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사찰(寺刹) 탐방 ①-2. 덕사(德寺) & 주구산(走狗山) 자연생태공원
주구산(走狗山)은 청도읍에서 북쪽을 향해 바라볼 때
개가 달아나는 모양으로 부드러운 선을 그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산의 형태가 달리는 개의 모양과 같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해발 217M의 산으로, 덕사(떡절)가 있어 '덕절산'으로도 불린다.
청도천과 지류인 다로천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며
제4기에 퇴적된 충적층 사이에 300m 내외의 구릉지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주구산과 덕사(德寺)의 앞쪽으로 경부선 철도와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가 지나가며,
서쪽으로 청도천이 지나는 곳에는 청도읍과 함께 청도 들(野)이 전개된다.
1995년 김영삼 정부의 ‘역사 바로 세우기’ 일환으로 쇠말뚝 제거 작업이 있었는데,
청수정(淸水亭) 방면 데크로드 옆에 '쇠말뚝 제거 표지석'이 있다.
주구산(走狗山)으로 오르는 길은 파랑새 다리 또는 잠수교 징검다리를 따라 연결되어 있다.
나무 데크로 만들어진 정면의 지그재그식 등산로는 경사진 절벽에 위치하고 있으며,
'쇠말뚝 제거 표지석'이 있는 청수정(淸水亭) 방면 데크로드로도 오를 수 있다.
덕사(떡절)의 좌측으로 주구산 정상에 오르는 진입로가 이어져 있으며,
이곳에는 자연생태공원, 체육시설, 배드민턴장이 조성되어 있고,
정상에는 나무식탁과 벤치 그리고 몇 개의 의자들이 놓여있는 쉼터가 있으며,
매년 1월 1일이면 정상에서 청도 군수 주관으로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진 넓은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피톤치드를 호흡할 수가 있고,
군데군데 멧돼지 출몰 지역과 추락 위험지역, 공원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의 간판과
참나무 6형제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전시하고 있다.
또한 식생(植生)들의 이름표를 부착함으로써 식물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들이
식물에 대한 이름을 알 수 있도록 한 것이 좋은 느낌으로 다가선다.
산의 이름을 주구산(走狗山)이라고 해서는 고을에 부자가 나지 않고,
백성들의 살림살이가 곤궁해지고, 인물이 배출되지 않을 것이라는
풍수지리설에 따라 산의 앞쪽 개의 머리에 해당하는 부분에 절(덕사)을 짓고,
개가 달아나지 못하도록 청도천변 넓은 들판의 산에는 나무를 심었다고 한다.
지금까지 주구산(走狗山) 자연생태공원과 덕사(德寺)에 대해 알아보았다.
읍내 가까운 곳에 군민(郡民)이 찾을 수 있는 사찰이 있고,
지친 심신(心身)을 쉴 수 있는 숲과 공원이 있음이 감사한 일이다.
누구나 자주 찾는 사찰이요, 생태공원이지만 계절마다 그 의미를 달리하는 곳!
마음이 답답하고 힘든 일이 있을 때…, 심신(心身)을 달래고 피로를 풀고자 하는 분들께
덕사(德寺)와 주구산(走狗山) 자연생태공원을 찾길 당당하게 권한다.
첫댓글 수고해주신
아름다운
후기글
사진들
잘보고갑니다................작가님
^^
수요일
오후에도
건강하시고
좋은분들과
즐거운시간
행복한시간만....보내세요...!!!
청송작가님.....항상.. 건강한날만..................응원합니다
@노들길 반갑습니다.
화창한 목요일입니다.
조금씩 여름으로 깊이 들어가는 계절입니다.
건강 챙기시고 나날이 행복한 삶 가꾸소서~!^^*~
@청송 권규학
감사해요
작가님
행복한날
건강한날만...............보내세요
^^
금요일에도
맑은햇빛을
받으시면서
건강하시고...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
즐거운시간만....보내세요..!!
청송작가님.......항상...좋은일...즐거운일만....................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