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언행을 따라 살아가는 게 참된 자유와 평안.

[예젤죤]

◈예수님의 언행을 따라 살아가는 게 참된 자유와 평안.

 예수님의 공생애 첫마디가 바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왔느니라"(마태복음 4:17)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말씀은 만민의 생사화복을 주관하고 계신 예수님(하나님)이 친히 사람들에게 임하였다는 뜻입니다. 이런 생명의 실권자이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셨는데도 불구하고 세상 사람들은 허수아비 같은 독재자들에게 짓밟혀 허둥대고 있으니 예수님이 어찌 그들에게 참된 평안과 행복을 줄 수 있겠습니까? 사람이 하나님(예수님, 성령)과 함께 하고 있는 것보다 더 풍요롭고 안전한 상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무지하고 어리석기 짝이 없는 짐승 같은 자들은 오로지 남들보다 육적인 것들로 부강하고 풍요롭고 아름다우려 할 뿐, 결코 이 모든 것들의 소유주가 되신 하나님(말씀)과 함께 동행하여 자유하려 하지 않습니다.

 세상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품고 오신 예수님의 언행을 따르는 일만이 우주만물과 세상 만민들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난 참된 자유와 평안과 행복이 됩니다.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들짐승 뱀, 곧 사단처럼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보다 하나님의 소유물에 불과한 재물과 권세만 가지려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만들어진 사람들이 하나님 자체가 되신 말씀보다 하나님의 집이나 소유물 같은 것들을 더욱 사랑해 가지려 하면, 그것은 도적이지 결코 하나님의 자녀된 신분이 될 수 없습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실체가 되신 말씀보다 그의 소유물들에 불과한 것들을 탐해 가지게 되면, 그게 바로 도둑의 원흉 사단의 짓입니다. 하나님이 세상 만민에게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에 충효하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거룩한 뜻에서 나온 자녀 교육이며 양육법입니다.

 그런데 오늘날 세상의 모든 부모님들이 이 같은 고명한 하나님의 자녀 교육 방법, 곧 참된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유일한 양식이 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해 지키도록 가르치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저마다 자기 자녀들에게 오늘날과 같은 도적 떼들, 곧 부모님의 소유물이 되는 재산이나 등골만 뽑아 먹는 도적들로 만들어 세상의 부귀영화와 음란방탕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재원(財源)이 바로 부모님의 집과 재물만 가로채는 일들로 취급할 뿐, 부모님의 말씀은 공경해 순종치 않습니다. 그래서 이 시대의 부모님들이 자신들의 모든 삶과 재산을 자식들에게 투자해 부모님 자신(말씀)이 아닌 세상의 재물들만 탐해 갖도록 하였습니다. 즉 부모님 자신(말씀)보다 세상의 것들을 더욱 소중히 여겨 갖도록 하였기 때문에 오늘날과 같은 종북 반역 세력들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부모님 자신들은 비록 초근목피를 먹으며 고생하며 살지라도 자녀들만큼은 그런 비참한 생활에서 벗어나 물질적인 풍요를 갖추고 아름다운 주거 환경에서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자랑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땅에서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자유와 평안과 행복은, 오직 만물의 창조주가 되신 하나님 아버지를 기쁘시게 해 드리는 충효에서만 발생됩니다. 그래서 충효를 망각한 자식들은 자기 부모님의 그 같은 무소신한 자녀 사랑은 부모로서의 마땅한 본분이라고 추켜세웁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여전히 사단처럼 하나님(부모님)의 등골과 소유물들만 강탈해 갖고, 그것으로 문재인처럼 아방궁을 짓고 평안을 누리려 합니다. 그리고 등골이 소진되어 죽는 부모님의 노고에 대해서는 다만 죽은 기일이나 명절 때에 간단한 차례상으로 예우해 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날의 기독인들이 자신들의 죗값을 대신해 죽으신 예수님을, 마치 하나님이 사람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낸 잘못 때문에 사죄하는 일들로 취급해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또 에덴동산과 같은 풍요로운 세상을 만들어 들짐승 사단과 함께 못다 누린 죄악의 쾌락들을 즐기며 가끔 교회에 나가 거짓된 입술로 하나님(예수님)을 찬송하고 감사하고 기도하는 것으로 예배드리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오늘날 인간들이 죽은 부모님께 제사드리는 습관과 거의 같은 짓입니다. 세상의 부모님들이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보다 하나님의 소유물들을 더욱 사랑해 가진 죄악 때문에, 그의 자녀들 또한 살아계신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 드리려는 산 제사보다 다만 죽은 다음에 초화화판 차례상으로 보답하는 죽은 제사만 드리려 합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만드신 까닭은 그들과 함께 공생하며 영원히 희락하려 함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하나님의 실체가 되시는 말씀을 세상 어느 누구의 말보다 즐겨 순종하는 것으로 하나님(예수님, 성령)과 함께하려 하지 않고, 다만 하나님의 소유물들만 갈취해 갖고 그것으로 사단과 함께 죄악된 쾌락을 즐기려 합니다. "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태복음 6:24) 하심 같이, 사람이 하나님(말씀) 자신과 하나님의 소유물(재물)을 동일하게 취급해 섬길 수 없습니다. 이것은 마치 한 여인이 두 남자를 동시에 섬기려는 짓과 같습니다.

