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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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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기차역에서...
T 피케티 추천 0 조회 187 24.05.02 17:23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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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2 18:44

    첫댓글 애인을 네명이나 두셨었군요
    능력자십니다
    전화번호까지 소행성으로 날라가 버렸으니
    4명의 남자아이들이 누가먼저 고향마을에
    오는지 기다리셔야 되겠습니다 ^^

  • 작성자 24.05.03 16:02

    😔
    그게 아니고요~
    실제 사람이 보이지 않는 온라인이니까
    내키는대로 아무렇게나
    자유롭게 까불어대는 것이지요~😣😣

  • 24.05.02 18:56

    젊은 시절 인기 짱!이었던 T피케티 님으로
    인정하겠습니다. 애인이 4명이나 줄줄이사탕이었다니.....

  • 24.05.03 08:32

    흥!고작 4명 난 한 두름으로 꿰어 서열을 매겼는데 뭘로 매겼을까요? ~ㅋ

  • 작성자 24.05.03 16:10

    흑~😣
    애인은 무슨~
    못생긴 여자에게 관심이 없음에도...
    그냥 장난으로~

  • 작성자 24.05.03 22:18

    @운선
    ㅎ~
    운선 언니는 예쁜 여인이라서 인정합니다...💗

    언니가 젊은 시절~ 그 아름다운 미모에~
    언니에게 반한 남자들이
    한 두 바구니만 되었을까요?
    아마~
    수많은 남자들을 울렸을 듯~🦋🦋

  • 24.05.03 18:18

    @T 피케티 T 피케티 님!
    오늘 내 출석부에 출석을 안 하셨네요. 언능 출석하세요. 결석하면 군밤 2대요.

  • 작성자 24.05.03 19:41

    @박민순
    옙~ 즉시 그럴께요~
    박시인님~^*^
    출석하면~ 진짜 군밤으로 주세요~
    우리 대나무밭, 뒷산에도,
    우리산에 살던 많이 살았던 밤나무들...🌰🌰

  • 24.05.02 19:59

    온라인 카페..
    적당한 거리를 두고 지내면..
    나름 재미있는 곳입니다.

    너무 마음 졸이지 마시고..
    즐거웠던 추억 정도로만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 작성자 24.05.03 16:24

    김포인님 안녕~^*^
    수 십년 전 이야기니까~
    그때의 검은색 머리카락이 지금은
    흰 눈이 하얗게 쌓인 들판으로 변했지요
    어느덧~
    먼 먼~ 옛날의 추억이지요.

  • 24.05.03 08:35

    글이 너무 서정적이다 끝 부분이 말야 너가 기다리는 그 시골 마을 정거장 벤치에 너랑 나란히 앉아 기다려주고 싶은 심정이야 그러다 해 뉘엿뉘엿 지면 우리 둘은 말없이 논둑길을 걸어서 돌아 오고 말야

  • 작성자 24.05.03 16:30

    정말 언니랑 논둑길을 걷고
    봄에는 바구니 들고
    논두렁에서 달래, 냉이, 나물 캐고~
    논 물 속에서 기어다니는 우렁이도 잡으러
    가보면 얼마나 좋을까...

    그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삶의방 모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 24.05.03 09:32

    기차 얘기에 옛날 생각이 납니다.
    친구 못 만나고
    석양에 붉게 물든 하늘을 쳐다보고,기차 타고 내려왔던 기억이...

  • 작성자 24.05.03 16:36

    안녕~^*^

    어릴 때, 서울에 사는 오빠들이
    방학 때마다
    고향의 작은 집으로 기차를 타고 왔어요
    오빠가 볏짚에 올라가서 노래도 부르고,
    오빠랑 자전거를 따고
    들판길을 달리던 추억이 있어요.

    오빠랑 완행열차를 타고
    큰 집에 가던 추억이 그리운 시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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