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와 주적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없는 공직자는 간첩.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태복음 28:18~20) 하심 같이, 예수님이 인류 최초로 창조주 하나님의 말씀(뜻)을 완전히 순종해 지킴으로 말미암아 그 순종력이 만물의 생성소멸과 만민의 생사화복을 좌우할 수 있는 통치력으로 보상(報償)받아 만물과 만민들이 그의 허락을 받지 않고서는 참으로 손가락 하나라도 임의로 움직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애굽왕 바로가 요셉에게 총리직을 맡길 때, "나는 바로라 애굽 온 땅에서 네 허락 없이는 수족을 놀릴 자가 없으리라"(창세기 41:44) 하심 같이, 만물과 사람들을 만드신 하나님께서도 이같은 뜻과 권세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예수님에게 주시어 왕직을 수행토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세상 끝날까지 자신의 언행을 가감 없이 믿고 따르는 의인(공직자)들과 함께 하시며 만민의 죄악과 하나님을 대적하는 주적 마귀에 대한 적개심을 쏟아 붓숩니다. 하나님의 자녀란, 오늘날 대한민국의 여·야 정치인들처럼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육감(肉感) 위주의 소경된 삶에서 벗어나, 오직 예수님의 안목으로 세상 만물과 만사를 꿰뚫어 볼 수 있는 삶을 사는 분들을 뜻합니다.
사람은 대체적으로 후일에 받을 수 있는 보상(報償)을 위해 먼저 오늘날에 주어진 사명을 힘써 수고하고 희생하며 감당하여야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 대한민국의 여·야 정치인들처럼 졸부에 가까운 자들일수록 후일에 받을 수 있는 보상을 내다보지(믿지) 못하고(않고), 지금 당장에 취할 수 있는 이익과 쾌락을 위해 날뛰는 도적들과 강도들과 음녀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따르는 자녀들은, 내일이나 한 달 후나 일 년 후에나 받을 수 있는 보상만을 위해 오늘을 힘써 수고하고 일하는 것이 아니라, 십년 후에나 백년 후에나 죽은 후에나 세상 끝날에 하나님께로부터 받을 수 있는 보상까지 내다보고 오늘을 기꺼히 수고하고 희생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언 19:17) 하심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순종해 따르는 자녀된 신앙인들이 힘들여 번 돈을 가난한 사람들에게 줄 수 있는 것은, 그렇게 준 돈의 원금과 함께 이자에 이자를 더하여 훗날 어느 시점에는 하나님께로부터 보상(報償) 받을 수 있다는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혹 자신이 죽은 후에라도 그 돈을 하나님이 수십 배 이상 부풀려 자손들에게 줄 수 있는 믿음의 안목을 지녔기 때문에 흔쾌히 가난한 자들을 돕습니다. 그러나 구두쇠 같은 자들은 멀리 내다볼 수 있는 믿음의 지각은 없고, 오직 지금 이 시간이라는 현찰만 알고 내일이라는 약속어음은 모두 무시해 찢어 버립니다.
그 나라와 사회를 이끄는 리더들은 바로 그 나라와 사회의 미래를 내다볼 수 있는 하나님의 선각자들이어야 합니다. 이 시대 교회 교인들이 참으로 예수님의 말씀을 제대로 믿었더라면, 이 시대에 횡행하는 온갖 죄악과 빨갱이 주적들에 대한 하나님의 징벌이 가장 크다는 걸 알고 그 나라 그 사회 그 국민들 속에서 날뛰는 온갖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범법자들을 두려움 없이 책망합니다. 이런 공직자들만이 죄와 적과 범법자들로부터 국가와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철통 같은 보안법을 최우선적으로 확립시킵니다. 그러나 신앙인들이 세상에서 빛과 소금 노릇을 하지 못하게 되면, 마치 오늘날의 종북 반역 세력들 같은 공직자들에게 또다시 정권을 넘기게 됩니다.
