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어머니를 불러봅니다.
어머니~~
어머님한테 죄를 많이짓고 갚지 못해서 그런지 눈물이 납니다.
내가 애기때 어머니는 진자리 마른자리 갈아입이며 밤잠을 못 주무셨지요
제게 효도할 기회를 많이 주셨는데 평생 건강하게 사실줄 알고 말을 듣지않고 어머니께 불효를 많이 저질렀어요.
주변에서 보면 어머니께 다들 효도하고 사는데 저는 형편을 핑계삼아
효도를 못했네요. 지금 무슨말을 한들 속죄가 될까요!
어머니......어머니
불효자는 웁니다.
모든것을 다주신 어머니께 받기만 하고 드리지 못하고 많은 죄만 지었네요.
속죄하며 살고
형제자매와 다툼없이 정답게 살겠습니다.
어머니!
이 불효한 아들 용서하세요.
첫댓글 효자라 말 할 수 있는
자식이 있을런지요
부모앞에는 다 불효자 같습니다
공감합니다
마음 편하게 가져야 겠습니다
부모님은 언제나 그리움입니다.
자욱하고
깊은 그리움..ㅎ
그래요
늘 그리움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