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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는 못말려
태양 [sun] | 13분 전
음/평: 2000년 09월 03일 17;30 정도 남자
丁辛乙庚 甲 丁 丁
酉卯酉辰 午 酉 亥
년 년 運
*時 경계라 申시 일가능성도 있음
위명 에 모친 과 친 자매 지간으로 집안에서 제일 큰 언니 [계묘생] 알려준 명 입니다.
단골 손님 인데 즉 조카가 되는 셈이죠.
한눈에 假化로 보입니다.
도화 중중 하니 일찍 눈을 뜨게 될수 있겟지요. 돈 과 여자 입니다.
정해운 亥수는 쌍 유금 건록에 재살[수옥살]이죠. 을미년 을경이 합거 되지 않지요.
즉 내것으로 취합니다.
15세 여동생을 성폭행 했는데 부모에게 발각이 되었지요이거 뭐 큰일 아니겠나요?
정유년 고2 때 절도 혐의 구속 되었는데 즉 편재 를 취하기 위함 였을겁니다.
정유년은 편재가 재살 입니다.
초범 학생 신분이라 집행유예 받고 출소 했다함
========털보농부==========
전 申시로 보겠습니다.
먼저 이렇게 싱싱한 자료 올려주신 태양님께
깊은 감사부터드립니다.
밭에 일나가다가 마루턱에 걸터앉아 폰을
잡고 하나 쓰고 나가려구요.
사주가 매우 특이해서 제가 손이 근질거려 그래요.
먼저 항상 하던대로 陰과 陽으로 구분짖죠.
ㅡ이하 존칭 생략ㅡ
천간만 두고 볼 때 *丙辛乙庚
서로 合되어 金水가 된다. 왜? 酉월 金달임으로
아래 지지도 보자.
※申卯酉辰
卯만 빼고 전부 金이다.
그럼 사주 전체가 卯하나 노리고 저들끼리 머리터지도록 싸운다.
※아래 군겁쟁재(群劫爭財) 군비쟁재(群比爭財)참조
그럼 辛=본인 입장에서는 주위 비겁들이 온통 도둑놈으로 보여 나중 결혼 후 의처증이 심해짐.
그 도둑놈들을 잡는게 時의 正官=경찰인데 이것마져 水에 극을 받으면 도리어 내 자신이 도둑질이나 法을 어기게 됨
전부 陰으로 구성된 경우 자기가 살길은 木火다
그런데 運마져 金水로 가고 있으니 가시밭길안 봐도 눈에 선하다.
의처증이 심해 다 도망갈거구 투기.오락으로 한 많은 세상을 살다 간다.
※이유
※官=丙을 못써서 그렇다.
※官은 자기를 관리하고 통제하는 브레이크 역할을 해주는 중요한 요소인데 통제하는 장치가 망가졌으니 슈퍼 카면 뭐하나.
바로 과속으로 사고로 이어질텐데. .
어제 모 여자연예인이 음주운전으로 망신살이 뻐쳤다.
아침 8시경 그랬다 하니 미치지 않고서는 ..
밤새 술 먹고 늦게 집에 가려고 했었남?
15살 甲午년을 보자.
우선 甲=여자가 午=官.을 깔고 왔다
그냥 있는 그대로 여자 건들면 구설.
丁運은 丁亥다. 즉 상관 亥를 깔고 있어 내
생각.사고방식.행동이 상관=法을 우습게
보고 스스로 자기통제가 안되는 대운임
이 運 10년자체가 매우 위험하다.
마치 어린아이가 물가에서 노는 거와 같다.
甲년에 甲이 오면 木인 乙=卯가 動한다.
乙은 형제자리에 있으니 여동생이구
그 乙이 動하여 내 안방 卯로 왔으니
집안에서 벌어졌는데 몇번 반복하다 결국 午卯破로 다 들통이 났다
甲이 떴다는 것 자체가 여자문제가 만천하에 들어난 형국이니 그 여자가 친 동생임이 밝혀진거다.
※18살 丁酉년 절도로 재판정에 감.
丁酉년은 酉=辛 즉 내 스스로 官=丁을 머리에 이고 있는 모습이다.
즉 무슨 행동을 하던 바로 위에서 경찰이
지켜보 있다가 나쁜행동만 하면 바로 잡겠다는 게다.
오행은 있는 그대로 그림 그리듯이 쉽게
보면된다.
