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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이야기 샘터 몸빼바지 휘날림서~~
회전그네 추천 0 조회 163 11.08.09 14:41 댓글 2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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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8.09 14:51

    첫댓글 ㅎㅎㅎ 헐렁하고 실용적이라서 좋지요 밭일할 때 흙이나 검불이 바지가랑이에 들어오지 않아서
    다들 아낙네들은 그걸 입었지요

  • 11.08.09 14:56

    파림님 몸빼바지 유래가 뭐유....

  • 11.08.09 15:03

    고건 잘 모르겠는데요 ㅎㅎㅎ

  • 작성자 11.08.09 15:29

    그러게요, 들일을 하는데는 그만이겠더라구요.세련미는 좀 없지만서두..ㅎ

  • 작성자 11.08.09 15:41

    그렇지요..ㅎㅎ

  • 11.08.09 14:57

    입어본사람은 알아요 편하다는것
    머스마들은 쉬야할때 밸트 풀일도 엄꼬..

  • 작성자 11.08.09 15:40

    얼마나 헐렁한지 마치 맨 몸인 듯..ㅎㅎ

  • 11.08.09 15:49

    요즘은 냉장고 바지라며 지하철에서 팔던데,그건가?
    억수로 시원하겠던데요,특히나 속옷 벗고 입으면 ㅎㅎㅎ

  • 작성자 11.08.10 08:01

    시골에서 아주머니들 들일 할때 입는 옷 있잖아요, 바지통이 엄청 넓고 헐렁해 보이는..ㅎ

  • 11.08.09 16:39

    켁~할믐이
    전용으로 써묵는
    몸빼바지 초아아악 ~~다려입구
    조선나이키 깨까시씨까 신고
    구찌 썬굴라쑤 촥 끼고
    저고리 걸치고 앤만나러 갈때
    차림새인디 ㅎㅎㅎ우떡케여 ㅎㅎ

  • 작성자 11.08.10 08:03

    몸빼바지가 그렇게 호강도 하는군요, 다려 입으시고.. 조선 나이키라함은 '흰 고무신'? 앤 만나실 때 차림새라시니 짱 멋지심니다.ㅎㅎ

  • 11.08.09 17:06

    시골 할머니 아주머니들 단체 복 입니다 ㅎ

  • 작성자 11.08.10 08:03

    빙고 임니다요~~ㅎ

  • 11.08.09 17:16

    울딸 연극할때 입었던 몸빼바지 전 아주 잘 입었습니다 집에서 잘때 입어니까 좋더라구요 ㅎ ^^*

  • 작성자 11.08.10 08:04

    저도 잘때 입어볼까 했는데 원단이 면이 아니라 까칠거려서 포기했어요, 일할땐 그만이던데..ㅎ

  • 11.08.09 17:58

    자주 입으셔서 살들에게 자유를 만끽하게 해주시는 은덕을 베푸소서......ㅎ

  • 작성자 11.08.10 08:05

    ㅎㅎㅎㅎ 살들에게 그런 은덕을 자주 베풀다보면 허리 사이즈 늘어나는 걸 눈치챌 수 없는 부작용이 생긴다 하더군요, 악몽이지요..ㅎ

  • 11.08.09 19:07

    난 아이들 어릴때 마눌님이 집안일 하기에 편하다고 몸뻬를 입고 있었는데
    어느날 세탁한 옷을 걷어둔것중에 그 옷이 보이길래 몰래 스레기통
    (옛날에는 아파트에 쓰레기버리는 구멍이 있었슴)에 버렸던 기억이 있네요...
    새댁일때 좀 이뻐보이면 좋을텐데 참 보기가 싫더군요. ㅎ

  • 작성자 11.08.10 08:07

    그렇다고 그걸 몰래 버리신답니까? 저는 제가 입고보니 신선하고 이쁘기만 하던데요..ㅎ

  • 11.08.09 19:41

    친정가면 갈아입으라고 몸빼바지 주십니다.
    가볍기도하고 뱃살이 눌리지 않으니 숨도 잘 쉬어지고~~
    좋습니다~~ㅋㅋ

  • 작성자 11.08.10 08:08

    맞아요, 숨쉬기가 편하다는 거.ㅎ

  • 11.08.09 21:49

    신혼초에 시댁갔을때 시어머니께서 편하게 입으라고 주셨던 꽃무늬 몸빼바지가 생각나는군요.
    그때 진짜 편했었죠.

  • 작성자 11.08.10 08:12

    시대가 바뀌어도 몸빼바지의 디자인이라는 건 별반 변하지 않은 듯 하지만 호주머니에 지퍼를 달아서 내용물이 빠지지 않도록 배려한 건 좋더군요. 근데, 허리의 고무줄이 너무 낭낭해서 호주머니가 무거워지면 바지가 벗겨질 수도 있겠더라는..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10 18:18

    이불집에서 파는 그 바지는 한복 안에 입는거지요? 인견소재면 부드러워서 잠옷으로 입어도 되겠네요. 몸빼바지의 유래라, 지금쯤 네이버에 알아 봤겠네요.ㅎ 일제잔재로 알고 있어요.

  • 11.08.10 09:52

    몸뻬 바지의 유래는 일제시대 소화 13년에 내가 일본 또뀌오대학에 유학가서 생체가스학을 전공하고 있을때
    동아리 엠티하면서 2인 3각 달리기용 소품으로다 만들었던 것이
    당시 같이 유학하고 있던 프랑스 유학생 '몸베러따 쎄베리' 가 영감을 얻어 만든 것이 유행한 거죠, 암만!

  • 11.08.10 11:11

    동아리 엠티 NaMu도 참석했었거든요....맞는 말이예요 암만!

  • 작성자 11.08.10 18:21

    ㅎㅎㅎ '몸베러따'를 굴리고 굴리고 하다보니 '몸빼'라는 콩글리쉬가 되었다는?? 아이그~~~!

  • 11.08.11 16:05

    울 형님은 재삿날에도 몸빼만 입으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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