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oTMT7
- 존 윌리엄스(JOHN WILLIAMS) -
대표작: 스타워즈, 죠스, E.T, 쉰들러리스트, 인디애나 존스, 쥬라기 공원 등
아카데미 음악상 5회 수상 - 지붕 위의 바이올린, 스타워즈, 죠스, 쉰들러 리스트, ET
엔니오 모리꼬네와 더불어 영화 음악계의 거장이라고 불리시는 분
스티븐 스필버그가 조지 루카스의 음악없는 스타워즈를 보고 감명받아 존 윌리엄스를 음악감독으로 추천했는데
그 뒤 스타워즈 테마를 듣고선 내가 맡긴 것보다 더 좋잖아 하면서 후회했다는건 유명한 일화 ㅎㅅㅎ
대표 작품으로는
스타워즈 메인 테마(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헌정 퍼포먼스라 다스베이더 가면끼고 지휘하심 존귀...ㅎㅅㅎ)
죠스 메인테마
인디애나 존스 메인테마
다들 개썅유명...유독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랑 작품한게 많으심 두분이서 영혼의 명콤비랄까 ㅎㅁㅎ
- 엔니오 모리꼬네(Ennio Morricone)-
대표작: 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등
2016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 헤이트풀8
경력이 엄청나신 분...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헤이트풀 8 등
존 윌리엄스와 쌍벽을 이룰정도로 엄청난 대가인데 그에비해 상복이 엄청나게 없으셨던...
1955년대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섰으나 상은 2016 헤이트풀 8으로 받아서 인종차별 논란도 일어났었음(이탈리아인)
그럼 이제 개썅 존좋 테마들 한 번 들어보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시네마 천국
황야의 무법자 테마
그리고 개인적으로 나망이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헤이트풀8 오프닝 테마...< 배경이랑 브금 넘나 완벽하시구여 크으으
- 한스 짐머(Hans Zimmer) -
대표작: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인셉션, 글래디에이터, 델마와 루이스 등
1994년 라이언 킹으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앞선 두 음악가와는 다르게 전자음을 효과적으로 음악에 도입하는거로 유명
아마 우리나라에서 가장 유명한 영화음악가가 아닐까 싶은데 놀란과의 배트맨 트릴로지 작업,
그리고 다양한 할리웃 영화들과의 작업 등으로 한국인한테 익숙한 음감이 됐지 않나 싶습니동
(예를들어 어스파2, 캐러비안의 해적, 다빈치코드 시리즈, 셜록 홈즈 시리즈 등등...)
그럼 대표작을 감상해 보실까여
(사담이지만 배대슈를 끝으로 한스 짐머는 영원히 히어로 무비의 음악작업을 그만둔다고...
이유는 배트맨 트릴로지에서 넘어와 새로운 배트맨 테마를 만드는 것이 엄청나게 힘들었다고 함)
한스 짐머 인생작으로 꼽히는 인셉션 테마
다크나이트 테마 Why So Serious
아카데미 수상을 안겨준 라이언 킹 테마
그 외 추천 테마: 셜록홈즈, 천사와 악마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Alexandre Desplat) -
대표작: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문라이즈 킹덤, 킹스 스피치, 제로 다크 서티 등
2015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
프랑스 출신의 음악 감독으로 앞선 세 감독의 뒤를 잇는다는 평이 많음
주로 프랑스 영화에서 활동을 많이하는 음악 감독
웨스 앤더슨과의 작업을 많이 하는 편이며 색.계의 음악감독도 하셨다구...!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Mr.무스타파 테마
- 마이클 지아치노(Michael Giacchino) -
대표작: 업!, 주토피아, 스타트렉 시리즈, 라따뚜이 등
차세대 존 윌리엄스라고 불리는 신진 음악감독 실제로 이번 로그원의 음감이었음
원래는 위의 알렉상드르 데스플라에게 먼저 오퍼가 갔는데 스케쥴 문제로 하차, 마이클 지아치노가 맡게됨
2009년 업으로 아카데미 음악상 수상(사진은 그래미 받고 신나신 감독님..ㅎ_ㅎ)
원래 게임 음악을 작업하다가 쌍제이와의 인연으로 영화음악에도 진출하게됨
최근<스타트렉 비욘드>,<닥터 스트레인지>,<로그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음감으로 더쿠들을 많이 만들어냄
+아 드립력 쩌는 테마 제목으로도 유명...
그럼 대표 테마를 들어볼까요...<
업 Married Life
닥터 스트레인지 테마(내가 이걸 엔딩 크레딧때 들은거 같은데...)
주토피아 테마
앨런 실베스트리(Alan Silvestri, 1950년 3월 26일 ~ )는 미국의 영화 음악 작곡가이다.
한스 치머, 마이클 케이먼, 앨런 멘켄, 제임스 뉴턴 하워드, 조지 펜턴 등과 함께 할리우드 신세대 영화음악가들 중 선두 주자의 한 사람이다. 초기에는 재즈 취향의 경쾌하고 밝은 리듬을 장기로 했으나, 최근에는 오케스트라를 이용한 웅장한 사운드나 액션 영화의 박력있는 배경음악에까지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뉴저지 주 맨해튼에서 태어났고 티넥에서 성장한 실베스트리는 보스턴의 명문 음대인 버클리 음악 대학에서 수학했으며, 라스베이거스의 밴드에서 기타리스트로 일하기도 했다. 이 당시 그는 로버트 저메키스를 만났으며 저메키스 감독의 1984년작인 〈로맨싱 스톤〉으로 영화 음악계에 데뷔했다. 두 사람은 그 후 아홉 편의 영화를 함께 만들었다. 두 사람이 공유한 시간은 무려 17년인데, 스티븐 스필버그와 존 윌리엄스가 맺은 인연 다음으로 긴 인연이다.
백 투 더 퓨쳐 (Back to the Future)
미이라 2
어벤져스 (The Avengers)
박물관이 살아있다 2 (Night at the Museum 2 : Battle of the Smithsonian)
캐스트 어웨이 (Cast Away)
네 이글은 음악뽕이 차올라서 쓴 글이 맞구여...망구들이 더욱 더 영화음악을 사랑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 쓴 글입니당...
그럼 이제
문제시 어떡하면 좋냐...
출처 :망나니와고삐 원문보기▶ 글쓴이 : Behati Prinsloo
첫댓글 한스짐머
특히 놀란+짐머는 최애 조합임ㅠㅠ
난 모리꼬네
질스테마는 잊을수가 없음ㅜㅜ 시네마천국도ㅜㅜㅜ
와., 넘 좋아...♡♡♡♡
다들 너무 대단하시지만 난 놀란빠+한스짐머빠 라서 한스짐머가 최고당ㅠㅠㅠㅠ
한스짐머bbb 내취향
마이클 지아치노 최고야ㅠㅠㅠㅠㅠㅠㅠ
인터스텔라ost가 너무 소름이야...
한스짐머 히사이시 조 저스틴 허위츠 그리고 그 디즈니 르네상스 음악 작곡한 사람도
존 윌리엄스, 한스짐머 ㄹㅇ 존좋
한스짐머 내취향
모리꼬네ㅠㅠㅠㅠㅠㅠ
한스 짐머는 특유의 느낌이 독보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