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서 여자에게 전이된 민주당의 노인폄하 악성 DNA
‘후레자식’의 어원에 대하여 위키백과는 “胡奴子息(호노자식)/胡虜子息(호로자식)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 교양이나 버릇이 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오랑캐 놈이라는 뜻”이라고 설명을 하고 있고, 어학사전은 “ 배운 데 없이 막되게 자라서 몹시 버릇없는 자를 욕하여 이르는 말”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이 말의 유래는 크게 두 가지로 나뉘는데 홀아버지나 홀어머니 밑에서 자라 보고 배운 것이 부족한 ‘홀의 자식’에서 나왔다는 설과, 예의범절이라곤 도무지 모르는 오랑캐 노비의 자식이란 뜻의 호로자식(胡奴子息)에서 나왔다는 설이 있다.
속뜻은 둘 다 보고 배운 것 없이 자라 막돼먹은 사람을 가리키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 예부터 써온 ‘ 후레자식’이란 말은 그 앞에 ‘애비 없는’이란 말이 수식어로 붙어 다녔는데
편부슬하 보다는 편모슬하의 아들이 대체로 버릇이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다. 민주당의 지도급 인사나 국회의원들이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이 계속 이어지면서 일파만파가 되고 있는데 이들의 부모도 노인이 아닌가.
노인을 폄하하는 발언을 해댄 이들이 자신은 결코 후레자식은 아니라고 우기겠지만 자기 부모와 같은 노인들을 폄하하는 행위는 후레자식과 같다는 비난을 받을 수밖에 없지 않겠는가.
지금까지 민주당의 노인폄하 발언은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는데
이게 악성 DNA로 변하면서 여자 당직자나 의원들에게 전이가 되어 릴레이 경기에서 배턴 터치를 한 모양새가 되었다.
민주당이 이재명의 사당으로 탈바꿈을 하여 이재명을 구하고 구속수사를 방탄하기 위해
친명계는 개딸들과 함께 똘똘 뭉쳐 올인 했지만 비명계의 반대와 비협조로 한계에 이르자 이재명이 다시 방탄 막을 만든 것이 바로 혁신위원회인데
이 혁신위원회가 이재명당의 혁신을 위한 조직이 아니라 이재명에 의하여 임명된 위원장 김은경과 혁신위원 모두가 이재명의 하구인 역할만 해대니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이재명의 혁신위원회라는 비난을 면할 수기 없게 되었다.
그런데 명색 혁신위원장이 맹목적으로 이재명에게 충성을 다하는 충견이다 보니 당의 혁신보다는 이재명을 위한 다잡기를 하고 이재명당이 된 민주당 소속 남자들의 전유물이었던 노인폄하 악성 DNA가 변이를 일으켜
여자들에게 전이되어 이재명당을 혁신하라고 혁신위원장을 맡겼던 김은경이 급발진을 하여 노인 편한 발언을 하여 곤욕을 치르고 있다. 법조계·학계·언론계 등에서 혁신위원장으로서의 김은경의 자질과 능력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이 터져 나왔는데 그게 사실로 드러난 셈이다.
김은경은 7월 30일 성동구에서 연 청년 좌담회에서 “민주주의 국가는 1인 1표인데 왜 미래가 짧은 분들이 똑같이 표결하느냐”는 중학생 아들의 질문을 소개하면서
“둘째 아이가 스물두 살 된 지 얼마 안 된 아이인데, 중학생 때 ‘왜 나이 드신 분들이 우리 미래를 결정해?’라고 질문을 했다”며 “자기가 생각할 때는 자기 나이부터 남은 평균 기대 수명까지, 엄마 나이부터 남은 기대 수명까지 해서 비례적으로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 말은 되게 합리적이죠”라고 비겁하고 야비하게 자신의 작위적인 말을 주위의 비난을 피하기 위해 중학생 아들이 한말이라고 거짓말까지 했다. 중학생이 얼마나 정치적인 식견이 있어서 1인 1표를 주장하고 기대 수명을 언급하며 비례적인 투표를 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겠는가.
‘자유민주주의의 가면을 쓰고 진보를 가장한 종북좌파(이하 종북좌파)’들은 목적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는 것이
김은경이 자신의 어린 중학생 아들까지 동원하여 거짓말을 함으로서 증명이 된 것이다.
