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도장산 가는길 오전 11시30 출발
심원사 왼쪽으로 출발
단체샷
심원사 가는길 완전 돌길
산행 안내판
우뚝선 바위 쌍용계곡
도장산 으로
첫번째 쉼터 온몸에서 육수가 줄줄흐른다
호젓한 산객 만나는 산객도 없다
새소리도 들리지 않는다
저멀리 월악산 영봉이
힘들고 지치고
가는 방향을 보고 진행
돌산을 오르고
또 오른다
선두와 중간 후미가 자꾸만 처진다
돌산을 또 오르고
정상 부근에서 들리는 천둥소리
정상 30분전 허기가 진다
산에서 먹는 냉면맛 ~~
망태버섯
조금지나서
더디여 도장산 800m가 넘군요
반갑습니다 도장산 정상
온몸이 땀 번벅 죽겠네
3사람 정상에서 인증샷
앞조는 벌써 출발 뒤후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대장님 시그널 다시고 후미 분들 위해서
더이상 사진 촬영 포기 힘도 들고 시간도
너무 많이 돌이 천지나 많은산
너무 힘들고 괴롭습니다
가도가도 끝이 없습니다
6시간 산행을 한것 같습니다
도장산 산행팀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산행은 밀양 계곡이 아름다운
쇠점골 입니다
많은 참석을 바랍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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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도장산 2023. 8.23.
찔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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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5 16:03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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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순탄치 않은길
더운 날씨에 수고하셨습니다.
여름산행은 다 그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