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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몸짱 갤러리 이해할 수 없는 대흉근의 비밀
Glorious One 추천 0 조회 8,360 10.09.24 04:12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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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9.24 08:10

    첫댓글 그냥 쉽게 생각하면 될것 같습니다. 권상우나 차승원이 운동경력이 허경환보다 당연히 위일것이고 오래됫을것이다. 일단 이부분부터 아닐수도 있구요. 허경환이 더 오래하고 잘 할수도 있는거구요^^;; 그리고 더욱더 쉽게 생각해서 허경환과 배정남이 가슴이 가장 잘 발달되는 부위여서 그럴수도 있겠지요^^

  • 10.09.24 08:43

    아무래도 허경환분이 약간 타고난부분일수도 있겠지요.. 허나 권상우나 차승원분.. 벌크를 못만드는게 아니고.. 안만드는것이지요. 배우나 모델로써는 더이상의 벌크는 장점이 될수 없기에요.. 권상우님은 저 고등학교다닐때 옆 중학교 교생활동 하러 오셨을때 직접 봤는데 그때당시엔 저몸보다 덩치좀 있었습니다. 차승원님도 모델활동 할 당시에 뵈었는데 실제로 뵈면 덩치 쩍 벌어져서 크더군요. 배정남은 작년 서울컬렉션때 봤었는데.. 키는 작은데 흉근 벌크 저 사진보다 훨씬 좋습니다. 백스테이지에서 벗은모습보고 깜짝 놀랐습니다.ㅡㅡ;;

  • 10.09.24 08:47

    이건 진짜 나도 궁금했는데..^ ^

  • 10.09.24 11:17

    하긴 모델이 글케 많이 나올 필요는 없지..

  • 10.09.24 12:10

    음... 하지만 권상우몸이 더멋지지 않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허경환은 가슴이 너무커서 ;;;;;;;; 좀 개인적으로 거부감이 듭니다

  • 10.09.24 12:44

    저도 궁금했었는데...ㅋㅋ 근데 제 개인적으로 결론내렸습니다! 사람마다 잘발달되는 부위가 있고 덜 발달되는 부위가 있다고...ㅋㅋ 헬스장가면 남자분들 다른곳은 별로라도 대부분 가슴은 좋더라구요~ 반대로 저는 어깨랑 팔이 노력에 비해 발달했는데 가슴은 아무리 해도 발달이 더디더라구요~ 다른 부위보다 가슴에 더 신경쓰고 집중하지만 개인차라고 생각하고 운동하고 있습니다.

  • 10.09.24 13:38

    유방 처럼 나온 가슴은 별루던데... 각 잡히면서 큰 갑빠가 최고고 그 담이 옆으로 퍼지면서 나온 갑빠, 유방 처럼 나온 가슴은 갠 적으로 비츄~~~

  • 10.09.24 14:52

    마른 분들도 가슴이 잘나오는 것은 다른 부위에 비해 혈액순환이 뛰어나서 근육발달이 잘됩니다. 그래서 삐쩍마른붅들도 가슴만 팔다리에 비해 많이 나오신분이 많습니다 .

  • 작성자 10.09.25 01:07

    정말 그런 것인지.. 저 같은 경우에는 같은 운동을 해도 팔은 잘 발달이 되는데 가슴은 영.. 그렇더라구요.

  • 10.09.24 15:08

    배정남씨는 오직 보여주기위한 근육일뿐 실용성은 제로... 마르코와의 사건을 보면 알수 있음

  • 10.09.24 23:10

    싸움잘하는거랑 근육이랑 뭔 상관 ㅡ,.ㅡ;;;

  • 10.09.25 00:41

    그럼 싸움 세계1등은 로니콜먼? 제이커틀러? 효도르는 동네아저씨??

  • 10.09.25 17:33

    그런뜻이아닌것같은데..정남씨는 모델이니 그냥 단순하게 옷빨? 머 그런식으로 보여주기위한근육이라고 말씀하신것같은데..너무 과민반응하지마셔요 ㅎㅎ

  • 10.10.03 15:37

    원시사회도 아니고 실용성이 왜 필요하죠?

