3Dhttp%3A%2F%2Fdcafe.tistory.com%26float%3Dleft" swliveconnect="true" height="1" width="1"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span> 고무 패킹이 조금 뜯어지긴 했지만<br><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저렇게 칼로 양쪽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절라낸 상태는 아니고</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방패 둘레에서 약간 붕 떠 있는 상태였습니다.</span><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br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span style="font-family: 'Gulim','Sans-serif';">서울경찰청 특수기동대 76중대 2소대의 노준표 마냥 <br>저렇게 해서 "즐겁게 방패로 사람을 찍어" 대나 봅니다. <br><br>저 방패를 들고 있던 전경 아니면 의경의 소속부대는 저로선 알수가 없습니다.<p align="left"><br></p></span></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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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토론
■ 고무패킹을 벗기고 날을 세운 경찰 방패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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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쁜 넘들 여하튼 노 뭐시기 같은 인간들 땜시 열라 짱남.... 시민들이 원하고 요구하는건 평화 시위인데.... 나쁜 짭새들 .... 그러니까 느그들이 짭새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다 범인 잡을때나 폭력써라... 이 나쁜 넘들아... 느그들이나 미친소 많이 쳐 드삼...
저 방패를 간다는 말도 들었는걸요..ㅠㅠ 바닥에다가 갈아서 날카롭게;;;;
맞아요..갑니다..시위대의 쇠파이프에 맞아본 애들은 가만히 있겠어요?..이명박 한놈이 국민들을 원수로 만들어 전쟁을 붙이는 거지요..
오우 소름끼치네요..우리나라 이명박 독재자가 국민이 피가 마시고 싶은가보네요....그동안 수많은 국민의 피를 빨아먹고도 아직도 목이 마른가봅니다..
피를 부르는 일은 정말 없어야겠지요...(_ _) 우리들의 의식이 깨어있기에 이메가가 무식한방법을 ?쓰기 전에 국민이 승리할것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저런수법을써서 한방에 아웃시킬려고 하는구나
저거는 완전 고의네요. 막말로 땅에 많이 닿아서 패킹이 너덜너덜해지려면 바닥과 닿는 부분이 그래야지 둥그렇게 마감처리된곳이 왜 패킹이 없나요 그리고 절단면보세요 완전 고의야
이런 뒈질 넘들을 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