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다이어트중 입니다 ^^

[덤뽕이]

* 양식 :

1. 비포사진 : 올 여름 다이어트 처음 시작할때 아마 8월말

많이 나가도 54 52를 유지했던 저에게(자랑은 아니지만 통통했지만 뚱뚱은 아니였

거든요 그래서.. 다이어트 까페 가입하고 살빼서 꼭 올리리라 다짐하고 찍은 사진입니다

쫌 가혹하죠? ^^;;) 갑자기 1~2 kg 씩 불더니.. 금새.. 저울이 두려워 졌더랍니다

거의 4개월 만에.. 10kg가 쪄서 가지고 있는 옷들이 안맞을 정도일때입니다.

2. 에프터사진 : 지난주 토요일찍은 사진이구요.. 맨 마지막 사진은.

그위에 55 나가는 사진은 헬쓰 시작한지 이틀후에 찍은 사진이예요 ^^

2. 운동은 어떻게 하였나: 처음에 살쪄서 너무 움직이기가 힘들었죠 갑자기 찐 살들이라

땀도 정말 많이 나서 움직이는 것조차 힘들었었고, 휴학생이라 교환학생 준비하느라

시원한 도서관에서 맛난 생과일 쥬스며 이래저래 음료수가.. 정말 맛나던 시절..

이렇게는 안되겠다 시퍼 난생처음 옥양 비됴를 구입했더랍니다. 그리고는 고3인 남동생

꼬셔서 야자 끝나고 오는 시간 기다려서 같이 요가하고.. 스트레칭하고 그랬죠

그리고 이 까페에서 집 근처에 사는 언니를 만나서 밤에 2시간 정도 걸어당겼어요(파워워킹)

그때가 추석때 쯤이죠 아마.. 정말 챙피했더랍니다.. 모래주머니 다리에 묵고 핑크색 덤벨들고

사람들 많이 댕기는 그 거리에 대학교가 2개 정도 있었거든요 밤 8시 부터 시작했으니

왔다갔다하면.. 한창 술 한잔 하시고 내려오시는 대학생 여러분들.. 음.. 정말 챙피했어요

그럴때마다.. 비키니, 옥주현, 나이트, 한은정, 을 외치면서 더 빨리 걸어갔었어요 챙피해서 ㅋ

걷기 시작한지 일주일 만에 1 kg 감량.. 근데.. 갑자기 실습을 가게 되서.. 이래저래

술로 살았더랬죠, 전지역에 사람들이 다 모여서 일단은 친해져야 하니까.. 또 술이 안빠지더라구요.. 그때 58kg 까지 살을 뺐었는데.. 신체검사하니까... 60이 나오는거예요..

착한 간호사 언니 옷입고 쟀다고 1kg 빼주는 센스를 보여주셨으나 충격은 심했고,,

어쨌든 실습이 끝나고 다시금 운동을 시작했어요. 실습끝나고 조금 아파서..(육지멀미)

음식을 입에 못대서.. 56까지 빠졌었는데.. 괜찮아지니까 도로 찌더라구요 그래서 58..

왔다리 갔다리 하길래 안되겠다 싶어서.. 차비도 아낄겸 해서 걸어댕겼어요..

것도 한겨울에.. 완젼 무장을 해서..제가 부산에 사는데..학원까지 버스로 20분 거리였는데

걸으니까 1시간 정도 되더라구요.. 그래서 그거리를 며칠걸어댕기고..집에서짬짬히 요가

했었어요.. 근데 날이 추우니까..아시죠? 촌병..

좀 심하게 걸리더라구요 원래 촌병이 심한데다가.(얼굴이 상당히 빨개져서..) 걸어다니니까

얼굴이 얼어서 도저히 안되겠어서 헬스등록하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아직 한달은 안됐구요.. 마음을 다잡으려고 이렇게 글한번 올려 봅니다..

처음에 요가 시작하고 온 몸이 다 땡겨서.. 마사지 하는 기계로 풀어줬는데..

