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바이오클락연구소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준) 스크랩 커피 발암물질, 그보단 들기름 발암물질이 더 위험해
태이자 이재운1045 추천 0 조회 242 18.03.30 21:31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나오는 아크릴 마이드가 발암물질이라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 아직 1심이다. 

우리나라는 가습기 소독제가 아무런 감시 장치 없이 유통되다가 수많은 사람이 죽었다. 식약청이니 소비자보호원이니 다들 눈감고 있다가 국민이 떼로 죽거나 다쳤다.

솔직히 말해 우리는 음식의 위해성에 관한 한 아직도 한참 멀었다. GMO에 대한 정의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일본산 해산물, 외국산 수입 고기 등에 대한 안전도도 믿을 바가 못되고, 중국산 식품은 더더욱 말할 가치도 없지만 우리 식탁을 점령해 버렸다.


우리나라 같으면 백년이 가도 나오지 않을 의심이 미국에서는 법원 판단으로 확인된 것이다.


나도 한 가지 팁을 주겠다.

볶아서 짜는 들기름, 벤조피렌이란 발암물질이 들어 있다. 위험하다.

하지만 아무도 경고하지 않는다. 학자들만 외로이 소리친다.

식약청이고 소비자보호원이고 나는 나쁜 기관이라고 생각한다.


이 글 보시는 분들은 볶아 짜는 들기름은 절대 먹지 마시라.

또 식당에서 주는 흰밥 먹지 마시라. 그거 산화독이 얼마나 함유돼 있는지 알 수가 없다.

백미는 산소에 오랜 시간 노출되면 산화독이 생긴다.

도정 후 15일부터 산패가 일어난다. 따라서 15일 이내에 먹을 수 있는 분량만 사먹어야 한다. 직접 도정하지 않았다면 밀봉된 쌀을 사야 한다.

6개월 묵은 쌀은 산성화가 심해 절대로 먹어서는 안된다. 먹는 것보다 버리는 이익이 훨씬, 매우, 굉장히 크다.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살려면 스스로 식품안전에 대해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안된다. 절대로 쉽게 믿어서는 안된다.


자주 먹지만 사실은 독이 되거나 잘못 먹는 음식들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