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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샘터 생각 나는 그녀
해수욕장 추천 0 조회 183 11.08.05 13:46 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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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5 14:35

    그땐 인생 끝이구나 했어요
    지금은 정상으로 회복 됐구요
    순수한 마음으로 대화를 나누었는데 머리속에 오랫동안 남는 사람 입니다.

  • 11.08.05 14:23

    해수욕장님을 포함한 남정네들요,집 지키고 그냥 우리 삽시다.괜한 영웅심에 요리,요리 하다간,팽 당하면 우짤라고 이러십니까?
    지금이 호시절이여~ 이럼서 삽시데이 ...ㅎㅎㅎ

  • 작성자 11.08.05 14:37

    하무요~ 날 뜨거운데 움직일 필요 없이 콤이나 보면서 즐겁게 보내는게 최곱니다.

  • 11.08.06 12:43

    장죽님이 젤로 현실을 직시하고 계시니
    노후대책 확실합니다. 팽 당하기 전에 정신줄을 잘 잡아야 합니더.

  • 11.08.05 14:36

    지금 연락와서 "500만원만 빌려주삼~" 이러면 어쩌실라구요? ㅎㅎ
    심신이 편안~하신가봐요 그죠? ㅋㅋㅋ
    장죽님이 뭘 아시네요. ㅎㅎ

  • 작성자 11.08.05 14:39

    병실에서 만난분인데 병원비가 없다면 빌려줄수도.....

  • 11.08.05 14:52

    우와~ 대박 싸나이시다.ㅋㅋ

  • 11.08.05 14:59

    어휴, 어려움을 당하셨군요
    완쾌 되셨지요?

  • 작성자 11.08.05 18:20

    네, 운동으로 정상으로 도ㄹ아 왔읍니다.

  • 11.08.05 15:06

    에휴~~ 내 꿈 사 가지고 가욧~~~
    내가 어제밤 이 글 읽을려고 내 입이 돌아 가는 꿈을 꾸었구나
    휴~~~~~십년감수했다
    100원만 줘 봐바여 ㅋㅋㅋㅋ
    그런데 꽃다발 들고온 여자 분 예쁘여?

  • 작성자 11.08.05 18:22

    제가 생각하기에는 얼굴보다 심성이 여린분 같았어요
    그때는 식사후 커피도 같이 마시러 다녔는데~~~~

  • 11.08.05 15:13

    와~, 부럽네요. 나도 병원에 입원하고싶네요

  • 작성자 11.08.05 18:23

    ㅎㅎ부럽긴요~ 우연히 어려울때 정이 들었나 봅니다.

  • 11.08.06 12:44

    허이구..말이 씨된다고
    그런말 절대루 하지 마셔요...입원하면 밥해거 들고올 여자도 엄자나요.
    하긴 옆집 방뎅이 이뿐 주모가 올려나?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5 18:24

    팔다리 못쓰고 질질 끌고 다니며........죽을 맛 이었읍니다.

  • 11.08.05 15:51

    완쾌되었다니 다행입니다 ㅎ 그러니까 한번씩 기억나는 사람으로 남아있나봅니다 ^^*

  • 작성자 11.08.05 18:25

    여자의 화병도 이럴수 있구나 라고 느꼈어요.

  • 11.08.05 16:01

    내 청년기의 꿈이 죽지 않을만큼 폐결핵에 걸려서 요양원에서 요양하면서 간호사하고 사랑하는 것이었어요. ㅎㅎ
    동병상련이라고 병원에 있으면 마음들이 가까워지나봐요. 아쉽당. 멋진 인연이 될 수 있었는데..ㅎㅎ

  • 작성자 11.08.05 18:26

    똑같은 처지의 사람 끼리 동정 하게 되는가 봅니다.

  • 11.08.05 18:05

    그런일이 있었군요. 완쾌하셨다니 다행입니다.
    그 여인 입원해있는동안 해수욕장님이 격려의 말씀을 많이 해주셨으니
    고마움에 한번 찾아오셨다고 여기시면 될것 같네요...

  • 작성자 11.08.05 18:27

    신랑이 술을 많이 마셔서 속 꽤나 썪였나 봅니다.

  • 11.08.05 21:04

    병문안 갈때 꽃사들고 가지 말아야겠네요.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8.05 21:54

    맞아요, 마눌 한테 뜯기기 십상 입니다.~~~

  • 11.08.05 22:17

    건강해지셨다니 정말 다행이네요~~건강잘 챙기세요~~지난일은 예쁜 추억으로....~~~

  • 작성자 11.08.06 04:45

    막상 당했을땐 몸이 부자연 스러워 하늘이 무너지느듯 했읍니다.
    계속된 훈련으로 몸은 완치 되었지만 이미 손상된 뇌의세포는 살릴수 없다 합니다
    요즘 더위 이기려고 홍삼 마시고 있읍니다~~~

  • 11.08.06 08:56

    어머나! 해수욕장님 크게 아프셨었구나. 운동 열심히 하시어 나으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건강관리 잘하시어 늘 건강하세요.그리고 그때 여자분은 잠시 고마운 분이고 아내분은 영원히 고마울 분이예요.^^

  • 작성자 11.08.06 16:31

    고맙습니다. 어려울때 만나서 더욱 생각이 나는 모양 입니다.

  • 11.08.06 12:45

    건강 회복했다니 정말 다행한 일입니다. 앞으로도 조심 또 조심하셔요^^
    옛날 여자 생각말구요.ㅎ

  • 작성자 11.08.06 16:32

    또다시 재발 위험이 있다하여 항상 조심 합니다
    뜨거운 날씨속에 건강하게 지내세요.

  • 11.08.06 16:56

    예전에 샘터에 올리신 글을 통해서 그런 시련을 겪으셨다는 걸 기억하고 있답니다.
    정상으로 돌아 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셨을지 조금은 짐작이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 작성자 11.08.07 12:22

    건강이 제일큰 재산 입니다,젊어서 풍맞아 손뒤틀리고 다리를 끌고다닌다 생각해 보세요
    그땐 제인생 끝인줄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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