무슨 야구방망이로 맞은 것처럼 다리가 시퍼렇게 멍이 들어서..

온몸이 땡겨서 요가도 못했는데.. 신기하게 실습 끝나고 나서 다시하니까 몸이 더 유연해져서

참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하고 있답니다.. ^^

요즘엔 새벽에 운동가요.. 공복시에 가서 요가로 스트레칭을 하구요 그리고 줄넘기 1000개를

시작한후에 휴식 1분. 웨이트 이것저것 합니다 아직 초보라서 뭐가뭔진 잘 모르지만..

일단 복근운동하는거랑 이것저것 하고 있구요 하구나서 1시간 정도 파워워킹 해요

대략 5.5 에서 시작해서최대 6.0까지 가구요.. 필받으면 6.3.까지 가는데요..

덤벨들고 하면 6.0까지가 최대인거 같아요 힘들어요 헥헥거리공 ㅋㅋ

근데 하고나면 몸무게 주니까 좋긴 좋죠.. 수분이긴 하지만..

그리고 싸이클 30분 타고.. 스트레칭하고.. 드르륵으로 몸을 풀고 끝 ^^

3. 식이요법은 어떻게 하였나: 아침 점심 저녁 꼭 꼭 챙겨 먹구요.

군것질 정말 안하려고 노력했는데.. 요즘 가끔 먹어요. 자갈치 새우깡 뭐 이런거..

패스트 푸드도 안가려고 노력합니다.. 근데 일주일에 한번은 꼭 외식해요..

사고치기 싫어서요.. 먹고 나서 정말 후회도 많이 하고 하는데.. 뭐 어쩌겠어요 사람인것을

운동 더 열심히 하면 되죠 뭐 ^^ 이러고 있답니다..

주로 곡물포스트 먹구요 아침.. 점심은 일반식. 저녁은 소식합니다..

닭가슴살 오이한개 달걀 흰자 2개 이정도 ^^

간식은요 바나나 한개 사과 반개 저지방 200을 넣고 믹서기에 갈아요..

바나나만 넣고 가는것보다는 더 달아요 ^^ 단게 굶주린 시절 ^^

그리공 마늘도 종종 먹어요.. 통마늘 안까구요 그냥 채로 전자렌지에 넣어서 1분 정도

돌리면요.. 마늘냄새도 안나고 살짝 익어서 먹기 좋거든요 ^^한번 먹어 보세용~

(하루에 한번 변도 볼수 있고 좋답니다..)

4. 다이어트 전과 후 달라진 나의 모습은?:

살찌면 아시죠? 자신감이 정말 정말 사라져요.. 맞던 옷들이 하나씩 하나씩 안맞을땐..

정말 살기 실쵸 ㅋㅋ 그래서 여름에 바지도 티도 다 새로 장만했었거든요..

면바지. 작년 가을 샀던 면바지에 단추가 잠기지 않을때.. 바지 통이 너무 좁아서..

앉아 있기 힘들때 그 비참함이란 이루 말할수 없지만.. 지금은 그 바지 입을수 있어서

너무 좋구요 ^^ 볼때마다 사람들이 살빠졌네.. 라고 해서.. ㅋㅋ

좋더랍니다.. 아직 진행중이지만 더 열심히 해서 48kg 한번 만들어 볼라구요 ^^

5. 기타 하실 말씀 :

다이어트.. 처음 해봤어요 살면서 이렇게 식이요법하고 헬쓰장 평생동안 이번달에 처음

등록해봤어요. 근데, 열심히 하면 정말 꼭 빠질것 같아요..

옥주현 뭐 별건가요? 까짓것 한번 해보면 되죠 뭐.. 돈드는것도 아니고..

몸도 건강해지고 이뻐지고. 입고 싶은 옷들도 맘껏입고..

옷사러 들어가서 66없어요? 하는것보다.. 55주세요 44주세요

얼마나 당당하고 멋진 모습입니까 여러분. ㅋㅋ

우리도 한번 사람들 입는거 입어 보자구요 ^^

[상큼한 에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축하드려요~ ^^ 그런데 통마늘을 어떻게 먹으면 변비에 좋다는 말씀인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만족하지 말라!!]