※이걸 像法이라 하며 역학의 최고단계로 침.
※가장 높은 경지.
방금 올린 해파리님글에서 춤꾼이 경지에 도달하면 그냥 스텝만 밟아도 되듯이 사주도 눈에 보이는 그대로 읽어주면 쉽게 본다.
그걸 놓고 어려운 용어를 늘어놓고 장시간
감명하는데 결과는 다 헛다리 짚고...
그럼 듣는 손님도 지루하고 다시는 보러 안온다.
작명도 너도 알고 나도 아는 쉬운 한자가
최고다. 복잡한 획수=단추많은 비싼 옷
감명도 쉬운 용어로 웃으면서 그림까지
그려가며 이건 이래서 이렇고 ...쭉 적고
난 후 손님이 다시 되물으면 종이에 이미 적힌 내용에 ✔ 하며 마무리 해준다.
전 항상 그렇게 감명했고 재 방문시 그 종이를 손님이 들고 오면 그걸 기억하고 애기를 다시 이어간다
亥는 망신에 해당하여 이 대운에는
이래저래 10년간은 상관= 亥=내 모든 言行으로 인해 사람대접 못 받는다.
※제가 평생을 역학에 집착하는 가장 큰 이유는 가문에서 占쟁이 대접받고 무시당해
반드시 일가견을 이뤄 인정받으리라는 집념때문으로 지금에 이르렀다.
결론
卯가 전부 陰 비겁으로 포위되면 여자를
학대하고 강제로 폭행하고 집착한다.
※命짧은 여자가 오면 당연히 사별
여러명의 여자와 혼인해도 결코 안정을 찾을수 없다.
그렇다고 독신으로 사는수도자 팔자도 못된다.
그져 남은 인생 정신차리고 살길 바랄뿐...
15 18
丙辛乙庚 甲 丁 丁
申卯酉辰 午 酉 亥
년 년 運
戊丁丙
子亥戌
23133
참고
출처 단제우인님의 글
군겁쟁재(群劫爭財) 군비쟁재(群比爭財)의 정의 2014.11.13.
군겁群劫에서 群은 '무리 군'으로 읽으며, '여럿'이라는 뜻입니다.
劫 은 '위협할 겁탈하다'는 뜻이지만 군겁에서는 겁재劫財를 가리킵니다.
즉 군겁은 '여러 겁재'를 뜻합니다.
겁재는 나와 같은 '위협하다, 겁'으로
오행이지만 음양이 다른 관계입니다.
그러다보니 나보다 강하고 무정하게
정재正財를 극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내게는 정재지만 겁재에게는 편재니까요.
재성은 생명을 유지하는 양명지원養命之源이라 겁재만 탐내는 것이 아니라 비견도 같이 탐을 냅니다.
따라서 재성을 놓고 다툴 때는 그속성이 같으므로 굳이겁재와 비견을 구분할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사주에 비견만 여럿 있을 때도
'군비 群比 '보다는 '군겁'이라고 하는 것이
실정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주에 비견이나 겁재만 있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대개는 비견과 겁재가 섞여있는 데다, 비견도 많으면 겁재와 같은 속성을 드러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군비와 군겁을 굳이 구분해야겠다면 모를까, 그렇지 않다면 뭉뚱그려 '군겁'이라고 하는 것이 맛도 있고 뜻도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군겁쟁재는 '사주에서 둘 이상의 비견과 겁재가 재성을 차지하려고 다투는 관계적 형상'으로 정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군겁쟁재는 여러 비견과 겁재가 재성을 놓고 다투는 형상을 이르는 것이지, 다툼의 결과 재성을 다 빼앗기고 없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따라서 군겁쟁재를 '돈이 없는'
사주적 표현 내지 용어로 이해하는 것은 잘못입니다.
물론 다투면 손실이 따르기 마련이므로
대개 돈이 없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군겁쟁재라 돈이 없다"라고 하면 안 됩니다.
코피가 터지게 싸워도 내가 이기면 내 돈이니까요. 따라서 일단 쟁재爭財가 되면 일간의 역량, 재물과의 유정 무정을 잘 살펴야 합니다.
다투면 그냥'쟁재'라고 하지 '군겁쟁재'라고는 하지 않습니다.
