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겨루기 승자만이 힘겨루기에도 승자가 될 수 있다.
"보라 내가 경성하여 그들에게 재앙을 내리고 복을 내리지 아니하리니 애굽 땅에 있는 유다 모든 사람이 칼과 기근에 망하여 멸절되리라 그런즉 칼을 피한 소수의 사람이 애굽 땅에서 나와 유다 땅으로 돌아오리니 애굽 땅에 들어가서 거기 우거하는 유다의 모든 남은 자가 내 말이 성립되었는지, 자기들의 말이 성립되었는지 알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너희를 벌할 표징이 이것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한 말이 단정코 성립될 것을 그것으로 알게 하리라"(예레미야 44:27~29) 하심 같이, 세상의 모든 전쟁은 육적인 힘겨루기에 의해 승패가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어느 쪽 말과 생각이 재판장이신 하나님이 들으시기에 합당하여 그가 말한대로 일을 실행할 수 있느냐 실행할 수 없느냐 하는 능력 여하에 따라 최종 승자가 결정됩니다.
거짓말의 달인이었던 김대증 전대통령이 "저는 일생에 거짓말을 한 일이 없습니다. 저는 거짓말한 일이 없어요. 이것은 약속을 못 지킨 것이지 거짓말한 것은 아닙니다. 거짓말한 것하고 약속했다가 못 지킨 것하고는 다릅니다."라고 교묘하게 자신의 사기근성을 합리화시켰습니다. 그의 그러한 거짓이 대한민국 사회와 정계에서 통한다는 것에 대해 크게 고무된 문재인이 거짓말을 아예 공개적으로 들어 내 놓고 김정은의 뜻을 국법(국민)보다 더 존중해 받들어 버젓이 5년 동안 국민들을 속였습니다. 세상의 모든 전쟁은 육신의 힘겨루기에 의해 좌우되는 것이 아니라, 심령의 정직과 거짓을 가리는 말 겨루기에 의해 승패가 결정됩니다. 그럼에도 세상이 점점 더 악화되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약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 말씀을 믿는 믿음이 날로 약해지기 때문입니다.
인간 세상의 모든 전쟁은, 예수님의 바른말과 사단의 거짓말 중 어느 것이 그 나라의 주도권을 잡느냐에 따라 의의 세상이 되기도 하고 악한 세상이 되기도 합니다. 예수님의 영과 사단의 영이 그 나라의 주도권 쟁탈이 바로 모든 인간사의 분쟁이요 전쟁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의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누가복음 16:8하) 하셨습니다. 즉 사단의 종들은 지옥 같은 상황을 각오하고 사단의 말을 따르나, 예수님의 종된 신앙인들은 천국 같은 상황을 보장받고도 목숨 바쳐 예수님의 말씀을 순종치 않습니다. 똑 같은 조건하에 두 사람이 격돌할 땐, 각기 스승된 코치의 말(영)을 누가 더 잘 믿고 따르냐 하는 것으로 결정됩니다. 악인들은 목숨 걸고 마귀의 말에 복종하나 신앙인들은 진리를 위해 피땀 흘리려 하지 않습니다.
신앙인들의 이 같은 군기(軍紀) 해이는 모두 입대(入隊) 전에 배워 익힌 마귀의 습성을 저마다 숨겨 둔 채, 예수님의 진영에 잠입해 들어왔기 때문입니다. 즉 적(죄악)을 책망해 죽일 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마다 육신의 목숨과 세상 재리(財利)에 홀려 적당히 마귀의 종들이 내미는 뇌물을 받아먹고 자기 마음 속에 악한 생각들을 참수(책망)해 죽이지 않기 때문에 오늘날의 남북한의 정치인들이 이처럼 자기 마음 속의 거짓된 악을 숭상하게 되었습니다. 빨갱이들은 목숨 걸고 김일성 일가들의 말(영)을 복종하나, 신앙인들은 영생을 보장받고도 에수님의 말씀에 순응치 않고 다만 빨갱이들이 주는 뇌물을 받아 먹고 저들의 거짓말을 용납하고 살아갑니다. 그래서 종북 반역 세력들의 김정은을 위한 순교정신이, 신앙인들이 예수님을 위한 순교정신보다 더욱 강합니다.
