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성 몽산(蒙山) 아래에는 아미산(峨眉山)이 있습니다.

육우(陸羽)의 다경에 의하면 아미차(峨眉茶) 역시 당(唐) 나라때 이미 그 명성을 떨쳤는데. 아미산의 흑수사(黑水寺) 뒤에는 아직도 천년 수령의 고차수(高茶樹) 한그루가 세월의 무게도 아랑곳없이 떠-억하니 버티고 서 있는데 이역시 사천(四川) 백제 왕가가 전매품으로 관리했으리라고 보여집니다.
역사에 의하면 이곳 승려들이 이 차수에서 찻잎을 채취한 뒤 그 유명한 ‘설아(雪芽)’ 차를 만들어 이 역시 백제 황실에 공차(貢茶)로 바쳤다고 합니다.
따라서 육우(陸羽)가 말한 ‘백제 왕실 차’라는 것은 바로 이 몽산(蒙山) 꼭대기 정상에서 나는 차(茶)잎으로 만드는 차를 주로 하고, 남쪽 인근에 있는 아미산(峨眉山)의 설아차(雪芽茶) 역시 ‘백제 왕실차’라고 했음이 분명해지는 것입니다.
대두(大豆) - 큰제사를 지내기 위해서는 명차(名茶)는 모두 백제 왕실에서 직접관리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차는 백제 왕성 뒤편 - 후원(後園)에서 키워지는 몽정차(蒙頂茶)였겠지요.
황다원(皇茶園)이라고 한것은 나중에 ‘대체’된 명칭이고, 이는 ‘백제 황실’에 의해서 관리되는 차라는 뜻이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백제 수도(首都)가 일수도(一首都) 이왕성(二王城)으로 건설되고, 또 영산화백(靈山和白)을 주도하고, 왕(王)의 군사지휘권이 있는 육지의 왕성이 바로 이곳임이 들어납니다.
문주왕 입장에서는 부왕(父王)이 흉서(凶逝)를 당하자, 고구리 군이 공격하기 곤란한 천해요새인 서촉(西蜀)으로 옮길 현실적인 필요성이 있기도 하였으리라고 보여집니다.

불교4대성지인
아미산 보현보살의 성지에
왠 아미산파무술의총본산
거기에 백제화랑의 혼이 있는 줄은

왜 보현보살은 코기리를 타고 있는가.
이유는 여러가지 있지만
고대의 전쟁에 가장 강력한 군대는
바로 코기리 군대이다.
고구려,백제,신라와 더불어
가야국의 근거지가 인도지역이다.
대륙가야가 대륙과 더불어 인도와 교류를
했다는 유습이 아닌가 생각한다.

감로법우
감로(甘露) -근본을 잊지 말라
네 조상을 잊지말라
소서노와 단군왕검
환웅 천제
히말라야 대단군의 후손답게
그대의 근본을 잊지마시오
잃어버린역사 대륙 백제설에 의하면
사천성이 백제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백제의 땅이었다기 보다는 백제의 역사문화가 남아 있는 곳이고
이곳 아미차와 무협지의 아미파와 아미산 보국사의 아미파의 무술등
백제 화랑이 어떻게 국가를 위하여 수련을 했는지
상상해 볼수 있겠지요.
대륙은 조선의 땅이었고
대륙의 사천성은 백제의 근거지 였습니다.
상상력을 발휘해 보세요
첫댓글 오랜만에 좋은 글 올려주셨네요. 감사드리구요.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부지런하신 카를로스님
운남성 대리국이 예전에 백제의 땅이었다고 합니다.
물론 삼국 통일후 신라의 영역이 되었지만요.
새해 복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