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V 측 의 논리는 설득력이 없습니다
작위적이며 억지로 맞추는 식입니다
그 한가지 예를 보지요
ourdailybread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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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노예 상태로 있었던 총 111년 동안은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의 보살피심 밖으로 밀려나 있었던 기간이며, 그들과 하나님의 교제가 단절돼 있었던 기간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열왕기상 6:1에서 480년이라고 말씀하실 때 이집트 땅에서 나온 후부터 성전 건축에 이르기까지의 기간을 계산하면서 이스라엘 자손의 노예 기간 111년을 제외했음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즉 이것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자손을 다루실 때 그들에게 직접 관련된 일들이 일어난 기간 중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나 다른 민족에게 노예 생활을 했던 기간, 즉 하나님과의 교제가 끊겼던 기간만큼은 고려하지 않으셨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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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년이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나 다른 민족에게 노예 생활한 기간이기 때문에 연대계산에서 제외하였습니까?
스스로 자초해서 하나님의 손길에서 벗어났는데
노예 생활한 기간이기 때문에 연대에서 뺐다구요?
참으로 어이가 없습니다.
그런 계산법이 성경 어디에서 나온답니까?
치욕의 역사를 연대계산에서 뺐다구요?
자기들이 잘못해서 노예 생활했는데 그건 역사연대에서 뺐다구요?
국정원처럼 작위적으로 억지로 연대를 맞추기 위한 수법과 똑같네요.
손으로 태양을 가린다고 거짓이 진리가 됩니까?
국정원의 하는 짓과 그대로 닮아 가는 것 같군요.
이것에 대한 다른 성경적인 예가 있습니까?
근거를 제시해야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요
오히려 성경은 다른 민족에게 노예 생활한 연대를 그대로 성경에 삽입한 역사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예레미야 25:11을 보시지요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바벨론을 70년간 섬긴 치욕의 역사를 연대계산에서 제외하지 않고 그대로 넣었습니다
이러한 예가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111년이 노예 생활한 시간이기 때문에 연대계산에서 제외한다는 말은 국정원의 말처럼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ourdailybread 님이 쓰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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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자손은 다음과 같이 모두 여섯 번에 걸쳐 노예 상태에 놓여 있었습니다.
…필리스티아인들에게 40년 - 필리스티안인들의 치리 기간(판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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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스티아인 즉 블레셋에 지배당했던 40년 기간을 뺐다고 했습니다
노예생활 했던 블레셋에 지배당했던 40년 기간을 뺐다고 했습니다.
님의 논리는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을 지배하던 시기에 삼손이 사사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블레셋이 압제하던 시기에 사사가 없었습니까? 그래서 햇수에 전혀 계산되지 않았습니까?
다음 성구를 보시지요
사사기 15:20
“블레셋 사람의 때에 삼손이 이스라엘 사사로 이십 년을 지내었더라”
그렇습니다 블레셋사람의 때라고 말합니다
블레셋 압제 40년중에 삼손이 사사로 활동 한 것입니다
중복됩니다
그러므로 블레셋 40년 압제 중에 삼손의 20년의 사사 기간은 제외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삼손의 20년 기간은 그대로 넣고 계산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생뚱맞은 연대 계산 법입니다.
그런 논리가 성경어디에 나옵니까?
설득력있는 성경적 근거가 그렇게도 없습니까?
독자들이 보고 있습니다
중세기의 카톨릭이 연상되는군요
국정원의 하는 짓과 똑 같습니다.
장황하게 설명하면 진리가 숨겨집니까?
독자들이 알기쉽게 간단히 올리세요.
그리고 남의 말을 퍼 올린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말을 올리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제대로 된 답변을 올리지 않을까요?
자신도 이해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답변을 올릴 수 있나요?
오직 성경적인 근거로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간단하게 올리시기 바랍니다.
첫댓글 세대주의 분리신학을 추종하는 사람들과는 말을 섞지 않는 것이 이롭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신학적인 틀에 집어넣어 원하는 대로 억지 해석을 하는 아주 경계하여야 할 사람들입니다.
차분히 말씀을 묵상하시고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드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곳은 서로 상이한 견해를 토의하는 자리입니다.팩트위주로 토의할까 합니다.관심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성경역사모두를 꿰고 계시는 박사님이신가보군요~~
전 아직 배우는 입장이라 여기 답글달 수준은 미치지 못하지만 성경이 옳아야함은 믿습니다
다른성경엔 어떻게 나와있고
또 kgv이 어떻게 다른지 첨가했는지 삭제했는지 또는 변개했는지 원본은 어떻게 되었는지를
독자들에게 설명한뒤 말씀을 이어가셨으면 좋겠네요
kgv만이 안디옥에서 출간되었고
기타 다른 성경은 이집트알렉산드리아에서 출간한 배경이기에 저는 kgv를 신뢰하고 따릅니다
허나 님이 주장하시는 내용을 알고 궁금해지긴합니다.
처음 듣는터라요
물론 성경이 님 주장보다 옳다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킹제임스 성경 보지 않으시면 되겠네요. 여기서 괜한 논란 일으킬 이유는 없다고 보여지는데요.
한글 개역판이 일부 오류가 있다고 읽지 않아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한글 개역판을 읽습니다.일부내용이 그렇다할지라도 한글 개역판을 사랑합니다.마찬가지로 킹제임스성경이 일부 오류가 있습니다.그걸 읽지 않아야 합니까?아닙니다. 영감받지 않은 이상 오류가 있을 수 있습니다.그걸 인정하기 때문에 킹제임스 성경 역시 사랑합니다.이해가 안되거나 필요할 때 읽습니다. 문제는 킹제임스성경에 대한 광신적인 태도입니다.킹제임스역이 절대 오류가 없는 영감받은 성경처럼 말하는 신자가 있습니다.이것은 명백히 잘못된 태도입니다.이것을 지적해 주어야 합니다.
국정원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이 잘못인가요?마찬가지로 심각한 오류가 있는데도 그것을 모른체 지나쳐야 합니까?아직 누구도 킹제임스역에 대한 심각한 잘못에 대해 올바른 성경적인 답변을 못하고 있습니다.이것이 이상하지 않습니까?제가 제기한 것이 이제까지 몰랐단 말입니까? 이점에대한 답변이 이미 준비됐어야 하는데 누구하나 질문하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제가 의문을 제기한 것입니다.님도 이에 대한 답변을 해주시지요.다른 분들은 시간이 지났는데도 답을 못하고 있네요.이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그러시면 헬라어 원본이랑 비교해서 오류를 수정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