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때는 뛰어볼만 한거 같습니다. 수비위치가 제법 깊었고, 또 완전 정면타구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대형도 빠른발을 가진 선수라 타구판단이 잘되서 바로 스타트끊었으면 들어왔을거같습니다. 임재철선수의 송구가 너무 좋았을뿐이죠. 그 코스에 공떨어지는거 보고 당연히 세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타구가 빨랐지만 깊었고 사이드 스텝으로 잡아서 송구가 쉽지 않았지만 너무나 완벽하게 자연태그가 될정도로 정확한 송구였죠..외야수가 전진수비 상태였으면 1사 였으니 멈추는게 당연했지만 이때는 전진수비도 아니였고 이대형인데 홈에 승부가능했다고 봅니다. 임재철이 초인적인 집중력이 1점을 막았죠
1차전인가? 두산 정수빈도 우익수에서 윤요섭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송구미스로 1점 내줬던거 보면 이정도 상황이면 복불복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서 잡은 플라이타구도 아주 약간의 미스가 있어도 바운드후 스핀이 걸려서 옆으로 튈수도 있었는데...아무튼 두산 외야수들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1점을 막아낸듯
이대형 때는 잡았을 때 3루에 도착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멈추고 홈에 송구했으니 1사 2,3루면 걸르고 말루에서 희생타나 스퀴즈, 안타면 역전에 무궁무진한 작전이 나올 수 있었죠.... 문선재도 짧은 안타였긴 했으나, 2사 이후에 돌린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라인드라이브 좌익수 앞 안타일 때 주자 리드 등을 감안했을 때 이대형은 절대적으로 막았어야 합니다.....
첫댓글 이건 최태원이 실력 문제가 아니라 뇌에 이상이 생긴 것 같습니다. 가차없이 짤라버려야돼요.
저도 동감.. 생각없이 코치가 야구하고 있어요. 행운을 바라고 야구 하면 안되죠.
네 제기억에도 죽인 주자가 많네요ㅠ
외야진이 다른팀도 아니고 두산인데 도대체 뭔생각인지
1-2차전에는 3루수 정성훈이 엘지팬들 속을 썩게 만들더니 이젠 3루 주루코치가 속을 썩게 만드네요...
기아시절에도 마구 돌리다 죽이고 팬들한테 욕먹은 적 많았단 걸로 기억합니다..
전 이대형은 이해가안가고 다이렉트로 좌익수에게 갔는데.. 문선재는 이해가ㅜ가긴하는데 아쉽네요.. 수비가 좋네요
정말 지셔서 죄송합니다만...이런 경우가 허다했습니다....
풍기를 시원하게 돌리더군요~ 그런 전진수비를 하는데... 이철성 보는 줄 알았습니다
2사 문선재는 이해가 되는데 1사 상황에서 이대형은 ㅡㅡ
그거 멈췄으면 최소 동점에 역전이었습니다.
진짜 미친거 아닌가요????? 친구들일아 보다가 먹던거 던질뻔했습니다. 아니 살수가 없는데 그걸.... 화면에서 신나게 팔을 돌리는데 보면서 혈압이그냥.......... 신나게 돌리시더군여..
일하느라 지금 리플레이 봤는데 보지 말걸 그랬네요. 둘다 절대 들어와서는 안되는건데.. 주루코치때문에 경기를 내주다니.. 시즌 중에도 이런건 거의 본 적이 없는데... 진짜 짜증나네요..
이대형은 승부를 걸어볼만 했죠...근데 문선재는 타이밍상 절대 들어오면 안되는 승부
최붕붕코치 한건하셨나보네요
두껀하셨습니다.. 붕붕질...
1사때는 뛰어볼만 한거 같습니다. 수비위치가 제법 깊었고, 또 완전 정면타구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이대형도 빠른발을 가진 선수라 타구판단이 잘되서 바로 스타트끊었으면 들어왔을거같습니다.
임재철선수의 송구가 너무 좋았을뿐이죠. 그 코스에 공떨어지는거 보고 당연히 세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건 주루 코치때문이 아니라 완벽한 블로킹과 외야의 정확한 송구 덕분입니다. 주루 코치가 누가 되었던지 아마 돌렸을 것 같아요,,,9회인데 왜 멈추나요,,,대량 득점이 필요한 상황도 아니고,,,
다른 누구라도 돌렸을거 같은데
타구가 빨랐지만 깊었고 사이드 스텝으로 잡아서 송구가 쉽지 않았지만 너무나 완벽하게 자연태그가 될정도로
정확한 송구였죠..외야수가 전진수비 상태였으면 1사 였으니 멈추는게 당연했지만 이때는 전진수비도 아니였고
이대형인데 홈에 승부가능했다고 봅니다. 임재철이 초인적인 집중력이 1점을 막았죠
1차전인가? 두산 정수빈도 우익수에서 윤요섭의 짧은 플라이 타구를 송구미스로 1점 내줬던거 보면
이정도 상황이면 복불복입니다. 기다리고 있어서 잡은 플라이타구도 아주 약간의 미스가 있어도 바운드후
스핀이 걸려서 옆으로 튈수도 있었는데...아무튼 두산 외야수들이 엄청난 집중력으로 1점을 막아낸듯
이대형이 3루도는 순간 좌익수가 송구를 했기때문에 송구미스가 나와야 살수있는 타이밍이였습니다...어깨가 평범한 좌익수라해도 방향만 맞으면 접전이 되었을겁니다. 이대형이 아무리 빨라도 공보다 빠르진 못합니다...
달려오는 타이밍에 던지는 송구하고 외야 높이 서있는 상태에서 던지는 송구는 엄청 차이가 큽니다.
이대형 때는 잡았을 때 3루에 도착도 못한 상황이었습니다. 멈추고 홈에 송구했으니 1사 2,3루면 걸르고 말루에서 희생타나 스퀴즈, 안타면 역전에 무궁무진한 작전이 나올 수 있었죠.... 문선재도 짧은 안타였긴 했으나, 2사 이후에 돌린 건 어쩔 수 없다 치더라도 라인드라이브 좌익수 앞 안타일 때 주자 리드 등을 감안했을 때 이대형은 절대적으로 막았어야 합니다.....
이대형은 이해가 갔지만 문선재는 이해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