조폭들이나 자폭 테러범들이 수많은 군·경찰과 대치하면서 악을 위해 기꺼히 목숨 바쳐 싸웁니다. 그리고 김정은의 부하들로 자처하는 이 땅의 촛불 반역 세력들도 조폭 수준 이상으로 나라의 재산과 충신들의 목숨을 앗아 갔습니다. 이런 빨갱이들과 대결하는 오늘날의 신앙인들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오로지 사로잡혀 다윗처럼 세상의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골리앗을 때려잡지 못하고 온갖 형태의 인도주의적, 사회주의적, 도덕적, 철학적, 사상적, 신학적, 평화적 등등에 보조를 맞추다 보면 어느듯 예수님의 서슬 퍼런 참뜻(말씀)은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오직 악인들의 미사여구로 옳다 할 수 있는 착하고 얌전한 기독인교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빨갱이들은 목숨까지 바쳐가며 김정은에게 충성하나, 그리스도들은 예수님을 위해 땀방울조차 흘리기를 싫어합니다.
사도 바울이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찌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고린도전서 16:22) 하셨습니다. 신앙인들이 예수님의 말씀을 목숨 바쳐 지켜야할 명령으로 생각지 않고 다만 자신들의 죄악된 삶에 필요한 식자재만 조달해 주는 한낱 후원자 정도로만 취급합니다. 예수님의 말씀에는 빛과 소금 성분(심령)이 담겼기 때문에 이 심령이 악인들의 거짓되고 불법불의하고 음란방탕한 심령들을 무조건 책망해 꾸짖습니다. 인간의 전쟁은 육신의 힘겨루기가 아니라 영혼이 되는 참말과 거짓말의 겨루기입니다. 즉 자기 마음이 거짓말을 해서라도 돈을 벌어야 한다는 생각이 이기게 되면,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 다니는 안개니라"(잠언 21:6)라는 진리에 의해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악인들에게 짓밟힙니다.
"나도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아노라 그러나 내 말이 너희 속에 있을 곳이 없으므로 나를 죽이려 하는도다"(요한복음8:37) 하셨고 또,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요한복음 8:44) 하심 같이, 세상 빨갱이들은 사람의 목숨을 끊는 것만 살인으로 취급하나, 진리이신 예수 그리스도는 사람의 심령에서 발생되어 나오는 말, 곧 영이 그 사람의 근본 실체이기 때문에 이것을 무시하거나 차단하거나 불신해 버릴 때에는 그 사람의 주인된 영혼을 죽이는 일이 되며, 그의 영혼이 죽게 되면 자동적으로 그의 육신도 그에게 굴종하게 됩니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목숨을 죽이는 것만 살인으로 취급하나, 하나님은 바른말을 무시하거나 곡해해 적대하거나 또는 순진한 사람들에게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생각과 사상을 불어 넣어 타락시키는 모든 행위가 바로 그 사람의 영혼을 죽이는 살인행위라고 단죄하였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 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마태복음 18:6) 하셨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깨끗한 심령을 추악하게 더럽혀 죄악으로 타락시키게 되면, 그의 영혼과 육신 모두가 지옥불에 들어가기 때문에 그런 지옥형벌에 빠질 바에는 차라리 그의 목에 연자 맷돌을 매달아 물에 빠뜨려 죽여 죄악을 저지르지 않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는 무죄자로 인정받아 영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당시의 악인들, 곧 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정당한 말씀을 미워해 믿지 않고 받아들이지 않았으므로 말미암아 실질적으로는 예수님의 영혼을 죽이는 살인자들이 되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 또한 세상의 악한 풍습과 교훈들을 귀담아 듣지 않고 순종치 않을 때에는 그들의 괴수가 되는 김일성 일가들을 짓밟아 죽이는 승리가 됩니다. 그리고 지는 자는 이긴 자의 노예로 전락하게 됩니다. 신자들이 삶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을 불순종하게 되면, 그것은 예수님을 죽인거나 다름 없는 그 때 그 당시의 제사장들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빌라도와 로마 군병들과 같은 행위를 한 것으로 심판받게 되며, 그것을 끝내 뉘우치지 않고 지속하게 되면 그 때부터 그는 사나 죽으나 마귀의 일만 하게 되는, 즉 마귀의 노예가 됩니다.
