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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투브
바람,어디에서 부는지
덧문을 아무리 닫아보아도
흐려진 눈앞이 시리도록 날리는 기억들.
어느샌가 아물어 보린 고백의 덧난 그 겨울의 추억
아 , 힘겹게 사랑한 기억 이제는 뒤돌아갔으니.
바람은 또 어디에서 불어오는지
내 마음에 것댄 바람의 창 닫아보아도
흐려진 두 눈이 모질게 시리도록
떠나가지 않는 그대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처럼
살아가는 게 나를 죄은으로 만드네
혼자라는게 때론 지울 수 없는 낙인같아
살아가는게 나를 죄인으로 만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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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곡은 김연우 버전이 있고
루시드폴 버전이 있음 ..
발매는 김연우가 먼저했는데
이곡의 작사 작곡은 루시드폴이 하면서
자기 앨범에 수록한 노래..
김연우버전도 좋지만
루시드폴의 노래가 더 마음에 와닿아서 가지고 왔어
가사가 왜 이렇게 슬픈지.. 또 노래들으면서 울컥했어
첫댓글 아 ㅠㅠㅜ나이노래 울고싶을때 듣는데 ㅜㅜㅜㅜㅜ 지금진짜눈물난다 ㅓㅓ
어제 꿈꾸라 엔딩곡이 김연우버전 이 노래였는데 자면서 듣다가 울었어 ㅠㅠㅠㅠㅠㅠㅠㅠ.....아...
나 루시드폴 ㅇ버젼 존나 좋아...ㅠㅜ 존좋임 진짜 서정적이야.... 노래도 가사도ㅠㅠ
나도 루시드폴 버전 이 노래 진짜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