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를 위한 간단하고 맛있는 오늘의 집밥
한국인이 좋아하는
세상 모든 밥 141
퇴근 후에 만드는 한국인을 위한 밥 요리
요즘처럼 바쁜 현대인들은 밥 한끼를 챙겨 먹는 일도 버겁다. <밥 한그릇>은 밥 거르는 사람들, 외식이 지겨운 싱글족들, 건강한 밥을 먹고 싶은 사람들, 건강한 밥을 가족에게 먹이고 싶은 맞벌이주부들, 집밥이 사무치게 그리운 요즘 사람들을 위한 레시피북이다. 찬밥을 활용하여 한국인이 좋아하는 재료와 조리법으로 만든 든든한 밥 한그릇과 함께 곁들이면 좋은 국과 반찬을 한 권에 담았다. 김밥과 주먹밥, 초밥과 쌈밥, 비빔밥과 영양밥, 볶음밥, 국밥, 덮밥, 찬밥으로 끓인 죽의 7가지 챕터에 117가지의 다양한 밥을 소개한다. 또 밥 한그릇에 곁들이면 좋은 10가지 국과 14가지 찬 레시피도 함께 담았다.
스스로를 요리를 즐기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는 저자는 <밥 한그릇>을 통해 친정 부모님께 꼭 해 드리고 싶은 ‘톳 조림밥’, 배고프다며 칭얼대는 동생들을 위해 일 나가신 엄마를 대신해 큰언니가 만들어준 ‘김치말이밥’, 식구들이 입맛 없어할 때 힘내라고 만들어주는 ‘기운내 김밥’, 시간이 지나도 맛있는 친정엄마 레시피 ‘쇠고기 김밥’, 아내가 요리하기 귀찮아 궁리해낸 ‘어묵 꼬마 김밥’, 20년지기 친구 정애 레시피 ‘김치 새싹채소 김밥’, 아이들 학교 보낼 때 한 숟가락이라도 더 먹여 보내려고 만든 ‘못난이 주먹밥’, 딸아이 유치원 때 도시락으로 싸 줬다가 엄마들의 문의가 쇄도했던 ‘치킨 브리토’, 시댁 식구들을 위한 ‘더덕밥’, 장사하라며 식구들이 비행기를 태워주는 ‘제육 덮밥’ 등 요리에 얽힌 잔잔한 스토리도 함께 공개하여 식욕을 동하게 한다.
Chapter 1. 김밥과 주먹밥
Chapter 2. 초밥과 쌈밥
Chapter 3. 비빔밥과 영양밥
Chapter 4. 볶음밥
Chapter 5. 국밥
Chapter 6. 덮밥
Chapter 7. 찬밥으로 끓인 죽
베테랑 맞벌이 주부가 공개하는 요리 비결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혔을 정도로 공주님으로 자라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한 저자. 처음 만든 김치볶음밥을 보고 큰형부가 “이게 무슨 밥이야?”하고 물었을 정도로 외계인 요리를 했던 그녀다. 그러나 큰아이가 밥을 먹기 시작하면서 엄마가 만든 건강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본격적으로 요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지금은 동네방네 손맛 좋은 아줌마로 유명한 저자가 시행착오 끝에 찾아낸 쿠킹 노하우는 특히 눈여겨 볼만 하다. 몸에 좋은 쌀 고르기와 쌀 보관법, 쌀 씻는 법, 쌀뜨물 활용법, 밥 짓는 법, 요리 고수가 즐겨 쓰는 기본양념, 밥상을 건강하게 지켜주는 기본 육수, 식재료 보관법, 냉동고 저장식 관리법, 필수 주방도구 등 밥 하고 살림하고 일하며 터득한 저자만의 생생하고 실용적인 정보가 가득하다.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친절한 요리책
이 책은 요리 초보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밥숟가락 계량법과 일회용 컵으로 레시피를 구성했다. 쉬운 요리이지만 누구나 따라할 수 있도록 모든 요리의 과정 사진을 수록하였고 친절한 설명과 저자가 귀띔하는 쿠킹 노하우도 매우 풍부하다. 또 각 요리에 대체 식재료를 표기하여 반드시 그 재료가 없어도 다른 재료를 활용할 수 있어 요리의 폭이 넓어진다. 시간에 쫓기는 바쁜 싱글족이나 맞벌이 부부를 위해 따라하고 싶은 요리를 바로 찾을 수 있도록 인덱스는 가나다순, 요리 시간순, 요리 종류순으로 소개한다.
외식&배달 음식 대신
밥심으로 살고 싶은 이들을 위한
집밥 교과서
매일 만들어 먹이는 든든한 141가지 밥 요리의 레시피 교과서
<밥 한그릇>은 밥 한그릇만 있으면 별다른 반찬이 필요 없이 든든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도록 돕는 한국인을 위한 요리책이다. 두 아이를 키우며 맞벌이를 하는 저자가 외식이나 배달 음식, 패스트푸드 대신 선택한 것은 퇴근 후에 재빨리 만들 수 있는 한그릇 밥. 30분 이내에 뚝딱 차려낼 수 있는 다양한 밥 요리가 ‘오늘 저녁 뭐 먹지?’ 걱정을 덜어준다. 음식 솜씨 좋기로 소문이 자자한 저자가 가족들에게 매일 만들어 먹이는 든든한 141가지 밥 요리와 곁들임 국과 반찬을 한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 책만 있으면 초보자라도 퇴근 후에 긴 시간을 들이지 않고 늘 있는 재료로 건강한 집밥을 뚝딱 만들 수 있다.
냉장고만 열면 요리 준비 끝! 이것이 진정한 프리미엄 레시피북!
따로 장을 보지 않고도 차릴 수 있는 김, 소시지, 김치, 두부, 콩나물, 달걀로 만든 맛있고 건강한 일상 요리 141가지를 담았다. 상상출판이 심혈을 기울여 출간하고 있는 프리미엄 레시피북은 먹을거리에 대한 불안감과 공포, 자연신과 건강식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담은 한국인을 위한 요리책 시리즈다. 콘셉트는 쉽게 구할 수 있는 식재료로 건강한 조리법을 소개하여 ‘매일 보고 또 보는 일상 요리책’. 프리미엄 레시피북은 다양한 입맛과 스타일을 지닌 요리연구가, 셰프, 여행가, 바리스타, 소믈리에, 사진가, 목장 주인, 한의사, 북 디자이너, 주부 등으로 구성된 구어메이 커뮤니티 ‘쿠킹 스튜디오 꿀밥(funkitchen)’에서 맛깔스럽게 차려낸다.
프리미엄 레시피북 Vol. 1은 저렴한 가격에 365일 구입할 수 있고 몸에도 좋은 건강 식재료인 두부, 콩나물, 달걀로 만든 일상 요리책 『두콩달-두부 한 모, 콩나물 한 봉지, 달걀 한 팩』. 구하기 어려운 재료로 스타일링에 잔뜩 힘을 준 집 밖 요리 대신 평범한 재료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일상 요리를 소개한다. 늘 해 먹는 요리이지만 맛을 내기 어려운 두부, 콩나물, 달걀의 기본 레시피에 조리법과 부재료를 살짝 바꾸면 근사한 요리가 되는 별미 레시피를 적절히 구성하였다.
첫댓글 정훈 지음 / 출판사 상상출판 | 2012.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