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 ~~

겟세마네동산에 올라가기전에 잠깐 시간을 내어 찰칵~~~

이꽃은 우리집 테라스에 등나무와 함께 어우러져있는 아름다운 신부를 연상케하는 꽃이다.

새로 만든 커다란방주 ~~
주차장에 잘 가꾸어져있는 꽃~~~

성전에서 성경을 가르치는 어린예수~~~

예수님을 기다리는 사람들~~~

예수님의 최후의 만찬
최
예수님이 기도하시는 중에 잠자고 있는 제자들~~~

노아의방주를 재연한 테마공원

신부보다 더 아름답고 청초한 꽃이다.

정면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교회안쪽의 모습이다.
아주 작은 교회이며 이곳에서 결혼식도 합니다.

작은 교회를 올라갈때 이 터넬을 지나게 되는데 그때 신부의 하얀 드레스와 너무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이든다.

잎파리가 아주크고 억세게 생긴 나무이다 성경에 요나가 햇빛을 피할때 쓰던 잎은 아닐까~~~

이 나라에 가장 흔하고도 아름다운 라벤다이다 이 나무로 울타리를 만들면 너무아름답고 그 향기
또한 일품이다.


아주작은 교회이지만 이곳에서 결혼식을 많이한다 신랑 신부 그리고 부모님들,형제자매들은 교회안에
들어가고 다른하객들은 교회옆에 마련된 자리에서 축하를 해준다.

살아있는 쥐똥나무로 만든 주님이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주기도문~~~


뉴질랜드 남섬에 아름다운 정원에 도시 크라이쳐치가 바다를 바라보며 위치하고 있다.
특히 바닷가에 썸너라는 동네는 산과 조화를 이루며 언덕위에 그림같은 집들이
이름모를 꽃들에 싸여 그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구불구불 굽어진 길을따라 운전하노라면 시원하게 펼쳐있는 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한참을 올라가니 드디어 겟세마네동산(Gethsemane Gardens)이 보이기 시작했다.
안내자의말에 의하면 이곳은 기독교적인정신을 바탕으로 만든 테마공원이었다
주기도문을 그대로 재연한 작은나무들,구석구석 예수님의발자취을 재연한 조각상들,노아의방주,
평화를상징한 비들기들,작은 나무로만든 교회 등등 .......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그대로 담아왔다~~~~

겟세마네동산에 올라와서 바다를 내려다본다....

평화의 상징인 비둘기들을 감싸고 있는 잔잔한 꽃들~~~
첫댓글 친구님이 직접 찰칵했나 싶었는데, 아~ 그런 곳도 있었군요. 아직 못가봤이유.
에덴동산 같군요, 구경 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