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 : 이주영 (李周榮)
두루 주에 영화 영이니까 뭐 굳이 해석을 하자면 두루넷과 함께 영화를 보... 이런이런 내가 지금 무슨 소리를... 미안하당, 루네얌... 맘 상했지?
2. 생년월일 : 1980.11.18.
3. 서식지: 서울 송파구 잠실 7동 우성 아파트 28동 406호
4. 혈액형: B형
5. 키 : 177cm
6. 몸무게 : 69kg
7. 신발사이즈 : 285mm
8. 성격 : 사실 자기가 자기 성격 알기 어렵지 않나? 자기가 보기에 자기는 다 멋있는 거 같고, 다 옳은 거 같고... 뭐 내가 보기에 내가 그렇다는 게 아니라...-.-
그냥.. 잘 돌아다니고, 사람 만나서 놀기 좋아하고 좀 잘 삐지고^^ 그랬다가도 금방 풀리고, 그렇지 뭐...
9. 장래희망 : 세계 정복!!^^
아직은 잘 모르겠다... 하고 싶은 것두 많아서 어느 길을 가야 할 지 잘 모르겠음.. 일단 공부나 열심히 해서 CPA를 보고 행시를 쳐 볼 생각인데... 흠.. 본다고 붙는 건 아니라지 아마...
10. 잘 하는 것 : 잘 하는 것이라... 난 이런 거 물어보면 젤 할 말 없다.. 뭘 골라야 하나..-.-
특별히 잘 하는 건 없지만.. 또 특별히 못 하는 것두 없고, 다 고만고만하게 하지 뭐...
11. 취미로 하는것 : 뻔하지 뭐... 겜방 가기! 스타, 포트리스 좋아하구.. 만화책도 많이 보고, 운동도 하구... 이것저것 많이 함..
12. 좋아하는 노래 : 13번에 나온 가수가 부른 것이라면 뭐든 좋다...
13. 좋아하는 연예인 : 핑클, 에스이에스, 베이비복스, 박지윤, 엄정화, 김현정, 백지영, 파파야, 디바, 박정현, 샤크라, 클레오, 티티마, 보아 등등...
14. 좋아하는 꽃 : 장미
15. 좋아하는 먹을꺼리 : 다들 알고 있었겠지만.... 먹을 수 있는 것이면 뭐든 다 먹어....
16. 좋아하는 이성상 : 특별히 정해놓고 좋아하진 않아... 이상형과 똑같은 여자가 있을리도 없고, 비슷한 여잘 만나더라도 금새 이상형과 다른 점부터 발견하곤 실망할 게 뻔하니깐... 그냥 맘에 들면 되는 거고... 만나면 편하고 기분 좋은 여자라면...
17. 지금하고 있는 헤어스타일 : 학년 초엔 머리가 꽤 길었는데, 여름에 머리를 좀 많이 잘라서 지금은 어중간한 모양... 머리를 감으면 머리가 떠서 항상 무스로 단정히^^ 정돈하고 나온다...
18. 꼴불견이라고 생각하는것 : 자기 내키는 대로만 하는 사람... 남 기분이나 처지는 전혀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
19. 가장 난처한 일을 겪은 경험담 :
3위- 술 마시고 깨어보니 만두집 유리창이 깨어져 있을 때
2위- 술 마시고 깨어보니 술집 화장실 문이 부서져 있을 때
1위- 술 마시고 깨어보니 아플 때-.-
20. 지금 고민은 : 2학기 학점
21. 외박경험은 : 엠티나 뭐.. 그런 거 빼고는 거의 없다... 늦게라도 집엔 꼭 들어간다... 그런데 그 늦게가 몇 시인지는 잘 모르겠다..
22. 주량(가장 많이 먹고 제정신이 아닌것) : 제정신이 아니면 더 많이 마셔대는 이상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한 2병까진 큰 추태 안 부리고 집에 잘 오는 거 같은데...
23. 첫사랑 : 글쎄... 중학교 때 좋아했던 여자애???^^
24. 존경하는 사람 : 제갈공명... 멋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자기만의 이상적인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또 무엇보다 그걸 성공시킬 만한 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운이 없어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는 점이 더 끌린다.
26. 자신의 특기 : 잘 하는 것과 같다.
27. 미팅경험은 : 8번인가 9번.. 그후 미팅에 흥미를 잃어 더 이상 안한다..
이제 소개팅으로 전환을... 어떻게 누가 좀...
28. 자신의 가장 멋있을 때는 : 술이 잘 받을 때
29. 이성과 사귀어 본 경험은 : 고등학교 때 한 명 있긴 했었는데... 잘 모르겠다... 그게 사랑이었는지는...
30. 좋아하는 숫자 : 1
31. 보물 1호 : 초등학교 땐가 산 10권짜리 삼국지.. 하두 많이 봐서 이젠 너덜너덜하당..^^ 이번에 홈페이지를 만드는 데 많은 도움을 주었지...
32. 학창시절에 가장못했던 등수는 : 이건 비밀로 하고 싶었는데... 초, 중, 고를 통틀어서 딱 한번 전교 2등을 한 적이 있었다.. 그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고, 학교에선 난리가 났으며, 교장 선생님이 직접 찾아와.... 미안-.-;;
고등학교 때부터 뭐 외우는 건 증오하다시피했다. 그래서 윤리나 기술, 공업 같은 건 중간 고사 때 공부 하나도 안 해서 60점을 받고, 기말고사 때 점수를 채워 '우'를 받는 일이 비일비재... 그리고 고 2땐가 체육 10문제 중에 5개 맞은 적이 있었다. 5개나 맞았다고 좋아하던 기억이...
33. 모임에 가입한 이유는 : 원래 난 가입하기 싫었는데.. 규현이가 하도 귀찮게 하길래...
어라라... 이거 생각보다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