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 멋진날에

[도명(濤鳴) 류광희]

   * 원래 이 곡은
      Anne Vada 가 부른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라는
      곡인데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이 연주한 곡이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국내에서 바리톤 김동규씨와 소프라노 금주희씨가 편곡 개사하여
      발표한 이후에 결혼식 축가로 많이 불려지고 있습니다.

제목 :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작사 : 한 경혜
                                           작곡 : 롤프 러브랜드 (Rolf Loveland)
                                           노래 : 바리톤 김 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 밖에 앉은 바람 한 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 없어,
바램은 죄가 될 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 거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Anne Vada

Secret Garden

[도명(濤鳴)]

만산홍엽(滿山紅葉)의 가을의 한 가운데,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사랑하는 이와 평생의 배우자로 가약을 맺으신 분들과 함께 감상 하였으면 합니다. 김 종탁 단우님의 결혼 기념일을 축하 하며 10월의 마지막 날을 기념일로 하고 있는 본인도 더불어 즐감 하려 합니다.

[김종탁]

단우님, 축하드립니다. 개인 사정으로 잔치에 가 뵙지도 못하고 죄송합니다. ^*^ 월례회 때 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ㅎㅎ

[김종탁]

대장님! 두 번째 사진 있잖아요. 저기가 백운산 휴양림 이라는 곳인데요. 진짜 좋다던데요... yka 함 갑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