  • 10.10.07 17:13

    요즘 같은시대에 싸움 잘해서 어따 쓸려고;

  • 중량 많이 올려서 바벨하면 가슴은 발달하기 마련입니다. 운동 경력이야 전반적인 거고 특정한 부위를 얼마나 키웠느냐가 발달의 관건이 되겠지요. 피라미드식으로 해서 중량 100킬로에도 3,4개 정도 할수 있다면야 허경환 가슴 정도는 충분히 만들어집니다.

  • 작성자 10.09.25 01:06

    현재 속도로 봐서는 내년초 정도 되면 100kg 3~4개 치긴 칠 것 같습니다. 그건 최근 들어 무게 치는 것에 신경을 쓰기 때문인데요, 기존에는 무게는 아주 별론으로 하고 오로지 자극 그 자체에만 몰두해서 운동해 왔습니다. 일반적으로 12개 전후 드는 것이 근육 성장에는 최적이라고 하지만,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1세트 20개 무게로 해도 어깨 써가면서 억지로 6개 겨우 드는 무게로 하는 것보다 훨씬 자극이 더 된다는 느낌 받을 때가 많았거든요.

  • 네. 물론 중량 적게 해서 자극에 몰두해서 많이 해도 근육이 성장하기는 하지요. 하지만 일정 이상의 무게를 넘어서지 않는 한에서 자극에 신경써서 개수만 늘린다면 결국 근육의 크기가 커지기는 힘듭니다. 물론 무게만 올린다고 근육이 커지는 것은 아니지만 제 말은 하나를 하더라도 정석으로 해서 100킬로를 서너개를 할 수 있다면 저 정도 흉근은 충분히 형성이 된다는 것이지요. 저도 예전에 바벨 3,4년 정도 해 봐서 알지만 적은 무게로는 절대 근육의 크기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커지지는 않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자신이 정석으로 20개 정도 할 수 있는 무게로 시작해서 7,8세트 정도로 점차 무게를 늘리면서 개수를 줄여가는

  • (이어서) 방법을 쓰신다면 기간이 길어질수록 제대로 들 수 있는 무게도 늘어나고 결국 고중량에도 몇 회를 들 수 있는 경지(?)에 이를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그보다 중요한 것은 잘 쉬어주고 잘 먹어주는 것이 되겠지만요. 아무튼 파이팅입니다~! ^^

  • 10.09.24 16:02

    2년햇는데 80~90친다고요? 그럼 잘하는건가여/? 저는3개월햇을때 80쳣는데...경력에따라 무게를 어느정도 치는지 알려주셉

  • 10.09.24 16:24

    사람마다 다 다르고 그 사람의 몸무게도 비례하고 복잡합니다. 처음에 20kg 도 힘들어 하던 사람이 90kg 까지 올린거면 엄청난거고 처음부터 60kg 정도 들던 사람이 3달만에 80한거면 별로 대단한건 아니고... 설명 할 수 가 없네요 ㅎㅎ

  • 10.09.24 21:55

    벤치는 보통 80~90이 고정인듯;;; 기간에 상관업이요 운동하셨던분들 다물어보면 80~90이래요~~ 그거 몇년째 고정될수도 잇어요 ㅠ 100을 넘기시는게 중요한듯;; 1개월만에 들던 2년만에 들던 그이후로 100이상을 더 들었단소리는 못들어봤어요,, 물론 괴물제외...

  • 10.09.25 00:43

    정말 궁금한데... 무게의 기준이 뭔가여? 봉 포함인가요? 아님 원판만인가요? 봉은 헬스장마다 달라서 봉포함으로 생각되는데... 그리고 양쪽 봉끝이 두꺼운거는 몇 kg으로 보죠? 25정도 될듯한데...

  • 10.09.25 11:13

    낭창// 당연히 봉 포함입니다 봉도 우리힘으로 드는거지 누가 들어주는게 아니잖아요ㅎㅎ.

  • 자기 몸무게에 120%들면 잘 드는거라고 하던데???