신앙인들이 자신들이 지은 죄악 때문에 예수님이 참혹한 십자가의 형벌로 희생되었다는 것을 뼈속 깊히 뉘우쳐 회개치 않으면, 세상에 날뛰는 온갖 범죄자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발생되지 않습니다. 사람이 죄와 주적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없는 자들은 마치 질병을 미워해 근절지 않고 사랑해 끓어 안고 있는 짓과 같습니다. 신앙인은 예수님의 말씀을 지켜야만 비로소 의롭고 경건한 마음이 생성되어 죄와 주적들에 분노와 적개심이 발생됩니다. 죄와 주적들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이 없는 졸부 수준의 남자가 폭력배들에게 둘러 쌓여 폭행을 당할 때에는 그의 처와 자식들은 자신들도 폭력배들에게 맞아 죽을까봐 도망칩니다. 국가와 국민을 사수하여야 보안법으로 이적행위질만 자행한 문재인은, 죄와 주적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은 없고 도리어 죄와 주적의 만행을 기뻐합니다.
하나님께로부터 물려받은 자신의 건강한 영혼과 육체를 파괴하려는 질병(김일성 일가들)의 침략을 격퇴시키지 않고 공유해 살게 되면, 단 하루라도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없고, 오직 병원 응급실에 누워 있는 중환자들과 같이 고통스러운 삶만 밤낮으로 지속시키게 됩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피로 새삶을 살아야 할 신앙인들이 세상에 횡행하는 온갖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죄악을 공유해 살게 되면, 그들의 영혼 또한 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받아야 할 중환자들과 같은 악한 심령들이 되어 하나님께 욕만 끼치게 됩니다. 또 개인적으로나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내우외환이 끊이지 않게 되어 점점 더 평안과 멀어지게 됩니다. 이때문에 예수님이 승천하신 후 자기 대신 제자들을 이끌 성령의 주된 역할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나를 보내신 이에게로 가는데 너희 중에서 나더러 어디로 가느냐 묻는 자가 없고 도리어 내가 이 말을 하므로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하였도다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요한복음 16:5~11) 하심 같이, 성령의 주된 사역은 믿는 자들로 하여금 세상에서 횡행하는 모든 죄악을 예수님을 대신하여 심히 꾸짖어 책망하는 일입니다.
아담과 하와가 낙원에서 쫓겨나게 된 근본 원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해 지키려는 자체적인 방어력(보안법), 곧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해 지키려는 보안 정신이 전무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또한 예수 믿는 자들에게 성령을 보내시어 어느 곳 어떤 상황하에서도 자신들의 생명력이 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사수해 지키는 강력한 보안법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된 사람은 항상 죄악의 공격과 유혹으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을 사수해 지키려는 성령의 안보력을 강화시켜야 합니다. 신앙인에게 이런 안보력이 약화되면, 그 어떠한 육적 풍요와 무기와 지혜와 용기로도 막을 수 없는 간첩 대통령들이 등장하게 되며, 또 그들로부터 탄생된 조폭 같은 간첩들이 국가 경제를 망가뜨리려는 어용 노조들을 만들어 교회와 나라의 기강을 깡그리 무너뜨립니다.
예수님이 박근혜 대통령으로 하여금 십자가 형벌 같은 고난을 받게 한 까닭은, 국가와 산업 기관에 숨은 조폭 간첩들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들어내 발견하여 외과적인 수술 방법으로 제거하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그러나 문재인 반역 정권에는 이런 외과적인 수술을 결연한 마음으로 감행할 의로운 용사들이 전무하였습니다. 즉 주어진 책무만 적당히 수행해 국록만 도적질할 뿐, 암적 존재들을 외과적인 수술 방법으로 제거해 도려낼만한, 즉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에 대한 본노와 적개심은 콧김보다 미약하여 여전히 구태의연한 민주팔이들이 되어 봉급만 타먹으려 합니다. 예수님의 언행에는 거짓과 불법불의와 음란방탕한 죄악에 대한 분노와 적개심을 생성시키는 의의 지식과 지혜와 권능이 담겼습니다. 의인은 이것을 보고 듣고 읽음으로 말미암아 생성되는 빛과 소금의 성분으로 한반도를 세상의 등불로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하여야만 비로소 하나님이 이 민족들과 함께 동행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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