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관병 갑질로 여론과 사회적으로 몰매와 지탄을 받고 있는 박찬주 대장과 전성숙 여사가 수원 시은소교회 출석
기독교인이었군요.
주일에는 교회나와 예배드리면서 집으로 돌아가서는 온갖 추행과 갑질을 일삼는 이중적인 모습. 이런 모습을 보고
그리스도인들이 멸시와 지탄을 받고 온 교회의 이름을 더럽히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네요.
예배에 나와서 말씀을 듣지만 그 내면은 변화하지 않는.
누가 문제인가요? 설교자가 문제인가요? 세상으로 향한 그들의 탐욕이 문제일까요?
비단 저들만이 아닌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예배를 드리지만 생활은 변화하지 않는 이중적인 겉모습만 그리스도인이 아닌지.
ㅇ 주일예배 참석중인 박찬조 대장과 부인 전성숙 여사
ㅇ 김성길 수원 시은소교회 김성길 원로목사
첫댓글 교회안에 사람차별이 얼마나 심한지?
그 목사에 그신자들이 기리기리 놀고있네요
아마도 그들은 자신들이 얼마나 오만한지?그 자신들도 모를수가 있습니다
야고보서를 외우고 깊이 묵상할 필요가 필요가 있습니다
오만한자들이 어떤 지옥구덩이에 빠지는지 알아야만 합니다
지도자 책임 100%
자격 없는 똥파리
김성길목사도 대박...
그렇게 열심히 믿으면 천국간다.
김성길목사가 보증함
이모습이 한국교회의 현주소입니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모습입니다
시은소교회 김성길목사도 자신이 어려서부터 고아원에서 자라 불행한 시절을 보냈다고 설교를 통해 많이 해 왔는데 저런 갑질한 사람편에 서는 교회의 모습을 보니 씁쓸합니다.
목사님들치고 힘들고 어려운 시절을 지내오지 않은 분이 없던데요? ㅎㅎ
하니발님은 어떤 역경을 이기고 그 자리에 서 계시는지요? ㅎㅎ
@crystal sea ㅎㅎㅎ 저도 역시 엄청난 시련을 거치고 죽을 고비와 많은 병을 이기고 또 연단하여서어어어 요까증 왔습니다.
@crystal sea 저는 간증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필요하다 싶으면 말씀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정도만 하죠.
@복된길 저도 김성길목사를 알고 그분도 저를 잘 압니다. 어떤 식으로 했던 저건 잘못된겁니다. 갑질한 군인에게 꾸짖어야죠.
@복된길 기독교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잘못된 목사의 행위를 잘못했다고 하는겁니다.
나도 기독교인이고 같은 사람으로서 그들은 분명히 나의 모습이기도 합니다.
@복된길 무슨 말인지 쉽게 하시죠. 지금 김성길목사님에 대한 이야기인가요?
@복된길 목사가 강단에서 갑질한 사람의 편에 서서 설교를 하는것은 누가 봐도 잘못된 것입니다. 그건 설교가 아니지요.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 갑질한 사람을 위해 위로 하는 강사이지요.
@복된길 난 별로 교회를 비난한 적도 없고 거의 꺼내지도 않죠. 목사가 강단에서 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게 설교인가요? 뉴스엔조이에 들어가서 보시지요.
@복된길 방금 뉴스엔조이에서도 봤고 다음에서도 기사 읽어봤습니다. 님도 가서 읽어보시죠.
@복된길 설교가 아니라 위로말씀이죠 갑질장군님께 개한 위로요. 성견에서 무얼 배운것인지 그게 궁금합니다
공관병을 부릴 수 있는 권세도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믿고 있을 것입니다.
두 말하면 잔소리 아니겠어요?
저 군대시절 저희 포대 포대장 사모님은 평일에 쑥뜯고 밤줍고 해서
철마다 맛있는 쑥떡에 약식에 바리바리 교회로 싸들고 오셔서 병사들을 섬기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그렇게 착하신 분도 드물 것인데,
저 제대하고 1년 쯤 후에 포대장을 뵈었는데,
그만 교통사고로 사모님이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는
참 하나님도 무심하시다 생각한 적 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그 때 생각이 날 때에는
하나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오늘 사도행전 읽다가 욥바에 다비다라하는 도르가가 죽으므로 많은 사람들이 애통해하고
욥바에 가까운 룻다에 계시던 베드로를 청하여 기도부탁을 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도르가가 지어 준 속옷과 겉옷을 내 보이더라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우리 크리스찬들은 이렇게 다른 사람들을 위로하고 따뜻하게 해 줄수 있는 자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저분들은 왜? 군복을 입고 교회에
나왔을까요? 행사가 있어서? 항상
출동태세를 갖추어야 하니까?
