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이별(2) / 청송 권규학
그럴 줄 몰랐습니다
당신이 정녕 그리할 줄을
우정이 사랑으로 발전되고
좋아함이 사랑함으로 바뀌어 갈 땐
그저 즐거움과 행복뿐이었습니다
당신이 있기에 사는 게 즐거웠고
함께한다는 그것 하나만으로도
이 세상 모든 게 행복이었습니다
어느 날엔가
행복의 자리를 빼앗은 이별
눈물만이 서럽게 앞을 가립니다
첫 번째 만남 이후
입만 열면 좋아한다고 하던
그 말마저도 사탕발림이었을 줄을
진즉 알았어야 했습니다
알면서도 모른 척한 건지도 모를…
행여
그대 마음 아파할까 봐
그대 마음 슬퍼할까 봐
거짓을 진실인 척
진실마저도 거짓인 척
마음에도 없는 말을 했었습니다
어쩌면 당연한 건지도 모릅니다
미움도, 미련도, 후회도, 원망도
그 어떤 대가도, 바람(望)도 없습니다
잊으려 하면 할수록 밀려들고
떼려 하면 더더욱 끌리는 그리움
그래요, 그런 것도 몰랐습니다
미움도 사랑으로 바꾸는 게 세월이란 걸.
첫댓글 사랑
이별을
담아주신
애잔한글
잘보고갑니다.....................작가님
^^
일요일
오후에도
더위조심
건강하시고...
좋은분들과
행복한시간
건강한시간만...............보내세요....!!!
청송작가님......항상......행복한날만.....응원합니다
@노들길 반갑습니다.
화요일..., 이른 더위가 조금은 풀린 듯합니다.
오늘 하루도 잘 보내시고 더욱 알찬 내일 열어가소서~!^^*~
@청송 권규학
아름다운
격려의글
감사해요.................작가님
^^
수요일에는
전국적으로
봄비가
내리네요....
오고가는길
빗길조심
건강하시고...
기분좋은하루....보내세요...!!!
청송작가님.....건강한날만..................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