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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 Antonio Spurs [GO! Spurs GO! Eleven years into Spurs career, Parker continues to shine.
V5№º②①ºⓓⓤⓝⓒⓐⓝ 추천 1 조회 588 12.02.13 22:3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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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14 01:30

    첫댓글 재미있는 글이군요. 좀 더 매끄러운 번역을 위해서 댓글 몇 개만 달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Back in the summer of 2001, Tony Parker was a French teenager who came to San Antonio and probably couldn't tell the Alamo from Al Pacino. But he was familiar with another celebrated local institution.

    2001년 여름에 샌안토니오에 온 십대 소년 토니 파커는 아마도 '알 파치노'와 '알라모'(멕시코와의 국경전쟁 때 샌안토니오에 만들어진 요새 이름입니다)도 구분하지 못하는 풋내기였을 것이다. 하지만 같은 이름의 지역 건물(스퍼스의 홈구장, '알라모 돔'을 말하죠)에 대해서는 꽤 잘 알고 있었겠지.

  • 12.02.14 01:32

    But for more than a decade Parker has been so much more than a mere table-setter, usually juggling the role of a primary scorer -- attacking the basket, pulling up for jumpers -- at the same time that he's dealing.

    여기서 '테이블 세터'는 '플레이메이커'를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지난 십수년 간 파커는 플레이메이커로서 경기를 풀어간 것 뿐 아니라, 돌파와 점퍼 등을 이용한 득점원으로서의 역할 또한 감당해 왔다는 뜻이 되겠습니다.

  • 12.02.14 02:10

    It takes a certain je ne sais quoi from Parker, who simply swallows it like goose liver pate.

    프랑스식 표현인데... 포포비치 감독의 꼬장꼬장한 성격을 파커는 '프랑스식 거위 간으로 만든 요리' (부드럽게 넘길 수 있는 요리)처럼 잘 받아 넘길 수 있는 성격이었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12.02.14 02:10

    "It's funny, when Pop yells at me and tells me I have to shoot a lot I have a big night," Parker said with the shrug, having dropped in 42 on the same night he set the Spurs' assist record.

    "재미있지 않습니까? 퐆 감독님이 저보고 슛을 많이 쏘라고 소리지르고 윽박지르니까... 정말 그 요구 그대로 제가 엄청난 득점을 올렸답니다." (퐆 감독으로부터 갈굼을 당해야 더 잘 하는 듯한 자신을 빗대어 농담처럼 표현한 말입니다), 스퍼스 구단의 어시스트 기록을 갈아치운 날, 동시에 42득점을 기록했던 파커가 어깨를 으쓱거리며 말했다.

  • 12.02.14 01:55

    Talk about a vote of confidence. So much for any thought that he'd worn out his welcome.

    "파커가 (구단으로부터) 부여받은 그 자신감에 대해서 생각해보시라. 아마도 여러 생각들이 교차되면서 본인이 이 팀에 남아있다는 것이 힘들게 느껴졌을 것이다 (왜냐하면, 애송이 코리 조셉 하나 데려왔고, 진짜 자신을 백업할 수 있는 죠지 힐은 트레이드해버렸으니까...)".

  • 12.02.14 02:03

    마지막 줄... "He's done a great job of keeping us together," Popovich said.

    포포비치 曰, "파커가 이 팀 전체를 융합시키는 역할을 잘 수행해 냈습니다."

  • 12.02.14 09:35

    해석하기 귀찮아서 반정도만 보고 말았던글인데;; 감사합니다 ㅎㅎ

  • 12.02.14 10:34

    재밌는 글이네요. 잘 읽었습니다. ^^

  • 12.02.14 11:19

    번역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읽었습니다~

  • 12.02.14 11:23

    잘 읽었어요 ㅎ

  • 12.02.14 11:58

    잘 읽었습니다 ㅎ

  • 12.02.14 12:07

    일주일된 바게트빵같은 포포할배 ㅎㅎ 재미있네요

  • 12.02.14 13:56

    이번 시즌은 파커 자신이 빅3의 당당한 한축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시즌입니다. 스퍼스에게 3명중 없어도 되는 사람은 없습니다.

  • 12.02.14 17:46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 12.02.14 21:39

    오~~감사합니다~느바닷컴에 올라온거보고 누가 번역해줬음 좋겠다고생각했었는데~

  • 12.02.14 22:52

    잘봤습니다. 감독님과 토니파커의 성향이 정반대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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