  • 10.09.25 20:16

    제친구는 다른부위에 비해서 가슴이 진짜 잘크는애가 있는데 1년정도됐는데 지금 120든다는데요? 가슴만 이따만큼 나왔음 팔은 아무리해도 안큰데요 등도 좋긴좋음

  • 11.05.31 00:22

    경력이 아니라 타고 나는 게있어요 전 스쿼트 한달만에 20키로에서 110키로 까지 치고 데드리프트로 20키로에서 한달만에 100키로 벤치 20키로 힘겹게 하다가 한달만에 80키로 칩니다 트레이너 형들이 타고 났다고 하던데 순수하게 근육성장이나 근력은 타고 나는거에요

  • 10.09.24 16:33

    개인차 문제니.... 누가 어떻고 누가 잘하고 그런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0.09.24 17:21

    수치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죠..중량을 든다는것만으로 무게를 친다는 표현들을 쓰는데..
    중량으로 해당부위 충분한 자극과 가동범위가 더해져야지 중량을 친다고 표현하는겁니다..
    몇번 든다고 해서 근육이 중량에 비례하여 커지진 않습니다..그리고 선천적으로 발달부위가 좋은 경우도 많이 있죠

  • 10.09.24 17:33

    여러가지 측면에따라서 개인차가 두드러지게 나오는 거겟죠 차승원이나 권상우는 키가 더 크기 때문에 실제 육안으로 비춰줘서 보이는 부분보다 긴 기럭지로 인해 더 작아보일수 있는거겟죠 그에 비해 허경환은 작은 키로 인해 조금만 커도 전체적인 비율로 비춰줘 보이기 때문에 더 커보일수있는거죠... 그리고 꼭 중량을 마니 쳐야 가슴이 큰건 아닙니다...오히려 운동 센스가 좋아서 자극을 잘받는 사람들이 중량은 그리 무리하게 치지 않더라도 가슴근육이 더 많이 발달해서 큰 경우가 있어요~머 그만큼의 운동경력도 중요한거구요

  • 10.09.24 18:25

    중량치기전에 가슴을 때려서 뇌가 직접 대흉근에 집중해서 명령하게 해보시지요. 벤치프레스하는데 어꺠가 아프다거나 하면 가슴을 뇌가 통제를 못하는거 아닌가해서요. 가슴이 굳어서 터질정도의 의식집중이 되니까 대흉근이 한달만에 커지더군요, 전 마른 체형이랍니다. . 왜 이런말 하냐면..피아노 처음배울때 손가락이 안움직이지요. 그때 손가락을 깨물어서 의식을 꺠우는 작업을 하거던요. 물론 정법은 아니지만 효과는있답니다.

  • 10.09.24 18:48

    근데 무게 말씀들 하실때 봉무게도 포함인가요? 전 항상 이게 궁금했네요 ㅎㅎㅎㅎ

  • 작성자 10.09.25 01:03

    봉무게 포함이고 일반적으로 끝이 굵직한 봉이 20kg 정도 됩니다. 그래서 양쪽에 40kg씩 끼우면 100kg이 되지요. 솔직히 90kg 하나 들까 말까한 입장에서 100kg가 만만하게 보이진 않습니다. 운동 2년을 나름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만 참 무게도 벌크도 안 늘더라구요. 스펙은 172/70 정도 되고 나름 주위에서 몸짱 소리는 듣고 삽니다.

  • 10.09.25 04:14

    원래 사람마다 타고나는 부위가 있잖아요 어떤부위는 잘커지는 부분 있고 안커지는 부분 있고..이런거죠..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답 나오실듯.. 저는 5년째 운동 하고 있습니다

  • 10.09.25 04:30

    유전입니다. 참고로 저는 가슴 미발달형에 피라미드 100키로 5회정도 합니다.
    지인,친구들 가슴형태 유심히 관찰하고 PT하면 1개월~2개월 두툼하게 자라는 체형이 따로 있는반면에
    간혹PT해주면 5개월된 동생은 정말 새가슴일정도로 근육발달이 안되는 케이스도있네요.
    저도 가슴이 약한 케이스라 가슴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만, 결론은 유전적 가슴형태 인것 같습니다.
    아니면 무식한 벌크업(정말 근육량만 늘리는)으로 가슴 근매스를 키워서 벌리고 늘리는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 10.09.25 15:46

    난 권상우 보고 실망한 일인자...너무 작은키에...외소한 몸매...정말 사진처럼 저런 근육이 있을까? 라고 생각할정도로 너무 외소하던데....부인은....너무 말라서....하여간에 둘이 하와이에 왔을때 봤는데 너무 작고 외소한 부부였음....

