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margin-left: 4em;">배앓이를 하는중이라 포카리 스웨트를 6병째 먹고 있습니다. 1.5L 병으로요..</p><p><br></p><p>일단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에서는 2200원 </p><p><br></p><p>친척집 앞에 슈퍼는 2300원</p><p><br></p><p>집에서 가까운 슈퍼 지나서 있는 편의점은 3300!!!!!!!!!!!!!!!!!!!!</p><p><br></p><p>아니 어떻게 많게는 1100원 차이가 나는걸까요? 편의점이라서 그런걸까요. </p><p><br></p><p>동아오츠카 홈페이지 가보니 1병에 2000원에 팔던데</p><p><br></p><p>각지 통신원분들 포카리 스웨트 값좀 알려주세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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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일단 도매가와 소매가는 잘 아시죠? 중간 유통과 따른 가격 차이도 있고.. 주문하는 양에 따라서도 제품의 가격이 변동이 있기도 하고 편의점의 경우에는 점주+본사 로열티+광고비용 + 24시간 운영비 등을 계산해서.. 보통 약 1.2~2배 가량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多爾袞가격이 비싸다면 유통기한이 짧게 남은 음료들을 파는곳도 찾아보세요. 유통기한이 1~2달 남은 제품들을 파는곳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파는걸로 알고.. 노래방에서 자주 먹는 과자나 뷔페, 행사용 음료수들 있죠? 일부는 이런 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씁니다. 물론 유통기한 임박 제품이라고 해서 못 먹는것도 아니고 유통기한이 지나도 사실 보관만 잘하면 몇개월 지나도 먹을수 있습니다..왜냐면 유통기한은 '식품을 유통하는 기한'이지 '식품이 상할떄까지의 기간'이 아니라서..
아니면 옥X이나 지마X 11번X 등에서 음료수 파는 업자들 있습니다..거기서 사셔도 싸게 살것 같네요.
@多爾袞실제로 예전에 망했던 8.15 콜라가 꽤나 오랫동안 뷔페에서 볼수 있던것 처럼... 물론 그런 제품들이 못 먹는건 아니고 정상 유통되기 힘들거나(유통기한 임박) 회사가 망해서 떙처리 라던지 본사 압박으로 강제로 물건 받아서 헐값에 파는거라던지..이런것들이 대다수.
@多爾袞유통기한 제품을 넘긴건 당연히 불법이고.. 임박한 것들은 상관 없습니다. 당장 오늘까지인 유통기한 제품을 식당에 내놓아도 법적으론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런 것들을 주로 이용하는건 문제 되지도 않습니다. 유통기한은 위에 말한것처럼 유통하는 기한이고, 식품이 상할떄까지 기간은 아니니깐..걱정마세요 ㅎㅎ
첫댓글 일단 도매가와 소매가는 잘 아시죠? 중간 유통과 따른 가격 차이도 있고..
주문하는 양에 따라서도 제품의 가격이 변동이 있기도 하고
편의점의 경우에는 점주+본사 로열티+광고비용 + 24시간 운영비 등을 계산해서..
보통 약 1.2~2배 가량 비싸다고 보시면 됩니다..
고로 많이, 자주 사먹는다면 본사 전용 창구나 온라인으로 구매하는 편이 더욱 저렴합니다.
뭐 본사랑 점주 이런건 대충 알았는데 저렇게 많이 차이날줄은 몰랐네요.
혹시 기사단에서 일하시나요?
@多爾袞 왜냐면 괜히 24시간 영업 하는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도 땅파고 살수는 없으니..ㅎㅎ
사람들이 AOE2에 나오는 튜튼기사를 말하더군요. ㅎㅎ
@튜튼 그건 그렇다라구요. 40대 중반정도되는 분이 사장님이 시던데 엄청 친절하시고 저녁쯤이랑 낮에 항상 계시더라구요. 야간이랑 오전은 알바가 하는것같고
@多爾袞 가격이 비싸다면 유통기한이 짧게 남은 음료들을 파는곳도 찾아보세요.
유통기한이 1~2달 남은 제품들을 파는곳들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파는걸로 알고..
노래방에서 자주 먹는 과자나 뷔페, 행사용 음료수들 있죠? 일부는 이런 유통기한 임박 제품을 씁니다.
물론 유통기한 임박 제품이라고 해서 못 먹는것도 아니고 유통기한이 지나도 사실 보관만 잘하면
몇개월 지나도 먹을수 있습니다..왜냐면 유통기한은 '식품을 유통하는 기한'이지 '식품이 상할떄까지의 기간'이 아니라서..
아니면 옥X이나 지마X 11번X 등에서 음료수 파는 업자들 있습니다..거기서 사셔도 싸게 살것 같네요.
@튜튼 유통기한에 대해서는 아주잘알고 있습죠.... 파는것도 몇번 보긴했습니다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앙 노래방이나 뷔페 행사용은 의외군요.. 싱기싱기
@多爾袞 실제로 예전에 망했던 8.15 콜라가 꽤나 오랫동안 뷔페에서 볼수 있던것 처럼...
물론 그런 제품들이 못 먹는건 아니고 정상 유통되기 힘들거나(유통기한 임박) 회사가 망해서 떙처리 라던지
본사 압박으로 강제로 물건 받아서 헐값에 파는거라던지..이런것들이 대다수.
@튜튼 아무리 그렇다해도 식품위생법상 유통기한제품을 뷔페에서 내는건 불법일텐데 ㄷㄷㄷ
@多爾袞 안그러면 싼 가격에 무한 리필 힘들죠.ㅎㅅㅎ
@多爾袞 유통기한 제품을 넘긴건 당연히 불법이고.. 임박한 것들은 상관 없습니다. 당장 오늘까지인 유통기한 제품을 식당에 내놓아도
법적으론 전혀 하자가 없습니다. 당연히 이런 것들을 주로 이용하는건 문제 되지도 않습니다.
유통기한은 위에 말한것처럼 유통하는 기한이고, 식품이 상할떄까지 기간은 아니니깐..걱정마세요 ㅎㅎ
@튜튼 오늘까지인거야 상관없죠. 지난걸 내놓으면 문제란거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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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구매는 가격 저렴합니다.
온라인2000매가에 사는것보다 싸게사는방법은 ssm이나 대형마트 행사가로 팔때 1800원선에 팝니다.
유통쪽 루트만아시면 영업담당이랑 협의만잘해도 현찰로 아주싸게 물건갖고올수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