 남자의 갈비뼈에서 태어난 여인이 남자 자체가 되는 그의 거룩한 말씀보다, 남자가 지니고 있는 육적인 소유물들만 사랑해 갖게 되면, 남자를 배신하는 음녀의 짓입니다. 이런 배신으로 취한 남자의 소유물들은 모두 도망하게 됩니다. 아내가 남편의 말씀(뜻)만 오로지 존중해 따르면 남편에게 속한 모든 소유물은 자동적으로 갖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내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예수님처럼 순종하게 되면, 즉 하나님이 골고다에 가 계셔도 그곳을 천국으로 취급해 따라 갑니다. 참된 아내는 남편 없는 낙원에서 들짐승 뱀(사단)과 함께 지내는 쾌락보다, 남편이 짊어지신 십자가를 함께 지려 합니다. 사람(여인)이 들짐승 뱀과 함께 낙원에서 지내는 것은 수치스러운 치욕이지만, 남편(예수님)과 함께 골고다에서 고생하는 일은 영원한 자랑과 기쁨(영광)이 됩니다. 

 아내된 사람들이 남편되시는 예수님(복음)을 눈으로 친히 목격하고서도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어느 때에 임하나이까"(누가복음 17:20) 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등기된 집(낙원)과 재물들만 구하려고 이 교회 저 교회 이 기도원 저 기도원을 찾아 헤맵니다. 마치 오늘날 뭇 미혼 여성들이 자신의 유일한 천국이 되는 남자를 눈 앞에 두고서도 다만 그 남자가 지니고 있는 아파트 평수와 자가용의 차종과 저금 통장의 금액과 결혼하려는 짓과 같습니다. 그래서 남자로서의 거룩함이 전무한 허수아비(사단) 같은 사내들은 그런 것들만 악착 같이 구비해 펼쳐 보이며 여인의 마음을 도둑질합니다. 사람 자체보다도 사람의 소유물들만 사랑해 갖는 짓이 도둑질이듯, 이 세상 남녀들 대부분이 그 도둑년에 그 도둑놈들이 되어 상대방의 소유물들만 사랑해 가지려 합니다.

 오늘날 교회의 목사들의 행태를 보십시오. 자신들은 예수님이 거하시고 행하셨던 광야 길과 골고다 언덕은 버리고, 예수님이 바라보고 우셨던 거대한 성전에 앉아 제사장(하나님, 교황, 교주) 노릇만 하려 합니다. 예수님은 제사장들의 거짓과 세상 만민의 죄악을 단죄하는 바른말만 하셨기 때문에 그들 틈에 머리 둘 곳도 없었지만, 그의 심령은 항상 하나님(말씀)과 함께 계셨기 때문에 천국과 같습니다. 그래서 그가 거하는 곳은 아무리 가난하고 험악한 곳이라 할지라도 항상 천국과 같은 자유와 평안이 차고 넘쳤습니다. 이런 진솔한 천국을 소유하지 못한 오늘날의 목사들과 그들을 추종하는 신도들이 천국의 실체가 되시는 예수님의 뜻(말씀)에 거하지도 않은 채, 만나고 대하는 사람들에게 뜻도 장소도 모르는 자유와 천국에 들어가게 해 준다고 문재인처럼 속입니다.

