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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동해상에서 ‘지해공(地海空) 합동훈련’을 마치고 복귀하던 해군작전사령부 소속 훈련용 특수함정 1척이 12일 오후 11시52분경 울산 동쪽 20마일(37km) 해역에서 침몰했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 “미군으로부터 10일 ‘동해상에서 북한 잠수함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포착됐다’는 첩보를 접수해 폭뢰까지 투하하며 대대적인 대잠(對潛) 작전을 펼쳤으나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발표했다.
*** 자초지종을 확실히 알수는 없으나 미군의 정보망 정확도를 판단할 때 북한의 잠수함이 근해에 있던것은 분명하며, 이에 우리 해군의 북한 잠수함 섬멸작전이 전개되자
국방부 작전부에 잠복해 있던 작전 담당관이 우리의 특수 잠수정의 위치를
파악하고, 우리 해군으로 하여금 북한의 잠수함으로 오인시킨 이후 폭뢰를
투하해서 우리의 해군으로 하여금 우리의 해군 잠수정을 격파케 한것일지도
모른다는 거다 제임스 주 엉아의 의견은...
도대체 노무현 정권에서 믿을만한 놈이 단 한놈도 없다는 것이 우리 나라의
원래 부터의 비극이었다.
빨갱이들이 득시글한 국방부 발표를 액면가 그대로 믿는 국민도 없으려니와
북한 해군을 행해 발포하면 우리 해군이 목 달아 나는 것은 이미 오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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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말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일인데요, 님의 예리한 분석이 맞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