아직 육적인 그리스도인이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하여 영적인 그리스도인
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이런 모습이 바로 나 자신이기도 하고, 오늘날의 기독교인들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총체적 부패와 배신, 그리고 타락과 하나님에 대한 무지는 어제 오늘만의 일은 아니지만 마지막 때이기에 더욱 구체적으로 극명하게 드러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더욱 많이 드러나고 그로인해서 기독교는 계속 세상으로 부터 배척과 비아냥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래야만 마직막 때이며 이런 일들을 통해서 알곡과 가라지가 확실하게 구분되어지겠지요....하지만 더욱 큰 문제는 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기독교인들이 자신을 알곡으로 착각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관점이 아닌, 자신의 관점에서..이게 비극입니다!
지금 한국은 사회나 교회도 잘 보지 못하는 가장 큰 문제가 윤리관 교회는 특히 성경적윤리관의 부재와 무관심입니다.(딤후3:15-17)
예배는 잘 참석해서 신앙은 잇어 보이는듯하나 열매없는 성도들을 양성하는 그 책임을 누가 져야하는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오직 교회 열심히 나아가면 구원받는다고 착각하는 신앙관이 팽배하니 불신자들에게 하나님은 이기적인 하나님으로만 보여지고 잇는게 현실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 깨닫지도 못하는 책임을 스스로 져야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열매없는 나무는 찍어 불에 태운다는 말씀을 잊어서는 안될것입니다.
저것보다 심한 일들이 예전 부터도 있었지요. 세상의 영들에 휩쓸려 일어나는 현상 이며 교회가 무익하고 잘 못 되었다고 사탄이 참소 하고 있지만 이런 일을 통해 우리가 징계를 받고 참으로 이웃과 북쪽의 우리 형제들을 사랑하고 섬기라는 하나님의 뜻입니다. 조금 높다고 우리 형제들을 억누르고 조금 있다고 내세우지 말고 섬기고 베풀라는 하나님의 뜻 입니다.
대체적으로 위에 다들 옳은 말씀입니다
밤이 깊으면 새벽이 옵니다
흑암에 있는 교회가 주의 재림을 알리는 빛으로 거듭나야 될 때입니다
모병제 포석?
이글을보니 제 부모님이 생각나네요 위의 대장과 그 부인과 너무 닮아서요 교회에서는 자랑거리 신자요 그 신자에게
교회목사는 부모보다 더한 존재이지요 서로 감싸고 위해 주는게 정말 애틋하지요( 최순실(최태민)박근혜 관계랑 같다고
보면 됩니다 )
그러나 공관병 같은 약자 누군가에겐 악마같은 존재 ..아들처럼 생각해서 썩은 음식먹으라하고 잔자팔치 채우고
교회와 목사에겐 헌금에 온갖 좋은 선물에 천사처럼 굴었을 겁니다 저도 20대에 너무 힘들고 스트레스 받아서
목사에게 편지를 쓰기도 했지만 보내지 않았습니다 저 목사처럼 당하는 약자를 오히려 정신병자로 몰것 같았거든요
거기서 벗어나는데 50년 걸렸고 지금도
악몽꾸고 외상후 스트레스에 시달리지만 그래도 인간답게 사는게 뭔지 한번 잘 살아보려 합니다
@아이린 예수님의 위로를 전하고 싶습니다. 겸손과 온유의 예수님이 아이린님의 수고하고 무거운 짐을 대신 지시기 원합니다.
군에서 가혹 행위는 어느 정도 묵인되는 것은 불가피 하다 봅니다.
환경의 특수성을 감안해야 겟죠
근데 이 사안은 사모로 부터 터진 겁니다.
사령관의 공관병이지 사모의 몸종이 아닌게죠.
이번일을 계기로 군대내 부조리가 바로 잡히길 바래 봅니다.
갈렙님은 사실의 뒷부분까지도 볼 수 있는 혜안이 있으시군요.
다른 분들은 뉴스에 보도된 것에 찬반을 논하는 것에서 그치고 있지만...
박찬주 대장은 군서열 3위입니다.
문재인 정권입장에서 보면 과거의 군대 인맥을 어느정도 정리할 필요가 있을 겁니다.
대한민국의 권력기관은 검찰, 국정원, 군대, 언론기관입니다.
이제 하나씩 하나씩 정리해 가는 과정에서 박찬주 대장이 본보기가 되었을 뿐입니다.
박찬주 대장을 옹호하기 위해 이 글을 쓰는 것이 아니고 원래 권력이란 그런 것이다는 의미에서 씁니다. 명분이 없이 육군 대장을 자르는 것은 어렵고, 언론을 통해 우선 국민들의 신임을 얻고, 자연스럽게 물갈이를 하는 겁니다.
노무현은 의로운 사람이지만 초짜라서 오히려 되치기를 당했지만 문재인은 영리하게 잘 하고 있네요.
검찰, 국정원, 군대, 언론기관을 잡지 못하면 적폐청산 물건너 갑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현재 청와대팀은 거의 드림팀 수준입니다. 지금까지는 잘 해가고 있는데...
세상은, 국제정세는, 북한문제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습니다.
잘 되야 할텐데요...
@IXTUS 교묘한 방법으로 남을 위해하면 자기도 교묘하게 당하게 되지요.
하나님이 인간의 수에 넘어가지 않으시거든요.
그런데 그 동안 국민들이 당할 우롱과 고통이 안된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