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부터 육안으로도 관척할 수 있는 `맥홀츠 혜성`이 지구에 접근하는 가운데 경기도와 강원도에서 별자리캠프가 잇따라 열리고 있다............
신문을 보다가 괜히 반가운 이름이 나와서.........
안성시 미양면의 안성 천문대(nicestar.co.kr 02-777-1771)에서 이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밤 `겨울방학 별잔치`를 벌인단다.
대충 초딩이 자녀를 둔 우리엄마 아빠들은 방학을 어떻게 요리할까 고민이 많지!
오늘 아이 캠프 오티 하고오면서 신문을 들추는데 안성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잖아
고향 다녀오면서 혹은 고향을 지키는 친구들은 아이 손잡고 겨울밤을 만끽하는게 어떨까?
그냥 어쩔수 없는 엄마이다보니 친구들 모임 카페인데도 ㅎㅎㅎ
괜시리 고향 까마귀만 봐도 반가운게 아니겠어......... 날씨가 엄청나게 춥다는데 건강 감기 조심하고 2005년 새해 인사를 이렇게 대신한다.
새해엔 우리모두 건강한 한해가 되자. 화이팅
첫댓글 친구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고,소원 성취하자.건강하고................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