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저는 이제 20살이구요. 지금 까지 지루성 피부염으로 두피가 많이 약해서 고생해온 사람입니다.
저는 중학교2학년 때 부터 시작해서 피부염이 시작 되었는데요. 초기에는 먼저 머리가 가렵구요. 그다음엔 머리에 비듬이 많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그때까진 생각 없이 지내다가 고2쯤 되니깐, 확실히 두피가 많이 약해졌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라구요. 증세가 머리 두피가 약해지다 못해 아예 없어져서,,, 머리 전반적으로 붉어지구요. 붉은 반점두 생기고요. 그때부터 머리가 자꾸 빠지고 머리카락은 뿌리가 없어 힘이 없고 해서 거의 신경을 안쓸수가 없더라구요.
그렇게 고3말 까지 지내다보니... 옆머리 하고 뒷머리 전부다.... 소갈머리라고 하죠?? 잔털이 없어져서,, 그냥,,,불밑에 가서 서 있으면 머리두피가 다 비치고,,, 그래서 밖에 나다니는게 싫었죠... 그래서 거의 머리 카락이 없다 싶히 햇죠... 학교 다닐때 머릴 빡빡 밀고 다녔구요... 그래서 먼저 머리카락을 나게 하는 영양제를 인터넷으로 구입햇죠... 그전에 미장원에서 한번 받아 봣는데 넘 비싸서,, 그냥 약만 사서 제가 일주일에 한번식 영양제를 발랐죠...그렇게 한 3달 정도 쓰고 나니깐,,, 머리카락은 좀 생겼는데.. 머리 뿌리가 없어서, 머리카락 빠지는건 여전 하더라구요.. 그래두 언젠간 다 완캐 되겠지 희망을 버리지 않고,,,계속.... 치료를 하다가,,, 우연치 않게 미장원에서 머리를 깎다가 아주머니께서 두피가 많이 안좋다며, 한번 두피 크리닉을 한번 받아보시라고 하시길래 한번 시술 하는데 만원 내고,,, 받아 봣더니... 머리 두피에 탈력이 느껴지고,,, 뿌리도 생겨서,,, 이젠 머리에 젤을 바르고 다녀도,,, 두피가 아프지도 않고,,, 원래에 제 머리 숱으로 돌아 온것 같습니다. 장작 5년동안 고생한 두피고민이 싹 사라지니깐,,, 세상이 즐겁죠...
그래서 남자 붙이시라면,,, 온동네 미장원이란 데는 다 들어가셔서 머리 깎으시면서,,, 한번 물어 보세요... ((혹시, 여기 두피 크리닉 같은거 하시나요?? 제가 두피가 많이 안좋아서...)) 근데, 두피에 대해서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그냥 조금 두피가 안좋긴 한데... 그러시면서,,, 온갖 이상한 제품을 내놓는데도 있는데... 일단 알고 말씀하시는 분은 딱 표가 난다니깐요... 대충 치료제는 먼저 머리 소독을 한 15분 정도 하고, 그다음에 아기 젖병 같은 통에 하얀색 석고는 아닌데, 석고 같이 생긴 크림을 머리에 발라 주시고,그 다음에 마사지를 해주십니다...그렇게 한30분 하고 나면,,, 깨운하죠... 희망을 가지시고,,, 언젠간 다 낳게 되니깐,,, 꾸준히 노력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