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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에서 자동차에 불이 휩싸이다 2009년 12월 3일 새벽 1시 20분쯤 장사동 삼성맨션(설악산수대리점)앞에서 원인모를 불이 나 속초 소방서 차량 6대가 출동해서 불이 30분만에 꺼지고 동네 사람들이 나와서 잠자다가 아우성이었읍니다 저의 작업실 옆에서 불이 나는 바람에 저는 깜짝놀라 나가보니 많은 소방서 대원들이 호수를 잡고 불을 껏는데여 차량이 터질까봐 조심조심 안도의 숨을 쉬면서 소화를 시켰읍니다
다행히 인명사고는 없었지만 대우 차량은 완죤히 완파 되었고 차 주인은 술이 취해서 무슨 영문인지 모른답니다 제가 바로 옆에서 생생하게 취재하였읍니다
옥상에서 내려다 보니 이미 차량은 불이 붙어서 접근하기 힘들정도로 불길에 휩쌓였읍니다
속초소방서의 먕활약으로
불은 거의 다 껐는데 차량은 완죤히 완파되었읍니다
소방차 6대가 만일의 대비를 해서 대기중입니다 주변에 집으로 옮겨 붙었으면 큰일 날뻔 했지여 어휴 가심이야 우리집 다 탈번 했네여 하마터면
차가 새차인데 참 안됐읍니다
차가 갑자기 불이 붙었답니다. 운전수 말로는
차가 다타가지고 형체를 알아볼수 없을 정도로 완파가 됐읍니다 겨울에는 자나 깨나 불조심 합시다 |
첫댓글 살다가 살다가 별일 다 보겠습니다요. 자나깨나 불조심 꺼진불도 또 끄자. ㅎㅎㅎ
세워둔 차가 왜 불이 났을까요?...원한있는 사람의 방화가 아닐까요?...아님 새차 타고 싶어서 .... 아님 술이 취해서 담배꽁초 차에 버리고 내렸던지...어쨌거나 이 시각에 잠도 안지고 조대감은 취재하느라 고생 많았쑤...
아직도 이유를 모른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