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주천면 주천리에 건립되어 있는 술샘박물관이 지역주민의 옛 이야기를 듣는 채록과 영상물을 제작한다.
구체적인 방법으로는, 학예사와 문화해설사 등이 주천의 역사와 문화에 관련된 전반적인 자료조사와 수집, 전통방식의 술 제조 기술자 발굴․재현, '술샘노래‘ ’쌍다리 노래‘등 전래전통민요 구연자를 발굴 및 조사하며, 주천면 신일리의 ’신흥역' 과 '주막거리‘등 주천면 소제지역의 스토리텔링을 위한 주민 제보 등 기초자료를 확보할 예정이다.
구술조사 결과물은 현재 주천 연혁부분의 전시내용 보강과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에 활용하며, 향후 주천 역사문화지도 제작 시 기본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유영목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주민을 구술채록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박물관과 주민의 유대관계 형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화관광과과장 유영목. 박물관담당 조삼식☎ 033)370-2361 |
출처: 영월 주천 고향인빌 원문보기 글쓴이: 心 鄕
첫댓글 영월군 주천면 주천리는 살기좋은 농촌 면 소재지입니다.
보건소,소방서,의원 등이 갖추어져 있어서 생활에 불편이 적습니다.
제천시가 가까와서 제천시장에서 주천에는 모자랄 생필품을 보충할수도 있어서 좋은것 같습니다.
위 자료는 주천리에 건축중인 술샘박물관과 주막거리인데
중앙의 건물들은 술샘박물관으로서 거의
완공이 되고 주변의 건물들은 지금 한창 신축중입니다.
방랑김삿갓 기념관은 영월의 동쪽에 있고
김삿갓님이 아마도 좋아하실 술샘박물관은 영월의 서쪽에 있어서
영월을 동서로 걸어서 여행해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