군겁쟁재의 성립 조건
사주에 재성이 약하고비견과 겁재가 둘 이상이면 군겁쟁재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엄격한 의미에서 군겁쟁재가 되려면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1)일간이 종할 정도로 약하지 않으며 자신의 주체성을 유지하고 있다.
2) 천간과 지지를 합하여 비견과 겁재가 둘
이상이다.
지지는 지장간을 포함한다.
3) 재성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천간으로 투출해야 제격이다.
재성이 지장간에 숨었다면 형충으로 깨지지 않는한 일단은 안전하다.
4) 식신이나 상관이 없고 있더라도 멀거나
약하다.
즉 재성을 취하는 수단이 없거나 약하다.
5) 관살이 없거나 있어도 유명무실하다.
관살은 재성을 지키는 호재신護財神인데
없으면 비겁의 발호를 막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들 조건을 모두 충족할 필요는 없으나 대체로 이런 짜임이면서 비견과 겁재가 힘이 있으면 일단 군겁쟁재로 볼 수 있습니다.
*군겁쟁재의 길흉
사주에 군겁쟁재의 상이 있으면 경쟁 관계가 심한 직장이나 직업에 인연이 있습니다.
먹고 살려면 재빠르게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지만 쟁재의 본성인 경쟁을 즐기는 부분도 없지 않습니다.
사주에 군겁쟁재가 있으면 일단 흉합니다.
그러나 투쟁 없이 취할 수 있는 재물은 없므므로 길흉은 조심해서 판단해야 합니다.
(음양 공존의 법칙).
1) 재물과 여자는 강한 자가 차지하는 속성이 있다.
따라서 내가 비견 겁재보다 강하면 투쟁은 불가피하지만 유리하다.
강약은 깔고 앉은 지지를 먼저 보고 주변의
짜임을 살펴서 판단한다.
丙午 와라면 당연히 丙午가 유리하다.
2) 재고를 깔고 있으면 재물을 창고에 재고를 깔고 있으면 재물을 창고에 가둘 수 있으므로 내가 유리하다.
다만 형충으로 창고 문이 열리거나 재성이
창고 밖으로 나와 있으면 문제가 다르다.
이때는 결과적으로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
3) 재성이 나와 유정하면 재물 관계가 유리하고, 무정하면 불리하다.
일주가 재성과 합하거나 동순이면 유정한 것이고, 형충파해나 선전을 이루면 무정한 것이다.
유정과 무정은 사주에서 재물 인연의 유불리를 판단하는 가장 중요한 기준이다.
4) 운이 나를 안돕고 비겁을 도우면 백약이 무효다.
싸움을 피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지만 대개는 욕심을 앞세우고 달려든다.
* 여담: 지금은 돈이 모든 가치를 결정하는 시대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내담객의 관심사도 대부분 돈입니다.
팔자에 돈이 많다면 입이 귀에 걸리고 돈이 없다면 시무룩합니다.
그런데 말이지요. 늘 확인하지만 돈은 욕심에 반하는 속성이 있습니다.
돈을 벌려는 욕심과 버리려는 욕심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돈이 나갈 때가 되면 이 욕심이 찾아와 어떻게든 그 길로가려는 욕심은 본질적으로 같습니다.
돈이 나갈때가 되면 이 욕심이 찾아와 어떻게든 그 길로안내를 합니다.
눈 밝은 명리가가 쪽박을 찰 수도 있으니
숨으라고 하면, '대박이 난다'고 말하는 명리가를 만날 때까지 물으러 다닙니다.
참으로 묘합니다.
<역문서옥>
첫댓글 이걸 像法이라 하며 역학의 최고단계로 침.
※가장 높은 경지.//
네 맞습니다
"명리학은 상을 근본으로 한다"
이걸 깨달으려면 많은 여정을 거쳐와야 합니다.
용신 희신은 상을 보기 위한 방편이죠
특히 근본도 없는 용희신에만 얽메이면
죽을때까지도 상을 깨닫지 못할 겁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0 15:02
지당하신 말씀
나중 남해 오시면 들리세요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5.20 13:14
답답한 소리를 하시네여. 뻔한 미래라니요. 누가 그것을 판단하나요. 저 사람의 인생입니다. 저 사주구조가 그렇기에 그렇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 부자되고 출세하면 소는 누가 키우며...농사는 누가 하며...잡일은 누가 하나여. 그냥 사주풀이만 하세요. 틀린 인생이 아닌 다른 인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