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안내 확인
1737 여객터미널 주차장 탐색
2000 여수항으로 출발
2215 여수항 도착
2222 주차후 터미널에 다녀온다.
2231 10시 반경 직원들 나와서 매표업무...
2232 매점에서 따끈한 어묵 국물로 속을 데운다.(코치 하나에 천원)
2234 신분증 없을 때...
2239 자전거 선적권 구입하여 자전거 핸들에 두른다.
2311 차에서 40여분 대기후 자전거 앞뒤 타이어 공기압 보충...
2320
2323 자전거 선적후 페리호 탑승...
2329 5층 캡슐룸..
2329 밤새 자야할 곳... 1인용
2330
2332
2334 배에서 보는 여수 야경...
2336
2337 매점
2338 오락실
2338 노래방
2340 식당
0026 배 평균 운행 속도
0328 좌석이 없는 3등칸 승객들은 3등칸이 너무 밝고 상당히 불편하여 객실에서 잠을 자기에 불편하다.
0306 배의 위치와 속도
0421 배의 제원.. 바로 뒤에 모형이 전시되어 있다. 잠을 이루기 어려워 짬짬이 선박 안을 둘러본다.
*** 일정 : 오전에 카톡으로 모바일 티켓과 각종 안내사항이 날아온다.
하나하나 찾아서 대략 숙지하고 자전거 선적에 대해서는 세심히 읽어본다.
각종 전기용품을 충전 해놓고 비닐봉지에 필요한 전기용품과 보조배터리 등을 담아 배낭에 넣는다.(전기 없으면 어찌 살지?🤣🤣🤣)
라이딩에 필요한 행동식을 한 봉지 담아 배낭에 넣는다. 이제 배낭이 빵빵하다.
봉장 들러 가온필름 온도를 20-24도로 맞춘다.
닭장 한바퀴 돌고 사료를 3일치 여유있게 넣어준다.
2호실 모서리 양쪽에 철망이 뜯어져 수리한다.
넘버1이 밖에 나와 있고 넘버2는 집앞까지 올라온 것이 아마도 두 놈의 싸움이 치열한 듯 싶다.
넘버1을 닭장 안으로 유인한다.
냥이들 밥 챙기고 쭈쭈 식수를 두 통 채워준다.
여수여객터미널에 주차장을 조회하고 통화를 한다.
터미널 주변 도로변 주차는 하루 만원이고 터미널 주차장은 하루 5천원이다.
그런데 여수에 배 타는 곳이 한 곳이 아니라 두 곳이다.😝😝😝
제주가는 배는 여수엑스포터미널에서 타야하는데 주차비는 없다.😆😆😆
저녁식사를 하고 다시 빠진 것이 없나 살펴본다.
8시경 여수로 출발...
다 챙긴 줄 알았으나 손목시계가 없다.
미리 충전해놓고 7%정도가 비어 완충을 하려고 다시 충전을 하면서 깜빡 두고왔다.🤣🤣🤣
10시 좀 넘어서 터미널에 도착...
매점에서 어묵 하나 사먹고 10반경 직원들이 내려와 매표업무를 시작한다.
자전거 선적권을 구입하여 자전거 핸들에 두른다.
40여분 차에서 쉬었다가 출항 1시간 전부터 차량들을 싣는다. 나도 자전거를 싣는데 앞에 한 분이 더 있다.
직원분이 자전거 두 대를 포개서 벽쪽에 기대고 한꺼번에 묶는게 따로 있다고 한다.
승객들이 탑승하는 곳으로 이동하여 배 안으로 들어가니 바로 5층이고 캡슐룸이 있는 곳이다.
캡슐룸에 배낭과 물통을 넣고 5층을 한바퀴 돌아보고 잠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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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41118 여수-제주간 페리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