7kg뺐는데도 많이 달라지셨네여 ^ㅡ^ 앞으로 48kg기대할께요 ~~ 운동이 좋긴 좋은가봐여~~ ^^

[뽀대미녀^^*]

무진장 부럽삼~~~~~~~~근데 님 몸매 이뿐거 같아요..닮고싶어라~

[빼고파요..]

몸매 너무 이쁘신데여 키좀 알수 있을까여?

[덤뽕이]

키는 162예요. 큰편은 아니죠.. ㅋㅋ 아참 통마늘만 먹어서 변비에 좋은건 아니구요 건강식으로 먹으니까 아침에 일어나면 화장실가지더라구요. 옥주현 싸이 까페에서 봤는데.. 사과한개를 껍질을 까서 요구르트랑 믹서기에 넣어서 갈아서 마시면 변비에 좋타고 그러던데.. 몇번 먹어봤는데.. 맛도 괜찮고 좋아요

[덤뽕이]

마늘 한쪽을요 왜 슈퍼에서 껍찔까지 않구서 그냥 한쪽이라고 하나 한줄기에 알이 여러개 있잖아요 그걸 그냥 전자렌지에 1분 돌린답니다 그러면 적당히 익어서 맵지도 않고 무슨 고구마 맛 비슷하게 맛 괜찮아요 한번 먹어보세요 하루에 한쪽씩 먹으면 몸에도 좋다고 하드라구용

[민지 ^ ^]

허리선 정말 이쁘네요!!

[행복한 부자되기]

뱃살의 변천을 보니 저도 자극이 되네요. 얇아지셔서 좋겠습니다.

[환상바디라인♥]

몸매 정말 예뻐지셨네요~~ 저도 탄력받아서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ㅎㅎ

[착향＊]

화이팅 몸매좋아요!

[65→45꼭빼자]

그럼 빼기전에는몸무게가 어떻게 되셨나요? ㅋㅋㅋ 진짜 많이 빼셨네요 화이팅 ! ㅋㅋㅋㅋ

[김말날씬쟁이되자,☆,]

62나같다,,,,,,,,,,,,,,,,,,,,,,,,,,,,ㅠ

[맑은 물망초]

글엄 60에서 어느기간동안 지금까지 빼신거예요??저랑 비슷하네요.전 3개월만에 7kg이 쪘어요..ㅠ,ㅠ

[48kg을향해]

나둥 62에서 54까지 겨우 한달만에 뺐는데 운동그만둬서 다시 확 쪄버렸333

[덤뽕이]

본격적으로 다이어트를 시작한건 11월 말부터니까 이제 한달쯤 되네요.. 여름에1차 다여트 하다가 실패하고서.. 지금은 2차로 시작했죠.. 한번 해보세요.. 갑자기 찌신 살들이니까 운동하면.. 금방 빠질꺼예요 화이팅입니다 ^^

[진나롱]

우와.. 아랫배가 사라졌다!! 내가 젤 괴로운 아랫배..ㅠ_ㅠ..흑 나도 꼭!!! ㅋㅋㅋ 몸매 이뻐지셨어요 ㅎㅎ 부러워요 ㅎ 저도 빨리 2차 다이어트를 마무리 지어야지 -_ㅠ..흑흑

[널위해서♥]

너무 부러워 죽겠어요 ^^* 흑흑흑 자극백배!

[부아]

얼굴을 보여줘 !!!!!

[덤뽕이]

앗. 너무 자극.. 얼굴 안되삼. ㅋㅋ 나중에 원하는 몸무게 만들면 위에 저 자각 되는 사진들과 함께.. 공개할께요 ㅋ

[90년생성공기]

전 166/59인데..님 62때 사진이랑똑같애요..~!!! 웨이트하세요?살많은데 웨이트하면 다 근육으로변해서 빼기쉽지않을거같은데..

