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러브사커 회원 여러분.
2006년 독일 월드컵을 향한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담금질이 마지막으로 들어섰습니다. 지난 2일에 있었던 대 노르웨이와의 경기는 경기 내내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아쉽게 0:0 무승부로 끝났습니다.
월드컵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우리 대표팀이 맞이할 상대는 '아프리카의 브라질'이자 이번 월드컵의 '다크호스'중 하나인 가나 입니다.
피파 랭킹 48위인 가나는 아프리카 예선에서 6승3무1패(17득점 4실점)로 2조 1위를 차지, 사상 처음으로 월드컵 본선무대에 올라 이번 월드컵에서 '검은 돌풍'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이탈리아, 체코, 미국과 함께 본선 E조에 속해 있는 가나는 지난달 27일 독일에서 열린 터키와의 평가전에서 1-1로 비긴 데 이어 30일 잉글랜드에서 가진 자메이카전에서는 4-1로 대승을 거둬 상승세를 타고 있으며 '아프리카의 브라질'로 불릴 만큼 현란한 개인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처녀 출전국' 가나가 '아프리카의 브라질'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우리는 그 가나의 본 모습을 이번 평가전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주요 선수들을 간략히 보자면 첼시와 페네르바체의 부지런한 미드필더인 마이클 에시앙과 스테판 아피아, PSV의 센터백인 에릭 아도, 개인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유니폼이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AS로마 소속의 사무엘 쿠포르 등으로 이번 평가전은 대 토고 전에 대한 적중도 높은 모의고사가 될 것입니다.
'약속의 땅'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에서 치뤄질 이번 평가전에서는 아드보카트호의 베스트11이 총 출동할 것으로 보이며, 가나 또한 베스트맴버로 경기에 임할 전망입니다.
우리 대표팀이 이번 경기를 통해 '16강의 희망'을 찾길 간절히 바랍니다.
6월 4일(일) 밤 11시에 있을 대한민국과 가나와의 경기를 보신 후에, [알럽 평점실]게시판을 클릭 하셔서 선수들 평점 투표에 참여해 주세요.
어느 사이트 처럼 한 페이지에 선수들 평점란이 전부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한 글 당 한 선수만 평점을 줘야하고 평점을 주는 방식도 투표기능을 이용한 것이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불편한 점이 없지 않지만,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의 평점을 자신이 매긴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알럽평점실]을 이용해 주셨으면 합니다.
좀 더 편리하게 [알럽평점실]을 사용하시려면 글에 들어가신 후에,
최신목록 | 목록 |
윗글 | 아랫글
위의 복사한 것에서 '윗글'과 '아랫글'을 이용하시면 보다 편리하실 것입니다.
그럼 회원님들 잊지 마시고 [알럽 평점실] 투표에 꼭 참여해주세요. 투표가 종료 된 후, 선수들의 평점을 종합한 게시물을 올리고 있으니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2일에 있었던 대 노르웨이 전 평점투표가 계속되고 있사오니 아직 참여하지 않으신 회원분들께서는 주저하지 마시고 투표에 참여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알럽 평점실 바로가기
첫댓글 알았어요, 사랑하는 영자님.
알았어요, 사탕하는 영자님.
알았어요, 사릉하는 영자님.
알았어요, 사랑하는 왕자님.
알았어요, 사모하는 웅녀님
알았아요, 살인하는 영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