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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태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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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소통광장 스크랩 기억이 뇌 밖에 존재한다고? 생명들이 기억을 공유하는 ‘형태형성장(形態形成場)
호두까기 추천 0 조회 125 12.01.02 01:22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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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2.01.02 01:37

    첫댓글 윗글은 요세 한창 뜨는 지력과학의 한 분야 같기도 한데.....양자컴퓨터니, 장기 프린터이니.최첨단으로 치달을 수록 과학과 주술의 경계가 모호해 진다는 어떤 소설의 문구가 떠오릅니다.
    제가 가진 디스커버리 백과사전에도 "진화장"이라는 단어로 동일종의 진화의 정보와 계획은 유전자가 아닌 외부의 어딘가에 있다-란 이론도 있습니다. 같은 얘기인 모양입니다.

  • 12.01.02 09:34

    인지학에서 말하는 부분과 같은 생각을 하면서도 사람이 동물이라는 관념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는 관점입니다. 인지학에서는 기억은 형성체라고 하는 부분(여기서는 에테르체라고 함)에 저장이 되고 이러한 이름이 붙은 이유는 7세 이전까지 이 부분의 역할이 신체를 형성하는 역할을 하다가 그 이후에 기억을 담당하기 때문이고 그것은 만 7세가 안 된 아이들과 넘는 아이들에게 바로 어제 어느 일정한 시간에 있었던 일을 정확히 결과까지 말해보라고 했을 때 기억이 있는가 없는가 알 수 있다. 또한 동물은 이러한 부분뿐만 아니라 상당 부분을 더 공유하는데 한 집합군이 한 개체에 해당하기 때문에 삽시간에 퍼지는 것이다.

  • 12.01.02 09:37

    그러나 인간은 최소 15세가 넘으면 이런 일은 보지 않으면 일어나지 않는데서 이렇게 한 집합군으로 묶여있지 않음을 알 수 있으며 이로써 인간이 동물과는 한 차원 다름을 알 수 있다. 왜 인간들은 죽어도 끝까지 동물임을 증명하려고 그 야단일까? 일반적 물질들과 생명있는 식물들과 감정있는 동물들과 자신이라는 것을 알 수 있는 인간을 왜 구별하지 않으려고 할까요?

  • 작성자 12.01.03 03:32

    과학이 여기까지 왔다는 것만 해도 장족의 발전이지요.

  • 12.01.02 13:57

    답글 다신분들 해박 하네요 기억은 뇌만이 아니라 사람 같으면 인체의 외부에도 존재 합니다 뇌는 단지 해석작용 한다고 할까요 반사운동 신경 아란 말 들어 보아지요

  • 작성자 12.01.03 03:33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 12.01.02 22:49

    우리조상님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기=감=신=영=혼 등의 개념을 구분하고 정리, 이해하시고 살아오셨는데 그런 내용의 일부가 저들이 연구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풀리지 않는 현실은 지금현실의 인간이 학문적으로만 접근한다는 한계내에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 작성자 12.01.03 03:34

    과학이 뒤늦게서야 저런데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것이죠^^

  • 12.01.03 14:33

    호두까기님, 전자편지 보냈으니 확인바랍니다...

  • 작성자 12.01.03 23:26

    네. 확인했습니다^^

  • 12.01.04 13:53

    지금 확인해 보니 안 읽은 것으로 나오는데 정말 확인해 보셨는지요?

  • 작성자 12.01.04 20:10

    게시판지기에 관한것 아닌가요?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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