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젊은 부인이 아들 졸업식에 가야해서,
남편보고 화장품을 사달라고 하니까
남편왈 "화장안해도 얼굴이 예쁜데 무슨 황장품이 필요하냐?" 하더랍니다. 그러자 부인이
"요즘같이 험악한 세상에서 예쁜 얼굴을 화장품으로 감추려고 합니다" 했는데,
아내말을 들은 남편이 빙그레 웃으면서 그러구려!
라고 했다고 합니다.
축구를 좋아해서 자정을 넘기면서 까지 손홍민 선수가 뛰는 축구를 보는데, 해설자가 바로셀로나 를 이야기하면서
메시가 뛸때는 티키티가 축구를 한다고 들었는데 그때는 이해가 잘 안됩니다. 나중에 그 뜻을 알았는데
'티카타카'는 서로 마음이 오가고 '아'하면 '어'하면 '어'하면 '아'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요즘 젊은이들은 상대의 직업이 뭔가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마음을 주고 받을수 있는 사람을 결혼이나 연애대상자로 생각한다고 합니다.
요즘 젊인이들은 어른과 생각이 많이 자른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사람이 얼굴만 아름답고예쁜것이 아니라 마음도 아름답고 예쁜마음이 있습니다.
사는 것을 보면 얼굴이 아름다운 것보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 더 귀하게 살고 삶도 아름답게 삽니다.
우리는 아름다운 삶을 위해서 얼굴도 가꾸고 마음도 가꿔야 할것...
세상은 추하고 천한 인생으로 평생을 살아가는 사람도 있고 아름답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는데
삶을 아름답게 만들어 살아야...
첫댓글 네.
직업 학력 물으면 꼰대..ㅋ
.취미 .성격. 소통을 우선하지요^^
와~
신세대~
옳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