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면 장미꽃으로 축제장이 되는
중량천 장미꽃길
축제기간은 끝나고
이른시간에 갔기에 사람의 발길이 뜸 할 줄 알았는데
이른시간에도 사람들의 발길이~~!!
둑방길로 내려섰다
예전 같으면 노란유채가 피어있을 자리는 훵하니
비어있고
오전 시간인데도 한여름을 방불케 한 날씨
땀은 줄줄 흐르고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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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놓치지 않고 다녀온 장미축제장 길
2024,05,22ㅡ수
카페 게시글
◐――― 속풀이수다
5월의 장미
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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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6
24.06.03 21:49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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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해 104세되신 김형석교수님께서 그러셧 든가요? 살아와봐 보니 내 생애에
가장 좋았든 시절은 60~75세때 이셧다고 참으로 잘 맞는 말씀 같드란 생각이
인생의 황금기에 얼마전 진입한 정하나님께 힘찬 응원의 박수 보내 드림니다
선배님
잘 지내시죠?
저도 김형석교수님의
'어머니' 에 사모곡 산문집을 읽은 적 있어요
멋진 교수님 이시죠?
1920년생이신 교수님은 104세 그래도
끊임없이 지필하고 계시죠
황금기
선배님 말씀처럼
후회없이 멋지게 살아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꽃보다 정하니님~^^
감사합니다
장미의 계절이예요
담장들에 덩쿨장미가 넘 이뻐
지나는 길에 무심히 쳐다보게 하네요ᆢ^^
정하나님 어쩌면 오월의 장미하고 어쩜저리 구색이 잘도 맞을까요
장미의 여인이라ㅇ부르겠ㅇ습니다
이제
장미도 서서히 물러나네요
오늘
보라 버베나와 라벤다를 보고왔어요
이제 막 피기 시작하는 보라꽃의 향기가
얼마나 좋은지? 서서히 다가오는 여름이네요
오메나 요긴 워디랴요
진짜루 요기가 천국가텨요
나도좀 불러 주삼 참말로 이쁘고만요잉 아우 ~~~
중량천이예요
해마다 열리는 장미축제로
지역주민들도 많지만 외지에서
장미를 보러오는 인파가~~!
저도
선배님 뵙고싶네요
어디계세요
왜 요새 통 뵐수가 없나요
부디
우리카페서 머물러주세요
에효
댓글을 이제야 확인하네요
전
늘 이자리에 있는데요
왜 제가 카페를 떠났다고 생각해요ᆢ???
@정하나 뵐수가 없어서 ....
혹시 그냥 걱정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