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의 공용어인 '한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

[예젤죤]

◈만민의 공용어인 '한글'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뜻.   

 창조주 하나님이 세상 만민을 반역자 사단으로부터 구원하실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서 태어나게 하셨고, 또 그로 하여금 만왕의 왕이 되게 하사 세상 만민을 다스리실 때에 가장 사용하기에 적정한 말과 글을 한반도 거민들이 사용하는 '한글'과 '한국어'가 되게 하셨습니다. 이스라엘 자손들에게는 믿음의 조상되신 아브라함이 계셨고, 한반도 거민들에게는 만백성의 아픈 마음의 속사정을 쉽게 진솔하게 표현할 수 있는 글을 창제한 세종 대왕이 계셨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만물과 천군천사와 산천초목과 생물들과 자신의 형상을 따라 사람들을 만드신 까닭은, 이들과 한 몸 한뜻이 되어 상생협력하고 상부상조하며 영원무궁히 즐기려 하셨습니다. 

 그러나 만물의 영장(靈長)된 사람들이 하나님의 뜻(말씀)을 무시하고,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의 뜻을 좇아 자신들의 명성만 드높이려 하였습니다. "온 땅의 구음이 하나이요 언어가 하나이었더라 이에 그들이 동방으로 옮기다가 시날 평지를 만나 거기 거하고 서로 말하되 자, 벽돌을 만들어 견고히 굽자 하고 이에 벽돌로 돌을 대신하며 역청으로 진흙을 대신하고 또 말하되 자, 성과 대를 쌓아 대 꼭대기를 하늘에 닿게하여 우리 이름을 내고 온 지면에 흩어짐을 면하자 하였더니 여호와께서 인생들의 쌓는 성과 대를 보시려고 강림하셨더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이 무리가 한 족속이요 언어도 하나이므로 이같이 시작하였으니 이후로는 그 경영하는 일을 금지할 수 없으리로다 자, 우리가 내려가서 거기서 그들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그들로 서로 알아듣지 못하게 하자 하시고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신고로 그들이 성 쌓기를 그쳤더라"(창세기 11:!~8) 하셨습니다.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태어난 피조물들은 오직 부모되신 하나님께 대한 감사와 찬송으로 보답하여 그를 기쁘시게 하는 일들로만 자신들의 유일무이힌 기쁨과 행복이 되게 하셨는 데 사람들이 그러하질 못하고 저마다 자신들의 이름과 업적을 후세 사람들 위에 자랑하기 위해 각종 동상과 비석들을 남기는 일에 올인하게 되자, 하나님이 위에 기록된 말씀처럼 각 사람의 언어를 혼잡케 하여 서로가 알아듣지 못하는 징벌을 내리셨습니다. 지옥이란, 사람들 저마다가 하나님의 뜻을 배제해 버리고 자기 개인의 뜻만이 유아독존적인 존재로 부상하려고 하는 짐승들의 각축장입니다. 사람들이 하나님이 거룩한 형상을 닮고 들짐승 뱀(사단)의 짓만 자행하게 되었으니 이런 반역을 근절시키기 위한 일차적인 제재가 바로 사람들의 영(말, 글)을 분열시켜 한 마음 한뜻이 되지 못하게 한 재앙입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대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영원무궁토록 왕중왕이 되셨기 때문에 세상 만민은 또다시 예수님의 뜻으로 한 마음 한뜻이 되어야 할 시대입니다. 사람이 수십억 만 명이 살아도 심령이 한 마음 한뜻이 되기만 하면, 하늘의 별들도 바다의 모래알들도 자신들의 상전된 사람들의 언행 심사를 본받아 하나님 안에서 한 마음 한뜻이 되어 하나님께 감사 찬송합니다. 수십억 만 명의 사람들이 심령이 분열되면 지금의 세상 사람들처럼 멸망 직전의 지옥 세상을 만들지만, 한분 뿐이신 창조주 하나님의 뜻으로 한 마음 한뜻이 되면 곧바로 천국 같은 세상이 됩니다. 사단의 습성에 빠진 사람들이 하나님의 창조 세계를 좌경화시켜 멸망 직전의 지옥 세상을 만들었으나, 예수님의 충효로운 일로 구원받은 의인들은 자신들도 십자가의 길로 행하여 상생협력하는 천국 세상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천하 만민은 시급히 한반도 거민들이 사용하는 '한글'을 배워 익혀 온 세상을 진리의 철장(말씀)으로 통치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뜻과 언행으로 온전히 거듭 태어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한글'을 배위 익히는 주된 목적을 이런 뜻에다 두지 않고, 다만 한국에서 발생된 물질문명이나 방산 무기들을 생산하는 일에만 적용하게 되면, 반드시 예수님이 지금껏 선진국 행세하였던 모든 나라들처럼 그들 또한 무너지게 만듭니다. 예수님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는 한, 세상의 그 어떤 나라들도 오직 예수님의 언행만으로 선진국 행세를 할 수 있을 뿐, 예수님의 언행을 배제시키고 물질문명의 발달로만 선진국 행세하려는 모든 종류의 외계인(사단의 졸개)들은 괴물들이 되어 하나님이 창조한 생명 세계에서 영원히 퇴출당하여 지옥불에 격리 수용당합니다. 

 예수님께 속한 사람들이 '한글'을 사용하고 '한국어'를 사용하게 되면, 그 글과 언어 속에 감추어져 있는 신령한 영감이 그들을 거룩한 방향으로 이끌게 합니다. 그러나 들짐승 뱀(사단)에게 속한 자들이 '한글'과 '한국어'를 도적의 뜻대로 임으로 사용하게 되면, 김일성 일가들처럼 행악자들로 자승자박 당합니다. 예수님은 세상 만민을 거짓과 죄악에서 구출하셨고 세종 대왕님도 세상 만민을 무지와 무식에서 구출하셨기 때문에 이분들의 거룩한 뜻에서 벗어나 예수님의 '복음'과 세종 대왕님의 '한글'을 욕되게 악용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 형벌이 있을 뿐입니다. 고명한 '한글'과 '한국어'로 거짓말하는 자들과 유물론 공산주의 사상을 퍼뜨리는 자들과 약육강식 사상으로 세상에 군림하려는 자들과 음란방탕하는 일에 악용하는 짐승 같은 자들에게는 영원한 저주가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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