‘남은 기대 수명까지 해서 비례적으로 투표를 하게 해야 한다는 (우리 중학생 아들의) 말이 되게 합리적이죠’라는 말은
노인에게는 1표만 주고 젊은 20대애게는 최소한 2~3표를 줘야 한다는 주장이니 이런 미친개가 짖는 소리가 바로 노인폄하이며
김은경은 제 입(시실은 입이 아니라 주둥이)으로 자기도 59세이니 내년이면 노인이 된다고 하면서 과연 이런 날벼락 맞을 짓거리를 할 수가 있는가! 김은경의 이런 한심한 발언에 대하여 “중학생의 아이디어를 왜곡해 발언 취지를 어르신 폄하로 몰아가는 것은 사안을 정쟁적으로 바라보는 구태적 프레임이자 전형적인 갈라치기 수법”이라고
종북좌파답게 내로남불의 행태를 보이자 보수 자유우파의 아이콘인 전원책 변호사는
자신의 유튜브에서 “이 말은 김은경의 작위적인 말로 보입니다. 어떻든 김은경은 이 말을 두고 ‘참 맞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언론은 김은경의 발언을 두고 노인폄하라고 했는데 제가 보기에는 민주주의를 전혀 공부하지 않은 민주주의에 대한 몰이해가 원인인 것 같습니다.
어떻게 이런 분이 이런 천박한 지식을 가진 분이 로스쿨에서 법학을 강의한 것입니까?
어떻게 이 정도로 지식수준이 천박한 자가 금감원 부위원장으로 금융정의를 구현했으며 어떻게 공당의 혁신위원장이 되어 우리 민주주의를 재단하고 있는 것입니까?”라며 날쌘 비판과 비난을 했는데 시청자들은 속이 시원했을 것이다. 이러한 같잖고 무식하고 무능하며 무례한 김은경의 헛소리에 손뼉을 치며 동의하는 여자가 있으니 그가 바로 이재명당 비례대표인 양이원영이란 저질 인간이다.
양이원영은 한번 튀어 보겠다고 이재명당의 남윤인순(지금은 남인순)을 본받아 아버지의 성인 ‘양(梁)’과 어머니의 성인 ‘이(李)’를 합성하여 복성(複姓)처럼 이용하고 있는데
남인순도 과거 아버지의 성 ‘남(南)’과 어머니의 성 ‘윤(尹)’을 합하여 남윤인순으로 행세하다가
비현실적이어서 결국 남인순으로 돌아왔었다. 우리는 이런 한심하고 같잖으며 아니꼬운 짓거리를 표현할 때 꼴값을 떤다고 한다.
김은경의 한심한 노인폄하 발언에 양이원영이 꼴값 떤다고 박수치고 환영하며 동조하고 나섰는데
그녀는 “지금 어떤 정치인에게 투표하느냐가 미래를 결정한다. 하지만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은 그 미래에 살아있지도 않을 사람들이기 때문에 미래에 더 오래 살아있을 청년과 아이들이 그들의 미래를 결정할 수 있어야한다”며 노인폄하 발언을 하여 언론과 국민의 지탄을 받았다. 그러자 종북좌파답게 “지금 투표하는 많은 이들이 미래에 살아있지 않을 거라는 표현은 나이 많은 이들을 비하하는 것이 아니라 청년층의 정치 참여의 필요성과 함께 저 자신을 생각하며
장년층과 노년층의 정치 참여 책임에 대해 쓴 글”이라며 닭 잡아먹고 오리발 내미는 추악한 해명을 내놓으면서 노인회를 찾아 사과를 했지만
막상 당사자인 김은경은 빠져 노인들을 더욱 화나게 했다.
이 여자가 무식하게도 IAEA(국제원자력기구)가 유엔 산하 전문기구가 아니라고 우겨대다 국내는 물론 세계 각국의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었다.
자격도 능력도 한참 모자라는 여편네들을 혁신위원장과 비례대표 국회의원 자리에 앉혔으니 결과가 좋을 까닭이 없는 것이다.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말처럼 종북좌파 정당인 민주당이 공천한 비례대표 양이원영이나
이재명이 꼭두각시로 혁신위원장에 앉힌 김은경이나 모두 그 나물에 그 밥이며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오른다는 말처럼 본받아서는 안 될
노인을 폄하하는 이재명당 남자들의 악성 DNA를 그대로 전수받아 국민의 원성만 사니 민주당의 전도가 요원하다. by/김진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