 오늘날 이 나라 정치인들의 행태들을 보십시오. 이 나라 이 민족의 유일한 자유와 평안이 되는 국법 자체를 존중해 갖춘 일도 없이, 자신이 통치자가 되고 국회의원이나 유능한 공직자가 되기만 하면, 자유와 평안이 넘쳐나는 천국 같은 사회와 나라를 펼쳐 보이겠다고 열변을 토합니다. 국태민안의 근본 실체가 되는 국법은 자기 자신은 지키지도 않은 채, 국민들에게 국법에 규정된 사회가 아닌 별다른 신천지 공산당 사회를 만들어 주겠다고 사단처럼 속이고 있습니다. 그 나라 그 민족이 누리고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자유와 천국은, 오직 그 나라에 거하는 국민들과 관리들이 하나님의 뜻 안에 있는 국법을 잘 준수하는 상황 하에서만 존재하게 됩니다. 이것을 무시한 그 어떤 경제성장과 핵무장도 그 나라 그 민족을 멸망으로 치닫게 합니다.

 자유와 천국의 실체는 예수님이며, 예수님의 실체는 그의 언행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자유와 천국을 제대로 소유하려면, 자유와 천국의 실체가 되시고 주인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키고 실행하여야 합니다. 그리고 일상 생활 속에서의 유일한 자유와 평안과 행복 또한 정직하신 예수님께로부터 태어난 바른말입니다. 모든 기업체들이 직원들에게 신속, 정확, 친절을 근본 모토로 삼아 고객들에게 서비스합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직원들과 판매원들이 신속과 친절에만 치중하고 정직한 바른말은 항상 뒷전에 둡니다. 정확하고 정직한 바른말보다 더 신속하고 친절한 것은 세상에 없습니다. 정직이 배제된 신속은 아무리 빨라도 시행착오를 반드시 일으키게 되며, 또 진심이 배제된 친절은 아무리 달콤하더라도 그 언행은 사람들을 속이고 죽이는 악마의 흉기입니다.

 남들보다 빠른 것을 경쟁 사회의 승리로 취급하고 남들보다 친절한 것을 인간 사회의 성자(아비)로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런 시행착오와 사기 행각으로 종북 반역 세력들이 대한민국 국민들이 목적하고 있는 자유와 낙원하고는 전혀 다른 지옥 같은 상황에 빠뜨려 극심하게 허우적 거리게 하였습니다. 신속히 나아가려는 과도한 앞지름과 또 무상복지라는 친절로 분수에 넘치는 파티만 경쟁적으로 개최하는 자들은 모두다 거짓말쟁이들이 휴혹해 빠뜨리려는 생지옥입니다. 자유와 평안이 없는 김일성 일가들 같은 자들과 또 그들을 하나님처럼 섬기려는 종북 반역 세력들은 항상 남(국민)이 벌어다 놓은 돈(예산)으로 무책임하게 분수와 도리에 넘치는 호화스러운 파티(무상복지)만 개최해 온 나라를 빚 투성이로 만들어 그 기능을 마비시키게 합니다.

 간첩들이 진탕 펼쳐 놓고 먹고 마시고 어지럽힌 파티 석상을 깨끗하게 정확하게 청소해 정리정돈 하지도 않은 채, 또다시 새로운 파티를 개최해 자신들의 치적만 호화찬란하게 부각시키려는 자들은 모두다 밀림 지대의 야수들과 같이 거짓되고 악랄합니다. 지금껏 신속과 친절로만 치달아 심히 부패된 국가의 기능들을 이제는 정직이라는 바른말로 치료할 때입니다. 국민들의 심성이 국법을 지킴으로 인해 깨끗하고 청결하여야만 비로소 바라던 참된 부국강병의 나라, 곧 자유와 평안이 한반도에 찾아와 거합니다. 국민들로 하여금 국법을 보물처럼 소중히 여겨 지키게 하려면, 그 나라의 하늘 공직자들인 그리스도인들이 예수님의 언행을 세상의 금은보화나 권세보다 더욱 사랑하여야 합니다. 예수님의 언행에는 온 세상을 주고도 바꿀 수 없는 자유의 보화가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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