결코 악의 노예가 되어서는 안될 의의 전사가 어찌 마귀에게 항복하여 예수님을 죽입니까? 이적 대통령들인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을 보십시오. 이들은 살인마 김일성 일가들과 혈맹을 맺고 대한민국의 건국 공로자들과 우국지사들의 말과 행동들을 무시하고 미워하는 살인행위를 버젓이 저질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미워해 죽이는 근본 살인자, 곧 빨갱이들의 말(영)을 오늘날의 신자들이 책망치 않고 오히려 그들을 대화 상대자로 격상시켜 인생을 논하고 시국을 논하고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논하는 짓거리들을 보십시오. 김대중·노무현·문재인이 대한민국의 건국 공로자들과 우국지사들의 말을 버리고 김일성 일가들과 말동무가 되려고 국보법을 폐지하려는 짓은, 마치 신앙인들이 하나님(말씀)을 죽이고(버리고) 마귀와 공존하려는 짓과 같습니다.
마귀는 책망해 물리쳐야 할 병균들일 뿐, 결코 대화로 친목을 도모할 상대가 아닙니다.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순복할찌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야고보서 4:7)" 하심 같이, 신앙인들이 악인을 책망하는 것은, 마귀와 그에게 속한 모든 언행심사를 무시해 받아들이지 않고 도리어 물리쳐 죽이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어떤 위인열사나 학·박사나 영웅호걸이나 핵무장국이라도 하나님을 죽이려는 살인자, 곧 마귀와 같은 공산당들을 대화 상대자로 삼아 삶을 논하게 되면, 미국의 트럼프라도 하나님께 죗벌을 받습니다. 악인의 망상을 책망하는 것이 바로 악인의 심령 속에 있는 마귀를 죽이는 일입니다. 신앙인들이 이런 선한 싸움을 하다가 매맞고 누명쓰고 미움받고 따돌림을 당해도 그 모든 것은 면류관을 쓰기 위한 신부의 몸단장입니다.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 민족들아 힘을 새롭게 하라 가까이 나아오라 그리하고 말하라 우리가 가까이 하여 서로 변론하자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으키며 의로 불러서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뇨 열국으로 그 앞에 굴복케 하며 그로 왕들을 치리하게 하되 그들로 그의 칼에 티끌 같게, 그의 활에 불리는 초개 같게 하매 그가 그들을 쫓아서 그 발로 가 보지 못한 길을 안전히 지났나니 이 일을 누가 행하였느냐 누가 이루었느냐 누가 태초부터 만대를 명정하였느냐 나 여호와라 태초에도 나요 나중 있을 자에게도 내가 곧 그니라"(이사야41:1~4) 하심 같이, 인간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다툼과 분쟁의 최종 승자는 오직 말씀하신대로 그 일을 이루시는 분만이 최종 승자가 될 수 있을 뿐, 결코 육적인 전술전략과 무기무공의 능력만으로는 최종 승자가 될 수 없습니다.
살인자 빨갱이의 말(영)은 뿌리뽑아야 할 전염병균들일 뿐, 결코 그것과 대화해 공생공존하고자 하는 것은 곧 그에게 속아 넘어가 죽음의 패전과 기근과 고통과 질병과 자연재해들에게 짓밟히게 됩니다. 죄악과 싸우는 일은 혈육의 힘으로 악인을 때려 뉘고 총검으로 멸하기 전에 먼저 죄악된 말(영, 마음)들을 진리의 말씀으로 책망하는 것, 곧 악인의 육신 안에 거하는 사단의 악령부터 제거하여야 합니다. 사람의 육신은 하나님의 것이지만, 그 육신 안에 거하는 사단의 악령은 하나님과 사람들을 대적한 살인자이기 때문에 이것들을 대적(책망)해 죽여야 합니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혈과 육이 악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대적한 사단이 흉악합니다. 악령은 타협할 수 없는, 즉 말 상대가 안되고 대화할 수 없는 괴질들입니다. 이들은 무조건 진리의 정론으로만 파괴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류 최강의 말 겨루기 전술전략과 무공무기가 되는 예수님의 언행을 습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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