  • 10.09.25 17:39

    권상우키가 작나요? 180인데? 그럼 난 죽어야하나 OTL~

  • 10.09.26 00:17

    권상우 180cm 안되는걸로 아는데...

  • 10.09.26 13:00

    180넘어여 제가 봤음

  • 10.09.27 08:37

    권상우씨 실제로 봤고요..예전에 헬스장에서 만난적이있는데 신발벗고 제대로 봐서 아는데 제가 178인데 182는 되는것 같았습니다. 벤치도 상당히 잘들고 턱걸이도 잘했던 기억이 나네요.

  • 10.09.27 09:35

    한마디로... 타고나는거죠... ㅋㅋ 공부든... 어학이든... 운동이든... 타고난 사람에겐 노력가지고 안되는 부분이 있는거죠... 특히 몸의 비율이라든가... 라인... 이런건 타고난 사람에겐 어쩔 수 없음... ㅋ 참... 권상우 실제 키는... 183입니다... ^^

  • 10.09.27 11:20

    제가 방송생활해서 아는데 제 키가 185인데 권상우씨 저와 적어도 5센티이상 차이나던데요..
    저보단 한참 작았습니다.. 멀리서 눈대중으로 본것이 아니고 바로 옆에 같이 서있었습니다.. 붙어서..

  • 10.09.27 18:11

    꾸준히 운동을 한다는게 힘들다 이겁니다 이제 2달 하고 지쳤어요 어쩌면 좋죠.처음엔 나도 저렇게 가슴나오고 복근만들어야지 했는데 이제는 포기...

  • 10.09.28 00:57

    여기 있는 분들이 그걸 아직 모르시는군요..
    자신의 눈높이로 아무리 상대를 옆으로 봤자 자신보다 훨씬 작다는 눈의 착시를 경험하게 됩니다
    누구나 그렇죠. 전 177인데 180 이상인 사람이 제 옆에 서도 저와 비슷하다고 항상 착각이 됩니다.
    전신 거울 앞에서 실제로 비교해보면 본인보다 훨씬 차이나는데 말이죠.
    궁금하시면 직접 경험해보세여.저도 권상우 작은 줄 알았는데 제 눈의 착시였죠 .
    옆에서 직접 제3자의 눈으로 비교해보세여. 그럼 눈의 착시를 경험하실거예여.
    전 강동원도 실제로 봤는데 첨엔 별로 안커보였어여. 제 착시였죠.
    권상우 182.7로 알고 있어여. 전 여러번 같이 운동도 했구여...축구 농구..

  • 10.09.29 00:22

    정잡 눈높이 맞는거 같다 싶으면 10cm차이남...

  • 10.09.30 02:24

    상체에서 가슴의 비율은 타고나는겁니다...

  • 10.09.30 22:05

    사람마다 타고난 부분은 있기 마련이죠.
    저희 집안은 전반적으로 이두와 광배가 발달했습니다.
    저희 아버지는 멀리서 봐도 등이 떡 벌어졌고 운전기사인 저희 막내삼촌은 팔만구부리면 알통이 불뚝 쏫아오르죵.
    그래서인지 저의 이두와 광배는 매니아급(5년이상)들과 견주어 보아도 밀리지 않습니다.

  • 10.10.07 17:11

    근육 있는데 얼굴살 없는 분들 진짜 부럽;

  • 11.01.08 11:26

    그냥 타고 나는겁니다... 제가 그렇습니다 전 겁이 많아서 벤치프레스 못합니다 하지만 배정남정도 가슴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미친듯이 하는 광배근이 안나옵니다 궁금하시면 제아이디로 검색해서 사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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