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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이가 들어 간다는 것
평화로운가족 추천 0 조회 147 24.04.26 10:27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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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26 11:36

    첫댓글
    어느 분의 말을 잘하기라는 것에서
    1 내가 하고자 하는 말이 정말 옳은 말이냐
    2 만약 옳은 말이라고 해도 이 말을 해야 하는냐
    3 꼭 해야 될 옳은 말이라면 지극히 친절하게 하라
    이 세가지를 명심하라기에
    말~글~~
    참 쉽지가 않다고 생각했습니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지금부터라도 조심하며
    지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 24.04.26 11:41

    다 옳으신 말씀
    생각 하기 나름 이겠지요.

  • 24.04.26 12:16

    공자 님은 나이 60세를 이순(耳順)이라 했지요.
    화 잘 내던 젊음, 중년도 나이 60세가 되면 어떤 나쁜 말을 들어도 이해할려고 노력하고
    참고 넘어간다는 뜻으로 알고 있어요.

    카페에서도 본의 아니게 자기 이야기 쓰다 보면 약간 자랑질이 될 때도 있고
    남의 글에서 띄어 쓰기나 맞춤법 틀린 것, 내용상의 오류를 지적하는 경우도 있지만

    "허허, 별의별 사람 다 모인 곳이 인터넷 카페네." 하면서
    한 번 쯤 웃고 넘어가면 됩니다.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봅니다.
    저는 누가 내 글을 읽고 잘못된 부분이나 틀린 곳을 지적해 주면

    '고맙다'고 인사하고 얼른 고칩니다.
    이 세상에 100% 완벽한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 24.04.26 13:32

    역시 시인님은 다릅니다 ^^

  • 24.04.26 13:54

    모두
    좋은 말들입니다

  • 24.04.26 14:59

    누가 또 실수하셨나요?

  • 24.04.27 11:04

    네~~다 이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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