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들무새 교회를 소개합니다. <노숙자 선생님과 함께 하는 교회 공동체>

[공재영]

저희 들무새 교회를 잠깐 소개 할까 합니다.


저희 교회 마크 임다. ^.^ 보기 보다는 괜찮죠 ~~~~~~!

저희 교회는 상계 2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곳이죠 ~~~~~!


저희 교회 바로 앞은 지하철 철로죠~~~!
1층은 가구점이구 ~~~ !
건물 4층에 임대에 있죠!

입구임다.

저희 교회 지하는 '단란 주점'이죠! 아주 가끔 사장님이 탁구 치실 때도 있죠!
2층은 당구장이죠 ~~~ !



3층은 '노래방'이죠 ~~~~
참 어려운 건 ~~~ 잠 잘때 쉬지 들려오는 고성 소리 ㅡ.ㅡ 죠
새벽 2~3시 기본이죠 !

이제 4층 저희 교회입니다.

저희 부엌이구요! --- 이런 것까지 보여드려서 >.<

저희 창고입니다.

저희 5층 가정집입니다.
이제 5월말이면 저희가 전세로 인수하게 될 겁니다.
이것으로 인해서 조금은 편한 생활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저희 교회 옥탑방입니다. 속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
참 아늑한 공간이죠 !


저희 들무새는 작지만 기쁨이 가득한 교회입니다.
제가 1년 전에 왔을 때보다 많은게 좋아지고 많은 물건도 생겼지만
뭐니뭐니해도 '우리 들무새의 조그만 웃음과 생명'이 지금까지 여기 있게 합니다.
우리들의 찬양을 하나님께서 받아 주실 겁니다.



2004년 어린이 주일날 성가대가 '파란 하늘' 이하
찬양을 하나님과 어린이 - 신혁, 신엽, 예림, 민주- 를 위해 불렀습니다.

저희 들무새엔 '새로운 생명'들이 자라나고 있습니다.

[새벽날개]

참 행복하시겠어요~~ 저도 작은 교회에 다녀서 잘알아요. ^^;; 때론 힘들지만 소중한 사람들을 통해 주님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제가 이런 말할 자격이 될지 모르겠지만요.. ^^;;;