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인텐아카데미 강의듣고 달라진거 있습니까?
별다방커피 한잔이라도 줄이는 작은 실천이라도 하고 계신지요?
왠지 뒤쳐지는 거 같은데,
빨리 무엇인가 해야하는데,
혹시 마음만 바쁜거 아닙니까?
가야할 목적지는 정하셨는지요?
지난 4월9일 월요일 텐인텐아카데미 28기 월요반 강의이후
강의로 5번. 그리고 모임으로 10번 합해서 15번을 모였습니다.
누구는 개근했고, 누구는 한두번 빠졌구요.
또 누구는 이제 두세번 참석했습니다.
모두 한곳을 향해가는 동반자들입니다.
재테크 서적 몇권 강의 몇번듣고 좋은분들 만나 10억 달성했어요.
이런 스토리 많다면 10억 못번게 오히려 이상하겠지요.
이곳 73만명 회원중 70만명은 텐인텐 달성했겠네요.
10억도 중요하지만 10년의 꾸준함도 필요합니다.
자유와 행복한 삶에 대한 의지는 더더욱 내려놓을수 없구요.
텐인텐을 달성하지는 못했지만 동지들을 만나서 든든했습니다.
" 멀리 가려면 함께가라 "
했던 첫번째 메시지 그대로 함께 할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면서 지난길을 더듬어보고,
오늘의 행복을 충분히 만끽하면서,
저멀리 등대를 방향키 삼아 가야할 방향을 점검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11번째 공식 모임은 2012년 송년회모임입니다.
■ 주제 : 함께가요텐인텐 어제,오늘 그리고 내일 ( 진행 큐브지기 )
■ 일시 : 12월18일(화) 오후 7:00
■ 대상 : 텐인텐아카데미 수료생.
■ 장소 : 종로5가역 3번 출구 1분. 효제초교 지나 김밥천국 옆건물 4층(1층 하이보스미용실)
■ 문의 : 언틸(010-8645-5616), 마루88(010-7579-6020)
▶ 10차 모임(지난 모임)
18명 함께했습니다.
한떨기 떨이장군님께 사업과 재테크 본인의 인생사까지 깊이있게 들었습니다.
연출되지 않은 순수함이 이모임의 취지와도 맞게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다시한번 똘이장군님께 감사드리고요.
못다한 이야기 다음기회에 다시한번 청해 듣겠습니다.
▶ 11차 모임(이번 모임)
송년모임으로 진행합니다.
1차 ~10회차까지 간단 정리 보고합니다. ( 연하봉 )
이후 토론식으로 진행을 하겠습니다. 진행은 큐브지기님께서 맡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각자 5분~10분 정도 내용을 준비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필수사항은 아닙니다.)
자신의 변화된 모습.
모임의 건의사항.
삶의 철학 등. 주제는 자유입니다.
뒤풀이는 S라인님 의견대로 합니다.
식당을 따로 예약하지 않겠습니다.
왔다갔다 추운날씨에 번거롭기도 하고, 이 공간에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혹시 회원들에게 맛보이고 싶거나 음식솜씨자랑을 하고 싶은분 환영합니다.
각자 예상인원에 맞춰 준비할수 있는게 있다면 먼저 댓글로 올려주세요.
없으신 분들은 평상회비 정도로 준비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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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는 없을수록 좋겠으나 최소한 이정도는 아시죠.
▷ 상품권유, 펀드,적금 등 가입권유.
▷ 회원간의 금전거래.
▷ 스스로 주체할수 없을 정도의 음주.
▷ 성인이니 자신의 행동에 책임질수 있으면 됩니다.
싫은데 끌려서 억지로 참석할 필요도 없거니와
참석하고 싶은데 용기를 내는 것도 모두 스스로에게 달린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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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고 자빠졌네"
김미화씨가 자기 묘비명에 쓸 문장이랍니다.
당신은 묘비명에 뭐라고 쓰실것입니까?
아핫..제가 정신머리가 자꾸 없어져서 이제야 문자 보냈네요.
이놈의 정신머리..ㅡㅡ;;
젊은 사람이 그럼 쓰나~~~
괜찮습니다.
그래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더라고요.
중요한 것은 관심인 것이죠.
남총무님. 수고 많으십니다,
1차모임에한번나가고 평일엔 야근이 많아서 그리고 잊고살아서 걍 지나쳤었는데 이번엔 용기내서 신청합니다 근데 음식은 먼가요^^??
12번입니다.
용기 중요하죠. 환영합니다.
음식은 각자 준비하는 것인데요.
어려우면 그냥 현금 평상시 내는정도 준비해주시면 됩니다.
2012년을 멋지게 마무리 할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드시고 싶은 술을 사오셔도 되고, 음식솜씨가 좋으시면 만들어 오셔도 되고, 부담없이 길거리 호떡, 붕어빵 들고 오셔도 되요^^ 함께 한다는 의미가 있는거죠.
저도 참석하겠습니다^^ 텐인텐아카데미로 무엇보다 좋은형님누님들 알게된게 가장좋았습니다ㅎ
13번입니다. 어서오세요.
오랫만이네요. 내일 저녁 의미있는 시간 만들어봐요.