[2월에만나자]

파워워킹 1시간 대단 -_-

[송애교Z]

우와! 진짜! 54 아........지금 목표인데 ㅠ_ㅠ!! 부러워요ㅠ!!

[YunJoo]

배 >_<

[덤뽕이]

몸에 근육량이많으면 가만히 앉아서도 많은 열량을 소비한다고 몸짱아줌마 홈피에서 글 읽어서요 웨이트한지는 얼마 안됐어요 30분정도.. 30회씩 한세트 정도 하구요 일주일에 3번은 2세트씩해요. 몸이 상체 또는 하체쪽으로만 치우쳐져있으면 안좋타고 그러드라구요

[Dry your eyes]

와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진짜 장난 아니세요~~~~~몸매 너무 이뻐지셨다~~

[sarah r]

부산 어디 살아요???같이 해요!!!

[덤뽕이]

주례살아요 ㅋ 근데.. 아직 하체는 비만인데ㅡ,.ㅡ;; 다리살이 죽어라고 안빠지드라구요~ 아직 한지 얼마 안됐으니까.. 열심히 더 해볼랍니다 ㅋ

[^____^ 나야~~]

곡물포스트라함..혹시 올브R말씀하실까요?부럽습니다..

[☆아뵤48kg★]

우와~ 몸매 너무 이뻐지셨네용 ㅠ_ㅠ 부럽습니다!!!

[덤뽕이]

올브랜 맞아요 ^^ 저지방 우유랑.. 그 왜 개밥 같이 길쭉한거 있죠? 아침 마다 곡물 포스트 먹는 딸에게.. 개밥 먹는다면서.. 암튼 그거만 먹으면 맛이 너무 없어서.. 집에 있는 과일 사과나 토마토나 바나나 배 등등등 제철과일 넣어서 같이 먹었어요. 없으면 식이 섬유 조금 함유된거랑 섞어서 먹었구요.

[이뻐지는걸 원한다면 이뻐져주마.]

님 가슴살만 안빠진것 같아요~ 부럼부럼~ 살빼면 가슴부터 빠진대서 걱정했는데.. 님은 빠질부분들 (군살들)만 빠진것 같아요~ 부럼부럼~ 체질인가...

[날씬마녀]

새벽이라면 몇시경을 말씀하시는지.. 저도 저녁 운동을 아침으로 바꿔야할거 같아서요 ^^

[덤뽕이]

오홍홍홍 새벽이라긴 쫌.. 아침에 운동갑지다 대략 8시 혹은 늦어도 9시 반전에는 운동가요 ^^

[보라색바다]

옥양 요가 효과있나요? 저는 오전에 헬쓰.저녁 자기전에 1시간정도 하려고 하는데~어떤가요?^^ 근데- 정말 배가 느므느므 이쁘세욤....ㅠㅠ

[덤뽕이]

처음에 할때는 잘 몰랐었는데. 계속 하니깐 효과가 있는거 같아요. 몸도 유연해지구요 무슨 운동이든 꾸준히 하는게 제일 중요한거 같아요. 남자친구가 하는말이 살빼기 전에 허벅지 옆에 살이 튀어 나왔었는데 요가 하고 한 일주일 있따가 농담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튀어나온 살이 없어졌다고 하더라구요 나쁜놈. ㅋ

[살겠따ㅡ]

휴,, 이뻐요

[질투]

가슴 ....ㅜ 나올대로나오시고 들어갈대로 들어가셨네요ㅜㅜㅜ부럽

[45키로된다]

우와우와 진짜 날씬해지셨다 ㅜㅜ 슴가도 넘이쁘세요< 완전부럽 ㅜㅜ

[만성웃음...백만불미소]

쪼아,,아주쪼아,,용ㅋㅋ

[0513쫑]

너무 멋지다.. 부러움~ 정말 멋진 몸매에요~ 긍정적은 생각으로 하시니.. 머지않아 48kg 될꺼라 생각되요.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