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축생건명 계해년36세 간경화 극심 을해년47세 종명하심 ※명리요론 제4권 p263
가난한 농가출생 지방 명문고 거쳐 서울 공대 나옴 이후 공사에 취직하여 명망이 있었는데 癸酉대운 35세 癸亥년 건강이 나빠져 검사하니 간경화 6개월 넘기기 어렵다 했으나 수도생활과 식이요법으로 치료하다 47세 乙亥년 10월 돌아가심
금화수화
乙己丙己
丑丑子丑 계해년35세 간경화 극심 을해년47세 종명
-> 간경화는 모르겠고 서울공대 나올 사주가 아닌듯 번쩍하는 벽력화만 있고 근도없어 수화기제도 불가다
(수화기제 라는것은 음악에서 베이스 기타처럼 밑을 받쳐주는 本체같은 이치 인체도 수화기제 덕에 살아감)
필자는 차명의 <시상일위귀 乙목>을 보고 자미두수 전서 "호음리종 간교중" 천기 시결을 떠올렸다
번듯한 격 못세운다 육친을 극하는 고극의 화개성이 三重이니 평범한 가정 직장인 아니며 잘되면 僧道 異路다
( 아마도 필자의 사주학이 미숙하여 이런 판단을 하는것일 수도 있겠지만 ) 곡각이 심하여 허리가 굽든지 수족이 불편할듯
화화수화
丙己丙己
寅丑子丑
-> 인시 사주라면 서울공대 어울린다 계유대운, 임신대운의 교체기 <용신 간지 丙寅>을 천극지충 금극목하여 계해년35세에 간경화 왔고 이후 직장을 놓고 병고를 겪으며 수도생활을 하시나 신미대운 축미충이 심하여 돌아가셨다
홍국之상수를 읽으면 보다 명확한 판단을 企할수 있다
아래는 축시 명반이다 여기에는 아무리 봐도 간경화의 징조가 없다
인시 반이다 간병의 징조가 아주 강하다 이 정도면 해당 유년대운에 병환을 피할도리 없다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