드뎌 내일이네요^^
내일 음식이요..몰래 짠~하고 가져오심 좋겠지만~ㅎㅎ
사무실서 준비가 되는것은 미리 준비해두려 합니다~
겹치지 않기 위해 음식 가지고 오실분들은 미리 알려주세요~
무리해서 준비 안하셔도 됩니다~ 맘은 가볍게~지갑은 두둑히 ㅋㅋㅋ
게시판에 남겨주시면 참고해서 낼 준비할께요^^
달달한 화이트와인 있어요. 주류의 다양화를 위해 가져 갈께요^^ 남자분들은 싫어하겠지만 ㅋㅋㅋ
와인 않가져왔어요~ 대신 음식 준비했어요. 제맘데로 만든 음식 ㅋㅋㅋ 자꾸 기대하셔서 부담 왕창 느끼고 있어요~
모임을 위해 항상 수고 하시는 연하봉님 이하 남,여 총무님께 제가 만든 음식을 먼저 맛볼 수 있는 우선권 드릴꺼에요.^^
그리고 자당님 몸보신 시켜드린다고 약속했으니 자당님도 우선권 있어요. (자당님도 임원 못지 않은 수고를 해주시잖아요^^)
밥좀 먹여놓고, 열심히 부려먹어야징....내년에도 수고 해 주세용~
이따 봐요~ 오늘 일찍 갈 수 있을듯.. ^^
내일 울산 출장 잡혔습니다. 그리고... 저녁때는 회사 전체 회식공지 떴네요. 에구에구~ 내가 미쳐부려~ 한가지도 아니고 두가지나...
출장은 부랴부랴 서둘러 회의하고..KTX타고 쑹~ 올수 있도록 하면 될 것 같은데...
오랜만에 사장님이 귀국하셔서 잡은 회식이라.... 이놈이 문제네요...
조정해보도록 노력 중인데... 안될 확률이 ~~~
갔다 오세요.기다릴께요...ㅋㅋㅋ
14번 참석합니다.
함께가요텐인텐으로 좋은분들 만나 행복했습니다.
송년회 모임때 뵙겠습니다.
반장님 출석이 늦으시네요..ㅋㅋ
배려이신가? ㅋㅋ
낼 뵙겠습니다. ㅎ
전 갑자기 야근이 잡혀서 참석을 못할듯하네요~~ㅠ.ㅠ 담에뵈요~~;;
먹고사는 문제가 제일 중요하죠.
어쩌면 스스로 시간을 통제할수 있는 삶이 진정한 자유인이 아닐지요.
한해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낼 참석을 위해 폭풍 야근 중 ㅋㅋ
낼 봐요~ㅎㅎ
역시 남총무님이 역할에 충실.
삶에 균형이 중요한데 원리를 파악하고 사시는듯.
좋은꿈 꾸시고 내일 뵙지요.
전 어제 회식했어요~~^^;
안녕하세요? aiden입니다.
년 중 가장 바쁜 4/4분기의 마지막 달,
문자를 받았음에도 참석여부가 불투명하여 그동안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그간 참석의 불씨를 살려보려고 노력은 했으나, 매서운 한파에 허무하게 '후~욱' 꺼져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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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공약에 대한 분석과 토론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지'에 대한 결론을 갖는 뜻깊은 송년회 되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2012년을 돌아보며,
텐인텐에 가입하고 업무적으로 바뻐도 너~무 바뻐서 강의신청을 한참을 망설이다가 12년을 시작했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그동안 "난 뭐하고 살았지?"라는 느낌을 갖게한 첫 강의,
아쉬웠던 5주차 강의와 뿌듯함,
그리고 따뜻한 28기 동기들을 만날 수 있어서 참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탄탄한 계획과 실행력으로 살아보려고 합니다.
왜냐면? "구인텐(1년을 보냈으니)"이니까~ ^^;
에이든님 만나 2012년 한해가 뜻깊었답니다.
송년모임을 함께 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만 내년으로 미뤄야죠.
한해 잘 마무리 하시고 탄탄한 계획과 실행력으로 내년에 만나자구요.
화이팅입니다.
오늘꼭 갈려고 글을 아꼈썼지만..ㅠㅠ 갈 수가 없을거 같아요..개인적인 일이 있어서..다른날로 해볼려고 했지만..오늘 해야하네요..즐겁게 잘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똘이장군님이 있어 모임이 한결 튼실했습니다.
송년모임을 함께하지 못해 아쉽지만
희망찬 2013년이 기다리고 있어 안심입니다.
행복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 뵙겠습니다.
후후후 오늘 참석 하려 합니다...오늘 늦게 끝나는줄 알앗는데.. 후후후 참석 합니다.
어서오세요. 14번입니다.
즐거운 시간 만들어 보자구요.
저도 참석이요~열심히 가고있습니다~^^못갈줄알고 음식을 준비못해ㅜㅠ 회비로 대신할께요~^^;;
15번. 조심해서 오세요.
따뜻하게 온도조절해놓고 기다리겠습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괜찮습니다. 일이 우선이죠.
올해 잘 마무리하시고요.
2013년에 좋은 모습으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